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문고등학교(서울) (문단 편집) === [[친일반민족행위자]] 논란 ===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과 용문학원 김문희 이사장의 아버지[* 참고로 김무성 의원과 김문희 이사장은 이복남매 사이이며, 김문희 이사장이 김무성 의원보다 23세나 많다.]인 [[김용주]] 선생의 호인 '해촌'을 딴 ''해촌기념관''이 본교 내에 위치해 있다.(해촌 선생이 '''친일반민족행위'''를 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지만 애국자라는 이야기 또한 돌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지는 않다. 해촌 선생의 친일 여부는 개인의 판단에 맡긴다. ~~판사님 저희 집 고양이가 쳤습니다.~~ < 이상의 논란을 최대한 중립적인 위치에서 서술해야 하는 위키의 준칙에 의거, 중재위의 결정에 입각하여 결론 내린다면 다음과 같다. 김용주는 최종적으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실은 없으나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 않았다하여 그가 친일은 하지 않았을 것이라 속단하면 안 된다.[* 민족문제연구소는 김용주가 친일인명사전의 등록 기준에 부합하며 그를 개정판에 추가하겠다고 밝혔다.[[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71458561&code=940401|기사]]] [[썰전]]에서 다룬 바 있듯, '''김용주가 초기에(대략 1941년 이전) 애국·항일 활동을 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민족문제연구소]]에서도 인정하는 부분이다.''' 1927년 항일단체였던 신간회 영일지회 설립총회 멤버였고, 1925년에는 야학을 열고 학생들을 가르치고 포항청년회 간부를 맡아 ‘독서회’ 조직으로 신문화 연구와 민족운동을 전개하던 중 1926년 치안유지법 위반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기도 했다. 1936년에는 항일운동 본거지였던 포항 영흥학교가 존폐 위기에 처하자 조선인 취학연령 아동들을 위해 사재를 기부해 학교를 살렸다. 1937년에는 경북도 의회에 당선이 되고 1938년에 경북도의회에서 일제가 수탈 목적으로 강제 시행하던 면작에 대한 피해에 대해 농민들에게 국가가 보상해 줄 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한 김용주의 아들인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은 선친인 김용주가 독립군에 몰래 활동자금을 지원하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물론 그 반대로 친일인명사전에 제외된 사실이 있기에 친일파였다고 단정할 수도 없다. 다만 친일 행보와 민족적 행보 모두를 자처한 것으로 보아 기본적으로 기회주의자적 성격을 가졌던 인물이 아닌가 짐작할 수 있다.[* 기회주의자보다는 변절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그거나 그거나 도긴개긴이긴 하지만] 혹 만약 온라인 상에서 김용주의 과거 친일 행보를 비난 할 위키러는 가능한 건조하고 객관적으로 비판하자. 자칫하면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은 물론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되지 않은 인물을 친일 인사로 결론지어 버렸다면 허위사실 유포가 된다. 참고로 망자에 대한 명예훼손은 친고죄에 속한다. 다만 친일적 행동에 해당하는 반민족행위를 하였느냐 안하였느냐로 본다면 '''했다.'''가 맞다. 그러다가 2015년 9월 17일에 인터넷 독립 언론인 뉴스타파 보도 내용 인용에 의하면 "민족문제연구소는 그동안 사료 발굴을 통해 군용기(애국기) 헌납과 징병을 독려하는 아사히 신문 광고 등 김용주의 친일 행위를 새롭게 입증할 다수의 일제 공문서와 신문 자료를 공개했다." 라고 한다. - 나무위키 [[김용주]] 문서 중 발췌 참고할 자료 [[http://www.minjok.or.kr/kimson/home/minjok/bbs.php?id=news&q=view&uid=3374|민족문제연구소의 기자 간담회 보도자료]], [[http://newstapa.org/28780|뉴스타파 보도내용 - 김무성父 김용주, ‘일제군용기 헌납, 징병독려’ 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KKaBpB4F8jU|뉴스타파 유튜브 영상]]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9171458561&code=940401&nv=stand|친일인명사전 등재 기준에 부합한다고 자세히 보도했다.]] 이에 관해 유명한 사건으로는 교사들이 입학 전형에 관해 강의를 할 때, 이사장이 있는 자리에서 한 교사가 독립운동가 전형을 예로 들자 이사장이 '지금 나 들으라고 하는 소리에요?' 라고 한 적이 있다. 이때문에 학교 축제때 독립운동가를 조사한 부스를 만들때 고민을 많이 했고, 결국 반발심 비슷한 마음이 생겨 완성했다. 거기에 대해선 별 논란은 없었다. [[분류:서울특별시의 고등학교]][[분류:남자고등학교]][[분류:1946년 개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