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웨스팅하우스 (문단 편집) === 재매각 === 여기서 왜 갑자기 [[캐나다]]가 튀어나왔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겠으나, 캐나다는 7,80년대에 CANDU라는 명품 중수로를 설계하고 한국 [[월성 원자력 본부|월성 원전]] 등 전세계로 수출한 경력이 있는 나라이다. 또한 [[우라늄]] 매장량이 상당하여 세계 1위의 우라늄 기업인 카메코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웨스팅하우스 인수를 놓고 단순히 브룩필드라는 자산운용사가 단순히 자산투자용으로 인수한 것이 아니라 캐나다 정부 차원에서 자국의 원자력 산업을 다시 부활시키려는 야심이 있다는 추측이 있다. 그리고 이는 반쯤 사실로 판명되었는데 2022년 10월 브룩필드가 웨스팅하우스를 자사의 신재생에너지 투자 계열사와 카메코에 매각한 것이다.[[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9811|#]] 참고로 카메코의 대주주는 캐나다 최대은행인 [[로열 뱅크 오브 캐나다]]이다. 매각가는 79억달러로, 탄소 배출량 규제논의나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이 중요해짐에 따라 세계적인 원전 건설 붐이 일어날 조짐이 보이는 상황이 반영되었다. 브룩필드가 웨스팅하우스를 매각한다는 설이 나오던 무렵 [[윤석열 정부]]로 정권교체가 되어 탈원전 기조에서 벗어난 우리나라에서도 관련 특허와 기술의 보고와 다름없는 웨스팅하우스를 인수해야한다는 주장이 소수 나왔지만 가치가 너무 고평가되어 있다는 반론이 제기되며 조용히 묻혔다.[[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371|고개 드는 美웨스팅하우스 인수론…“특허 해결” vs “현실성 없어”]] 기사에 따르면 브룩필드의 웨스팅하우스 취득가는 약 5조원. 매물가는 약 12조원으로 추정돼서 매우 부담가는 사안이기는 했고. 결국 상기한 바와 같이 브룩필드도 계열사로 남겼으니 깎아줄 가능성은 없었다. 2022년 10월 21일 웨스팅하우스가 미국에서 [[한국수력원자력]]을 상대로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21026_0002062778|특허침해 소송을 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계약 금액만 최대 70조원 규모로 기대되고 있던 한국형 원자로 해외수출이 모두 물거품이 될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https://www.fnnews.com/news/202210270500362731|'최대 70조' 美 웨스팅하우스 소송…원전주 날개 꺾이나]] 2022년 10월 29일 한수원과 경쟁한 [[폴란드]]의 1단계 원전 프로젝트에서 웨스팅하우스가 사업자로 선정되었다.[[https://biz.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economy/2022/10/29/NMY3FTVHBFDU7GLIWGIZ6DEG5E/|#]] [[분류:미국의 방위산업체]][[분류:미국의 가전제품 제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