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외대앞역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include(틀:사건사고)] [[1984년]] [[10월 2일]] 오전 11시 42분 경에 이 역에서 남쪽으로 200미터에 신호 대기로 정차하던 성북(당시 명칭, 현 광운대역)행 전동차를 춘천 방면으로 가던 화물열차가 들이받아 승객 3명이 사망하고, 30여 명이 중경상을 입은 대형사고가 있었다. '''휘경역 열차 사고'''라고 불린다. 유류운송을 하던 디젤기관차가 휘경 제4건널목 앞에 서 있던 전동차와 추돌한 사고이다. 화물열차 기관사가 사고지점 1㎞ 전방에서 전동차를 발견하고 멈췄으나, 밀리면서 전동차 뒷부분을 들이받았다. 당시 9량[* 일반 전동차는 짝수단위로 편성하는데 신문기사에는 9량으로 표기되었다. 아마 실제로는 10량 편성인데 9량으로 오기가 된 것 같다. 1984년경에 철도청 전동차들은 이미 10량으로 전환하는 시기였다.]으로 전동차 가운데 뒤쪽 2량이 크게 부서졌다. 사망자 3명은 모두 8번째 객차 뒷부분에 탔었다. 이 사고로 인해 이 날 오후 3시까지 [[청량리역]]~[[광운대역|성북역]] 구간의 전철이 운행 중단되었다.[*b] 이때 승객들은 내부 비상레버를 당겨 출입문을 열고 빠져나왔다. 이 때 부서진 뒷차 2량이던 당시 차랑번호 1004, 1304호는 폐차되었고, 2년동안 휴차되다가 차후 인천역 사고로 1042호가 폐차되면서, 1006호는 14편성으로 옮겨졌으며 2편성 TC는 1979년산으로 운행하게 되었다. 사고원인은 신호기고장으로 추정했는데, 알고 보니 800m 앞에서 [[열차자동정지장치|ATS]]의 경보음이 잘못 울린 것으로 착각하여, 장치를 풀고 그대로 달린 것이다. 결국 화물열차 기관사는 구속되었다.[*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84100300209207009|「화물列車 기관사令狀」]], 1984-10-03] 2006년 5월 10일에 역사 바로 옆에 자리한 상점의 불이 번져서 역사가 타는 사고가 일어났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1149505|「지하철 1호선 외대역 앞 건물 화재」]], KBS, 2006-05-10] 이 때문에 기존에 역으로 들어가던 계단을 폐쇄하고 임시통로를 만들어 사용해 왔었다. 2011년 1월 16일 오후 9시경에 끼이익 소리가 나더니 고장으로 열차가 멈췄다.[* [[http://www.ytn.co.kr/_ln/0103_201101170146028380|「외대앞역 전동차 고장...1시간 반 운행 중단」]], YTN, 2011-01-17] 이 사고로 광운대 방향으로 가던 전동차 운행이 1시간 30분 가까이 지연됨과 함께 의정부 방향은 청량리까지만 운행했다. 2020년 1월 31일 오전 7시 41분에는 인천급행 열차 안에서 한 취객이 난동을 부리다가 승객들에 의해 이 역에서 끌어내려졌다. 하지만 열차가 정차해 있는 사이에 열차 출입문의 유리창을 박살내는 추태를 부렸다. 일명 '''지하철 강철의 연금술사 사건'''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 인해 모든 승객이 내려서 후속열차를 타야만 했고, 7분 지연되어 운행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4437136?sid=102|「술 취해 출근길 지하철 창문 깨트린 남성경찰 입건(종합)」]], 뉴스1, 2020-01-3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