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간조선 (문단 편집) === 분신자살 건설노조원 유서대필 오보 === [youtube(zWihflc-I28)] 월간조선은 2023년 분신자살한 건설노조 조합원 양희동씨의 유서가 [[필적]]이 다르므로 대필되거나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는 기사를 실었다가 이후 필적 감정 결과 동일인의 것으로 밝혀지자 사과문을 게시했다. 월간조선은 "먼저 취재 기자는 필적 감정 같은 기초적인 사실 확인 절차를 생략한 채 기사를 썼고, 이를 걸러내야 할 편집장과 데스크들은 게이트 키퍼로서 제 역할을 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라고 했다. [[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7745&Newsnumb=20230517745|월간조선 사과문]] 월간조선 보도 이후 유가족과 변호인단은 전문가 필적 감정을 의뢰해 유서들이 양 지대장 본인에 의해 쓰여졌음을 밝혀냈다. 월간조선은 필적 감정 업체 두 곳에 필적 감정을 의뢰한 결과, 해당 유서들의 필체가 동일인의 것이라는 회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530191006208|#]] 월간조선의 사과문에서 “취재 기자가 민노총의 입장을 듣기 위해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결국 반론을 확보하지 못했다”고 설명하는 구절이 있는데, 객관적인 물증 없이 취재 검증을 빈약하게 한 책임을 취재 상대방에게 떠넘길 수는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5월 19일 [[전국언론노동조합]]은 성명에서“조선일보 집단은 기사 작성자의 의심 외에 아무런 객관적 근거나 물증 없이 혐오를 조장했다. 1991년 [[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사건|강기훈 유서대필 조작 왜곡]] 보도를 주도하고도 또다시 같은 방식으로 인권을 유린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https://v.daum.net/v/20230530194458927|#]] 김준태 [[건설노조]] 교육선전국장은 월간조선 사과에 대해 “오보 인정은 너무나 당연한 것인데, 오보가 일파만파 번진 뒤에 사과문을 냈다 한들 양회동 열사와 유가족, 그리고 노동조합은 이미 막대한 오명을 썼다”며 “월간조선은 이에 대한 책임은 지지 않고 있다”고 반응했다. [[https://v.daum.net/v/20230530193108648|#]] 양희동씨의 유족은 유서 대필 의혹을 보도한 기자와 이를 승인한 책임자를 [[사자명예훼손죄|사자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https://v.daum.net/v/2023053120132386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