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신/기원 (문단 편집) === 캐릭터 이벤트 기원 === '''{{{+1 캐릭터 이벤트 기원 확률}}}''' || 등급 || 기본 확률 || 천장 포함 확률 || || 5성 || 0.6% || 1.6% || || 4성 || 5.1% || 13% || || 3성 || 94.3% || - || 확률업 시작은 74회차. ------ '''{{{+1 변동확률}}}''' 위의 확률표에 '천장 포함 확률'이 같이 적혀 있어서 이건 무엇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유저들도 많다. 이건 원신 특유의 숨겨진 확률 보정 시스템을 이해하면 왜 저런 값이 나오는지 알 수 있다. 5성의 경우 90번째에 무조건(100%) 5성이 뜨지만 사실 74번째부터 5성이 뜰 확률이 매 회 6%p만큼[* 5성 기본 확률인 0.6%의 10배의 값.] 증가한다. [[https://www.hoyolab.com/article/497840|출처]] 즉, 가챠 확률을 정확히 표기하면 '''<1~73회: 0.6% / 74회: 6.6% / 75회: 12.6% / 76회: 18.6% / ... / 89회: 96.6% / 90회: 100%>''' 의 확률로 쓸 수 있다. 인게임에선 이를 뭉뚱그려서 나타내 '확률 보정 포함 1.6%'라고 써놓은 것이다.[* 실제로 대략 이 확률 테이블을 이용해 계산해보면 평균적으로 62.297번째마다 5성을 얻는다는 결과가 나오고 이는 확률로 표기하면 1.60521%이다.] 따라서 표기상 '천장'은 90뽑이지만 진짜로 90까지 가서 천장을 칠 확률은 사실상 거의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봐도 될 정도고 '''보통 74~80번째에 뜨는게 대부분'''이다. 한정 캐릭터 기원은 어지간하면 10뽑씩 돌리는 경우가 많으니 80뽑 획득 리스트에 어지간하면 나온다. 보통 캐릭터 픽업을 돌렸을 때 80회 이하로 뜰 확률은 91.845%이며, 진짜로 89회까지 안나올 확률은 0.0000072%에 불과하다. 로또 1등은 0.000012%이니 90회까지 갈 확률은 로또 1등보다도 대략 절반 이상 낮은 확률이다. 이 때문에 원신 커뮤니티에서 '천장 쳤다'고 말하면 보통 실제 천장인 90뽑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대강 74~80뽑 언저리에서 나왔다'는 것을 가리킨다. 다만 10단위로 뽑다보면 '90뽑'에서 획득한 '10개의 리스트'에서 보이는 경우는 종종 보이는 편이다. 확률로 따지면 80회까지 안나올 확률이 8.155%이므로 대략 이 정도의 확률로 '80뽑'에서 안나온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80뽑까지 안나왔으면 그 뒤부터는 1뽑씩 던져보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몇번 돌리다보면 금방 나온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운은 천차만별이라 80뽑보다 반인 50뽑이나, 정말로 운이 끝내주는 경우는 0.6%의 확률을 뚫고 10번, 1번만에 뽑는 사람들도 존재하는데, 이런 경우는 높은 확률로 [[비틱]] 취급받는다(...). --본인이 그런 경우면 미호요에 감사하자-- ---- '''{{{+1 천장과 픽뚫}}}''' 캐릭터 이벤트 기원의 경우, 180번 뽑았을 때 확정적으로 2개의 5성 캐릭터가 나온다. 이 중 첫 5성이 뜰 때는 픽업 5성과 상시 5성의 확률이 50:50이고 만약 첫 5성에서 [[픽뚫|상시 캐릭이 나왔을 경우]] 다음 5성은 무조건 픽업 5성이 나온다. 즉, 운이 안 좋아도 '''5성 캐릭터를 2번 뽑으면 그 2회에 픽업 5성 캐릭터 하나는 무조건 포함되게끔 한 이중의 보험이다.''' 따라서 픽업 캐릭터를 노리고 천장을 치는 경우 첫 천장(74~90회)을 '''반천장''', 다음 천장(148~180회)를 '''확정천장'''이라고 부른다. 반천장에선 상시가 나올 수 있지만 그 다음번 천장에선 확정으로 픽업 5성이 나온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4성도 마찬가지로 해당되는 사항이다. 픽업되는 4성 캐릭터와 그 외의 모든 상시 4성 캐릭터와 무기가 나올 확률이 50:50이다. 따라서 픽업이 아닌 4성 아이템이 나온 경우, 다음 4성은 무조건 픽업되는 4성 캐릭터로 나온다. 천장 스택은 픽업/픽뚫 등장 여부와 관계없이 5성이 나왔다면 무조건 초기화되지만, 확정 여부는 픽뚫이 나왔다면 유지가 된다. 예를들어 만약 자신이 20뽑만에 픽뚫이 나왔다면 다음 90뽑 안에는 무조건 픽업 5성이 나온다는 뜻이다. 반대로 픽업 5성이 나왔다면 모든게 초기화된다. 따라서 픽업 5성을 뽑았다면 다음 90뽑 안에는 픽업 5성이 나올수도 있고 픽뚫 5성이 나올수도 있다. 이 천장 카운트는 따로 알려주는게 아니라서 뽑기 기록을 보고 내가 마지막 5성을 획득한 후에 몇 번 획득했는지를 일일이 카운트 하는 수 밖에 없다. 4성도 마찬가지로 어떤 캐릭/무기든 4성 하나가 뜨는 순간 4성 스택은 초기화가 된다. 4성도 마찬가지로 8번째까지 3성이 뜨면 9번째에 4성이 뜰 확률이 56.1%[* 기본 4성 확률의 5.1%에 51%를 더한 값.]로 대폭 증가하고, 9번을 뽑아도 3성짜리만 나오면 10번째에는 4성 이상이 100% 확정적으로 뜨는 시스템이다. 똑같은 방식으로 계산하면 평균 7.7번째마다 4성을 하나 얻는다는 결과가 나오고 이를 확률로 나타내면 13%가 되는 방식이다. 굳이 10연차를 한번에 돌리는게 아니더라도 1회 뽑기만 10번 눌러도 10번째 뽑기째에는 4성 이상 확정이다.[* 흔히들 4성은 천장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상기했듯이 '''4성도 천장 시스템이 존재한다.''' 다만 대다수 과금유저들이 4성 획득 100%인 10연차를 돌리는 경우가 많아 천장이 있다고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 다만 4성의 경우 픽업 캐릭터가 3가지이므로 확정천장이 발동되어도 무기 이벤트 기원처럼 픽업 라인업끼리 확률이 나누어지는 구조라 원하는 캐릭터를 얻지 못할 수도 있다. 어찌보면 더 악랄한게 무기 이벤트 기원은 창렬하긴 하지만 '신의 궤도'라는 시스템 덕분에 어쨌거나 원하는 무기를 저격할 수 있지만 '4성'은 저격이 불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일부 유저는 특정 4성 캐릭터를 얻기위해 기원을 돌렸으나 다른 픽업캐(+ 픽뚫 및 5성 천장스택 리셋)만 얻다가 끝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4성 라인업이 A, B, C인데 A는 얻지 못하고 B와 C만 주구장창 나오는 것이다. 저격 시스템이 없고 픽업 확천 시스템만 있으므로 이런 경우도 충분히 발생할 수 있다.] 점차 원신에서 '고돌파 4성 서포터'가 요구되는 파티가 많아지다보니,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4성 캐릭터 픽업에도 신의 궤도와 비슷한 시스템을 넣어야 하지 않냐는 의견도 있다. 그나마 4성 캐릭터들은 픽업 이후 상시로 편입된다는 점과 차후 픽업 라인업에 복각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놓친 경우 상시 또는 다음 픽업을 노려보도록 하자. 혹은 버전 업데이트에 포함된 메인 이벤트에서도 특정 4성 캐릭터를 지급하는 경우가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 '''{{{+1 스택 공유 및 이월}}}''' 원신의 가챠 천장 스택은 동시에 열리는 캐릭터 이벤트 기원은 물론이고 다음 이벤트 기원에도 이월/공유가 된다. 만약 이번 픽업 기간에 70연을 했는데 5성이 안나온채로 다음 픽업기간으로 넘어가면 이 70연 카운트가 사라지는게 아니라 이월되어 다음 픽업때도 70부터 스타트한다. 또, 이번 픽업때 픽뚫을 당하면, '다음 픽업시 픽업 확정' 또한 이월이 된다. 예를들어 이번 이벤트 기원에서 픽뚫이 나온 상태에서 종료했다면 다음 픽업때는 무조건 첫 5성이 픽업 5성 확정인 것이다. 이 이월 시스템을 잘 생각하여 가챠 계획을 짜는 편이 좋다.[* 예를 들어 픽업 5성은 좀 애매하지만 4성 풀이 마음에 들었을때, 5성은 나와도 좋지만 안나와도 그것 나름대로 스택 쌓아서 좋고라는 마음으로 가챠를 툭툭 던져보며 4성만 노리는 전략적인 설계도 가능하게 된다. 또한 다음 버전에서 꼭 뽑고 싶은 신규/복각 캐릭터가 픽업 예정인데 현재 버전에서 성능이 좋거나 취향에 맞는 캐릭터가 픽업 중이라고 한다면, 이번 버전에서 미리 반천장을 쳐둔다는 느낌으로 5성을 뽑아두는 것도 한 방법이다. 그렇게 해서 이번 버전 픽업 캐릭터를 뽑으면 그것도 좋고, 설령 반천장에 걸려 상시 5성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도 다음 픽업을 대비해 미리 반천장을 쳐둔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나름 효율적이기 때문.] 또한 같은 시기에 캐릭터 이벤트가 2가지 이상 동시에 진행되는 경우, 스택이 공유되기 때문에 한쪽에서 쌓은 스택 그대로 다른 쪽에서 더 쌓을 수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캐릭터 이벤트 기원 간에 이월/공유되는 것으로, 서로 다른 아이템으로 뽑는 일반 기원과 캐릭터 이벤트 기원 간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천장 스택을 아예 따로 적용하기 때문에 한쪽에서 5성을 먹었다고 다른 쪽의 스택이 초기화되는 일은 없다. 그리고 일반 기원은 닫히거나 새로 열리지 않으므로 이월의 개념도 없다. ---- '''{{{+1 기타}}}''' 이 특유의 확률 보정 방식 때문에 웬만하면 천장을 친다는 각오로 기원을 돌리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천장에 다다를 시점인 70회 이전에는 상시·픽업 불문 아무 5성이라도 얻을 확률은 단 '''0.6 %''', 픽업 캐릭터를 얻을 확률은 그 중 절반이니 '''0.3%'''로, 가챠 시스템이 있는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봐도 낮은 편이라 70회 이전[* 5성 출현 확률(0.6%) 기준 [math(1 - (1 - 0.6\%)^{70} = 34.38\%)], 한정 픽업캐 출현 확률(0.3%) 기준 [math(1 - (1 - 0.3\%)^{70} = 18.97\%)]]에 5성 구경하는 일이 정말 드물다. 출시 전후로 꾸준히 이 낮은 확률에 대한 비판이 존재하지만, 반대로 낮은 확률만큼 천장도 낮고 가챠 스택 이월 시스템이 유저 친화적이라 호평도 존재한다. 확률이 낮은 것도 사실이고 천장 한 번 치는데 원석이 많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나, 사실 게임을 하다가 자잘하게 모이는 원석들이 꽤 많아서 쌩 과금으로 트럭을 들이박으면 정말 매운 게임이지만 천천히 모으다 보면 의외로 꽤 과금 부담이 낮은 편이라고 느낄 정도.[* 당연히 매 버전마다 픽업 캐릭터나 전무를 다 모을 정도나 돌파를 펑펑 해줄 만큼 나오지는 않고, 1버전(6주)동안 이벤트나 인게임 보상으로 원석을 모으면 공월기행 없이도 대략 10000원석 정도 나오는데, 천장 한번은 칠 수 있는 양이다.] 중요한 것은 일단 육성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캐릭터가 새로 출시됐다고 무작정 뽑지 말고 보유하고 있는 재화를 확인하는 것도 좋다. 캐릭터가 새로 출시되면 요구하는 육성재료는 특산물도 토벌 보스 재료도 주간 보스 재료까지 최신 콘텐츠에서 나오는 것들을 요구하고 있다. 거기에 드는 재화(모라, 경험치 책, 특성 재료)도 요구량이 많기 때문에 무턱대고 캐릭터를 다 뽑아놓으면 결국 제대로 키운 캐릭터는 없고 덜 육성된 캐릭터만 즐비하게 있을 확률이 높다. 요약하자면 기원의 확률과 육성의 난이도를 고려해볼 때 정말 필요한 캐릭터가 아니라면 원석을 아껴서 필요한 캐릭터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