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주군 (문단 편집) == 상세 == || [[파일:5f5a4b6fe6ff30001d4e80c6.jpg|width=88%]] || [[파일:2776-article-wide-preview.jpg|width=100%]] || || 우주 감시용 안테나를 점검 중인 [[미합중국 우주군|미국 우주군]] [[병(군인)|병사들]] || 인공위성을 관제 중인 러시아 우주군 장교 || 아직까진 완전히 독립된 [[군종]]이 아니며 [[인류 문명]] 과학 기술력의 한계와 [[우주조약]]이라는 명목상 공군에 예속되어 있는 사례가 많다. 우주군을 [[공군]]에서 독립시킨 것은 러시아가 최초이나 얼마뒤 [[러시아 항공우주군]]으로 [[공군]]과 통합시켰고 현재 우주군을 분리해서 운용하는 나라는 미국이 유일하다.[* 사실 [[미국]]도 완전하게 우주군을 [[공군]]에서 독립시키지는 못했다. 독자적인 참모총장 직책이 있으나, 여전히 [[미합중국 우주군]]은 [[미합중국 공군]]과 마찬가지로 공군장관의 통제를 받는다. 원래 우주군이 공군의 연장선상에 있는 걸 생각하면 당연한 얘기다.] 그 외의 우주군을 보유한 나라들은 [[러시아 항공우주군]]의 경우처럼 공군과 우주군을 하나의 군종으로 통합시킨 뒤 조직의 명칭에 '우주'라는 표현을 넣어서 사실상 공군과 함께 운용중이다. [[우주조약]] 때문에 우주군의 존재를 비롯한 우주의 군사적인 사용이 아예 금지되는 것 아니냐고 생각될지도 모르지만, '''우주군을 창설하는 것만으로는 우주조약에 위반되지 않는다.''' '''[[우주전쟁]] 등 군사적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평화적 목적의 군인 활용은 가능하다고 명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금도 정찰용 [[인공위성]]들이 궤도상에 가득차 있다.[* 대표적인 것은 미국의 [[키홀 위성|키홀 광학정찰위성]].] 또한 별 이득이 없고 외교관계 마찰을 부르기 쉽기 때문에 시도하지 않을 뿐, 현재 우주에 진출 가능한 기술력을 지닌 강대국 수준이라면 우주조약은 일방적으로 무시하거나 탈퇴가 가능한 상태다. 당장 미국과 구 소련 모두 과거에 지구 궤도상에 무장을 탑재한 위성의 배치를 시도한 바 있다. 소련은 레이저 병기와 핵 기뢰를 탑재한 [[위성병기]]인 [[폴류스]]를 쏘아올린 적이 있으며, 미국 역시 [[궤도 폭격]]용 위성 병기인 [[신의 지팡이]]를 구상하고 쏘아올릴 생각을 하기도 했었다. 현재도 미국과 러시아는 [[인공위성 요격]]용 [[ASAT]]를 개발중이며, 여기에 중국과 인도같은 신흥 강대국들이 가세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병기를 궤도상에 배치하는 것이 우주조약에 위반되는 행위지만, 이 국가들은 그 정도는 무시한 채 관련 전력들을 개발하여 우주에서 운용, 유지할 [[강대국|국력]]이 있다. 군사 위성을 운용하고 이를 이용한 각종 우주 군사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국가들의 경우 이러한 관련 부서들이 크든 작든 존재하는 편이다. 이 문서에서는 똑같은 우주군으로 뭉뚱그려 설명하고 있지만,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처럼 태양계에서의 전투를 목적으로 하는 근미래의 우주군과 [[스타워즈 시리즈]]처럼 수백광년 이상의 전장을 지닌 [[성간]] 전투를 하는 먼 미래의 우주군이 같을 수는 없다. 근미래의 [[우주전함]]과 먼미래의 우주전함은 기술적으로 [[중세]] [[범선]]과 [[현대]] [[군함]]만큼이나 차이가 클 것이다. [[초광속]] 항법의 기초 이론조차 안 잡혔으니 스타쉽 전함들이 활약하는 먼 미래 우주의 전장이 어떤 모습이 될지는 지금으로선 예측조차 할 수 없다. 현실적인 이론으로 상상 가능한 건 [[태양계]]에서 활동하는 [[근미래]]의 우주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