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주 (문단 편집) == 경제 == 산업은 주로 상공업이 중심이 되는데 [[시애틀]] 및 그 주변 지역이 최대 중심지이다, 농업, 과학 연구같은 사업을 제외하고는 모든 곳이 워싱턴주 서부에 위치한다. 서비스업의 비중이 전체 산업 대비 80%를 차지하며 주내 총생산이 2014년 기준으로 4,250억 1700만 달러으로 미국 50개 주 가운데 14위를 차지한다. 참고로 1위는 아래에 위치한 [[캘리포니아주]] 이다. [[시애틀]] 근처 커클랜드 옆에 있는 레드먼드라는 도시에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본사가 있다. 그런데 이 도시에는 [[닌텐도]]의 [[미국]] 본사도 있다. 왠지 [[매트릭스]] 속에 존재할 것 같은 도시. 벨뷰엔 게임 개발사로 유명한 [[밸브 코퍼레이션]], [[번지 소프트웨어]]의 본사가 있다. [[보잉]]의 주요 공장과 연구 시설이 [[시애틀]] 주변에 있다. [[시애틀]]에서 [[B737]], [[B747]], [[B757]], [[B767]], [[B777]], [[B787]] 등 민항기를 제작하고 시험 비행 작업을 실시한다. [[보잉]]은 [[시애틀]] 주변의 사업장에서 공장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리고 주 내에는 [[목재]] 가공, [[곡물]] 유통 사업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진다. [[시애틀]] 시도 이 주에 있으며, '워싱턴이라고 하면 못 알아듣던데 [[시애틀]]이라고 하니 알아듣더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워싱턴 주 대신 자주 쓰이는 지명이다. 주도는 아니지만[* 주도는 시애틀에서 2시간 거리인 올림피아 (Olympia)] 현재 주 최대의 도시이다. 또한 잘 알려진 대로 [[스타벅스]]의 고향이다. 스타벅스 이외에도 미국 내 커피 문화의 발상지 같은 곳. 아예 이름이 시애틀즈 베스트 커피 (SBC) 라는 커피 체인도 있다.[* 한국에도 들어와 있었는데 철수했다] [[켄워스]]의 본사도 [[시애틀]]에서 북동쪽에 있는 커클랜드에 있고, 이미지 서치를 하면서 한 번쯤 접속 해봤을 게티이미지[* 미국 석유재벌 [[진 폴 게티]]의 손자 마크 게티가 세운 기업이다.] 본사도 시애틀에 위치해 있고, [[코스트코]]의 본사도 [[시애틀]] 동쪽의 이사콰에 있다.[* 과거에는 [[샌디에이고]]에 있었으나 본사를 이전하였다.] 게다가 인터넷 서점, 이제는 거의 모든 것을 파는 인터넷 쇼핑몰 [[아마존닷컴]]의 본사도 시애틀에 있으며, 물류회사로 유명한 [[UPS(기업)|UPS]]도 1907년 시애틀에서 시작되었다. 최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와 UPS, 아마존의 협찬하에 시험삼아 [[UAV]]로 지역내의 소규모 물류배송의 상당수를 UAV로 처리하려는 참신한 시도가 진행되고 있다. 많은 사람이 모르고 있지만, 미국의 유명 백화점 노드스트롬 본사도 시애틀에 위치하고 있다. 어찌 보면 [[캘리포니아주]]의 주력 산업이 [[IT]]인 것과는 달리 다양하지만 그만큼 회사 본사들이 위치한 것을 감안했을때 워싱턴 주와 [[캘리포니아]]의 서비스 산업이 비슷하게 돌아가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기업들이 워싱턴주에 자리잡은 이유는 지리나 환경, 그리고 시애틀이라는 대도시의 존재와 더불어 소득세가 없고, 법인세는 1.8% 고정이라 기업친화적이다. 물론 법인세를 아예 받지않는 주들도 있지만, 그런 주들은 [[몬태나주|대부분]] [[사우스다코타|깡시골]]이다. 캘리포니아나 뉴욕 외에 대부분의 미국 대기업이 [[텍사스]]와 시애틀에 모이는 이유.[* 여담으로 바로 아래의 [[오리건]]주는 소비세가 없다. 능력만 된다면, 워싱턴에서 돈벌어서 오리건에서 돈쓰면 꽤 많은 절세가 된다. 물론 연방세는 어디에든 있기 때문에 뭐 엄청나게 살림에 도움이 되는 건 아니지만, 수입과 지출에 따라 그 돈이 몇천, 몇만달러가 될 수도 있다.] 동부지방은 산맥이 수증기나 습한 기후를 막아 건조기후 지방이지만 토지가 비옥하고 컬럼비아 강이 있어 농업이 잘 발달되어 있다. 특히 [[과일]] 생산이 미국 상위권인데 미국 사과의 반 이상이 워싱턴에서 생산된다. [[체리]] 역시 미국에서 가장 많이 생산된다. [[대한민국]]에는 미국산 사과는 별로 수입되지 않지만, [[한미자유무역협정]] 이후 수입이 늘어난 미국산 체리는 대부분 워싱턴에서 생산된 것이다. [[포도]] 생산도 미국 상위권이며, 와인 생산은 [[캘리포니아]] 다음으로 많다. [[밀]] 생산도 많아서 미국 서부에서는 밀이 가장 많이 생산되는 주이다.[* 당장 동부도 아닌 캘리포니아 출신인 [[위어드 알 얀코빅]]도 너바나 관련 노래에서 '가축이나 키우는 곳' 이미지를 넣었을 정도] 이 쪽도 다양한 상공업이 발달되어 있다. 동부지방은 컬럼비아 강 유역의 [[수력 발전]]이 성한 곳이어서, 많은 [[댐]]이 있으며, 특히 그랜드쿨리 댐은 [[후버 댐]]보다 훨씬 많은 발전량을 자랑하는 [[크고 아름다운]] 댐이다. 과거에는 수력발전소의 전력을 이용한 [[알루미늄]] 공업의 중심지였다. 또한 [[원자력]] 연구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과거 [[맨해튼 프로젝트]]의 연구기지 중 하나였던 핸퍼드 지구가 주의 동남부 [[리칠랜드]]에 있다. 또한 이 도시에 에너지부 산하 국가연구소중 하나인 Pacific Northwest National Laboratory도 있다. 정확히 100년만에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을 증명해 낸 LIGO 연구소 또한 동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워싱턴 주 [[https://ko.wikipedia.org/wiki/%ED%93%A8%EC%A0%93%EC%82%AC%EC%9A%B4%EB%93%9C%EB%A7%8C|퓨젯사운드(Puget Sound)]] 만의 브레머튼(Bremerton)에는 1차 세계대전 당시부터 건조된 거대한 해군기지/공창과 조선소들이 있었다. 2차 대전, 특히 태평양 전쟁 당시의 기록을 읽다보면 "OO 군함이 손상을 입어 수리를 위해 퓨젯사운드 해군공창으로 향했다"라는 서술을 수도 없이 만나볼 수 있다. [[코리아타코마|한국과의 관계가 깊은]] 타코마 조선소도 근처에 있었다. 이곳의 조선업은 이후 1990년대까지는 침체기를 겪게되나, 2000년대 이후 미국 항공모함과 잠수함 기지로서 다시 활기를 띄고 있다.[[http://munhwai.com/news/view.html?skey=%BF%F6%BD%CC%C5%CF%C1%D6&smode=341§ion=341&category=351&no=3185|#]]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