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하랑 (문단 편집) == 나우에서 == 작중 나이 38살.[[나우(만화)|나우]]에서 월하랑이 동안을 유지한 데 반해 연오랑이 로맨스 그레이가 된 것이 팬들에게 구설수로 올랐던 것인지 단행본 부록에 이와 관련된 꽁트도 있다[* 이를 언급한것이 [[아귀(나우)|아귀]]. 근데 사실 월하랑이 비정상적으로 늙지 않은 것이지, 연오랑도 수염만 밀면 청년으로 착각될 수 있는 외모다. 수염을 굳이 기른 이유는 당연히 과거에 수염이 없는 남자는 [[환관]] 정도뿐이기 때문이다.]. 나우에서 두 아이의 엄마로 등장하였지만 동안이라서 나이가 비슷하게 보인다. 그리고 [[비류(나우)|비류]]는 과거에 어머니를 잃었기 때문인지 폭주상태에서 월하랑에게 안기자마자 그대로 실신하고 꿈에 엄마를 찾으면서 안겼는데 그게 월하랑의 가슴. 그 이후로도 사숙모를 어머니처럼 따르고 있다. 월하랑과 연아란, 연아린이 모두 머리 풀고 있을 때에는 가슴과 옷. 그리고 표정으로 구분하면 된다. 무공을 대성하고 집안의 안주인이 된 이후 젊은 시절 보여주었던 급한 성질과 마이페이스 기질은 거의 보여주지 않고, 많이 여유로워진 성격을 보여주긴 하지만 천성은 타고 났는지 외전격으로 보여준 부부싸움이나, 비류의 최종전에서는 성급한 면을 다시 보여준다.[* 연오랑과의 부부싸움에서는 메뚜기를 집어먹은 딸을 제대로 돌보지 못했다며 집안일을 하는 남편에게 내공을 실은 바구니, 생선(심지어 나무에 꽂혀버린다.)을 집어던지며 대판 싸운다던지, 비류와 시바간의 대결에서는 연오랑의 당부대로 관전을 하지만 비류가 수세에 밀리자 곧바로 참전하려 할 정도. 하지만 상황이 상황이니 후자는 그러려니 하지만 전자는 빼도박도 못한다.] 첫째인 [[연아란|아란]]에게는 천산검결과 같이 월하랑이 연오랑의 무결사신무와 대련하면서 창안한 옥녀화란검결을 가르쳐 주었다.[* 무정과 유정이라는 마음에 의해 실력이 천편일륜적으로 나뉘는 천산검결은 제자인 두 딸을 가르치는 스승 이전에 어머니로서 배우지 않기를 바랐기에 검술 자체가 그대로 실력으로 이어지는 무공을 창안하였다. 그러니까 옥녀화란검결은 연오랑과의 대련으로 더욱 무공을 대성하고 난 뒤 두 딸을 위해 새로이 만든 것이다.] 둘째인 [[연아린|아린]]에게는 어렸을 때 독버섯을 먹고 사경을 해매자[* 단편 만화에서 메뚜기를 집어먹고 그것으로 부부싸움을 하고 화해 후 독버섯을 먹어 쓰러지고 부부가 기겁하는 내용이 나온다.] 해독을 위해 연오랑이 공력을 나눠주고 그 결과로 양강의 내공을 익히게 되어서 음유한 공력을 쓰는 천산검법과 옥녀화란검결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정확히는 쓸 수는 있는데 궁합이 안 맞아서 삑사리를 내거나 발이 꼬여 넘어지기 일쑤다. 그리고 구사하는 것도 파워풀한지라 비류가 '''사신무 같다'''고 평할 정도.] 그나마 파워라도 살리란 뜻이었는지 청사검과 같은 부류의 검이지만 엄청나게 무거운 청사중검을 주었다. [[천랑열전]]까지는 다른 여자 캐릭터에 비해 글래머이긴 했지만 크게 돋보이지는 않았는데 [[나우(만화)|나우]]에 가서 괜히 왕가슴이 부각되었다. 정체를 숨기고 항아라는 이름으로 [[비류(나우)|비류]]의 성장을 돕지만 일부 독자들은 [[슴가]]보고 눈치챘다. 그리고 비류는 그 가슴 한방에 함락. 남편과 더불어 절정고수의 경지에 이른지라 작중 활약도 은근히 많은 편이다. 왕년의 석천웅을 능가하는 공력을 지닌 귀왕모를 맨손으로 무형검기를 날려 단숨에 쫄아붙게 만드는가 하면, 내력을 절반밖에 운용할 수 없는 상태[* 월하랑은 축골공을 응용하여 체구를 줄여 다른 사람으로 변장한 상태였다. 원래 축골공은 신체를 이상적으로 세팅하기 위한 비결인데, 그냥 '''변장'''하려고 신체를 마개조한 덕분에 그상태를 유지하면서 운용할 수 있는 내공은 평상시의 절반 정도였다. 참고로 골격만 줄어든 것이라 다른 곳의 크기는 줄어들지 않는다.]인데도 마찬가지로 전력의 절반만을 낼 수 있는 시바를 상대로 호각지세를 이루며 분투했을 정도다. 후반에는 유세하, 비류, 자신의 두 딸들이 절벽으로 떨어지는 것을 순식간에 경신법으로 날아와서 옥녀화란검결 - 방탄진기로 날려버려 어렵지 않게 구해내고 허공답보로 가볍게 되돌아오고 대내외적으로 무림 최고수인 천종조차 해독에 실패한 공력을 흩어 버리는 산공독을 연오랑과 더불어 빠르게 경맥을 역행시켜 독을 해제하고 다른 인원들이 풀도록 도와주는 신기를 선보인다. 최종전에서 비류가 시바에게 밀리자 위험하다고 여겨 본인이 직접 나서려고 했으나, 소림 방장 천종이 비류를 믿고 맡겼으니 끝까지 지켜보자고 만류하여 그냥 지켜보기만 한다. 결국 비류가 시바를 쓰러뜨렸지만, 비류의 본래 실력이 최강자 라인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것을 감안하면 '''그냥 본인이 나섰어도 시바를 발라버렸을 가능성이 있다.''' 비류가 갑자기 움직이지 않아 궁지에 몰렸을 때만 해도 '''맨손으로''' 야차의 인을 '''완전 개방한[* 언급 상 개방된 내공이 3갑자를 넘는다고 하는데 역대 무림에서 1갑자 조차 넘은 자가 손에 꼽는다고 한다. 단순히 내공의 양은 단연 최강이었는데 그런 자의 공격을 검사가 맨손으로 받아낸 것.]''' 시바의 공격을 가볍게 받아내고 무형검을 펼쳐 시바의 공격을 그대로 와해시키고 타격을 입힐 정도. 아예 명왕신교 본거지를 방문해서 가네샤를 단숨에 반송장으로 만들어 버린 남편 연오랑과 동등한 실력과 성취를 이룬 최강의 절정고수로서 작품의 긴장감을 한없이 0에 가깝게 만드는 주범 중 하나에 해당한다. 최종 결전은 천승, 시바가 각각 연오랑, 비류를 상대하는 구도였는데, 그 자리에 그들 못지 않은 절정고수 월하랑이 떡하니 버티고 있기 때문에 '''승부에 개입하기로 하면 얼마든지 안정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이었던 것. 천에 하나 만에 하나 월하랑이 진다고 쳐도 팔을 하나 자르고 더욱 높은 성취를 이룩하고 명왕신교 본부에서 소림 방장 천종과 합류하려고 오고 있는 결마로, 비록 의사로서의 길을 걸었지만 연오랑과 같은 천랑의 재능을 가진 모용비까지 계산하면 최종 보스와 히든 보스인 천승이랑 시바가 합세해서 덤빈대도 어림도 없는 수준이다. 애초에 여러 이유가 있었기에 섣불리 나서지 못했을 뿐 묘사된 부부의 실력만 봐도 나서지 못하는 이유가 없었고 부부가 좀 더 막 나가기로 결정했다면 혈혈단신으로 명왕신교에 쳐들어가 테이큰 한편 찍고 나올 수 있었다. 연오랑만 하더라도 사신무 조차 쓰지 않고 단순한 수법으로만 명왕신교의 교단원들을 실신시키고 있었고 대호법 다음 가는 고수인 좌호법 가네샤를 가지고 놀았다. 월하랑 본인은 야차의 인을 전부 개방한 시바 조차 승부를 장담 못하는 어나더 레벨. 그렇다보니 비류가 반드시 이겨야 한다는 긴장감보단 성장을 못하는 것을 더 걱정할 정도로 결전의 긴장감이 사라져버렸다. 월하랑의 검술은 음기를 바탕으로 유연함을 살리는 검술이기 때문에 땅의 음기를 받아들이기 위해 맨발로 다니는 것이라고 나우에서 밝혔다. 그렇다곤 해도 발싸개를 덮어놨는지라 완전한 맨발은 아니지만. 압정 같은 무기에 상당히 고전하지 않을까 싶으나, 워막에 고수인데다 발바닥의 용천혈에서 계속 기가 나오기 때문에 발바닥이 쉽게 더러워지지 않고 보호된다고 한다. 그리고 발목 묘사를 자세히보면 알겠지만 뒤꿈치가 땅에 닿아있는걸 거의 보인 적이 없을 정도로 항상 발목이 앞으로 꺾여있다. 당연하지만 두 딸도 비슷하게 맨발.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