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대한 (문단 편집) === 위대한의 해명 === 위대한은 자신을 향한 악플을 향해서는 이미 수십 년째 욕을 먹고 있어 비난에는 해탈했다고 밝히며, 격투기 선수와 붙어보라고 해서 붙었더니 욕을 하는데 만약 안 붙었어도 욕을 했을 거고, 스파링에서 기절을 안 했는데도 욕을 듣고 있는 걸 보면 만약 기절했으면 대중들이 훨씬 더 욕을 했을 거라고 얘기하며[* 위대한은 사실 대중들은 자신이 기절하는 걸 내심 바랐을 거라고 밝혔다.] 자신은 뭘 해도 욕을 먹는 사람이니 자신을 좋아해 주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으면 그 사람들을 보고 살아가겠다고 밝혔다.[* 관점에 따라 위대한이 시청자들을 대하는 태도나 얘기하는 뉘앙스를 보면, 현재의 뒷세계일을 청산하고 아예 전업 크리에이터로 나설 결심을 한 사람처럼 보이기도 했다. 물론 속마음은 알 수 없다.] 스파링 며칠 후 위대한은 지인의 개인 방송에서 명현만이 자신을 봐주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 근거로는 직접 주먹을 섞은 자신과 현장에서 구경하던 이들이 그렇게 느꼈으며, 당시 명현만이 땀을 비 오듯 흘리며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는 점을 들었다. 스파링 과정에서 자신의 머리가 젖혀질 정도의 잽은 단순한 잽이 아닌 스트레이트 성 잽이라고 주장하며 보통의 지도 스파링에서처럼 툭툭 얹어주는 가벼운 주먹이 절대 아니라고 주장했다. 당연히 지도 스파링보단 강하게 했겠지만.[* 위대한의 표현에 의하면 해머에 맞는 느낌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명현만이 격투기를 오래 단련한 만큼 명의 입장에선 살살 뻗었어도 위대한의 입장에선 묵직했을 가능성도 있다. 스파링 영상을 보면 명현만은 사실상 잽밖에 던지지 않았고 느린 훅을 가끔 피하라고 던져줬으며 어퍼나 바디는 치지도 않았다. 실제 명현만의 지인들도 명현만의 전체 기량의 40~50% 정도만 쓴 것 같다고 평할 정도.--정작 [[707베이비영철]]을 더 쎄게 팼다. 거기는 60~70%는 썼다고...-- 잽에도 얼굴이 휘청하는데 콤비네이션을 치지도 않았고. 명현만이 진지하게 스파링에 임했다 느낀 것은 위대한의 착각일 가능성도 있으며, 사실은 진실을 알고 있으면서도 그냥 하는 소리일 가능성이 더 높다. 또한 위대한은 3라운드부터 명현만의 움직임이 둔해진 것을 가리켜 그의 체력이 빠져서 그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명현만은 샤워도 하지 않고 다시 서울로 돌아갔다고 한다. 위대한에 의하면 스파링 후 영상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명현만이 자신을 향해 재능이 뛰어나니 제대로 준비해서 격투기 시합을 한번 나가보라고 제의했다고 한다.[* 위대한은 한 번도 격투기를 지도 받거나 제대로 수련한 적이 없다고 한다. 체육관은 나가지만 혼자 운동한다고.] 유튜브의 성명준vs명현만 스파링 영상에서, 명현만이 성명준에게 일반인치고 재능은 있는데 프로 데뷔할 정도는 아니라고 냉정하게 말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정말 잘하기는 했던 것 같다. 다만 실제로 했는지 립 서비스인지는 미지수고 어디까지나 일반인 기준이지만...[* 명현만은 20대 시절 무에타이를 잠깐 한 '일반인치고 운동을 상당히 잘하는' 수준의 [[기안84]]에게도 준프로급이라고 칭찬한 적이 있다. 명현만 자체가 칭찬에 후한 타입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프로선수 출신인 위대한이 피지컬과 운동재능이 뛰어난 것은 맞다.] 그렇지만 위대한 자신은 이번 일을 끝으로 더 이상 격투기 선수들과 엮이지 않겠다고 발언했다. 위대한은 지인의 방송에서 스파링 관련 이야기들을 추가적으로 했는데, 일단 사전에 바디와 어퍼를 치지 않기로 했다는 건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어머니의 이름을 걸고 사실이 아니다."라는 과격한 표현을 썼다. 실제로, 후에 명현만이 다른 유튜브 인터넷 채널에 출연해 위대한의 요청이 아닌 본인의 배려였다고 밝혔다.] 실제로 자신은 바디 공격도 대비하고 있었고 명현만이 바디를 치지 않은 건 갈비뼈 부상을 입은 자신을 생각해 준 프로선수의 배려였던 것으로 생각한다고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또 미팅 때문에 부산에 내려온다는 명현만의 말은 사실이 아니며 순전히 자신과의 스파링을 위해서 내려왔다가 스파링이 끝난 후 바로 인천으로 돌아갔다고 주장했다. 위대한은 명현만이 각오를 단단히 하고 내려왔다는 근거로 인천 체육관에서 12온스 글러브를 들고 왔다는 점을 들었는데[* 경기는 16온스 글러브로 진행되었다.] 명현만의 정확한 의도야 알 수 없지만 정황상 자신을 단단히 혼내주려고는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특히 명현만이 소속된 어느 친목단체 인물이 자신과도 친분이 있는 관계라 그로부터 명현만과 형, 동생으로 지내보라는 제의를 받았지만 자신이 거절했다고 밝혔다. 자신은 명현만 선수와 스파링 한 다음날도 운동을 했고 오늘도 운동을 했다며 스파링을 계기로 더욱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밝혔다. 2022년 들어 당시 85kg 나가던 자신과 120kg 나가던 명현만이 붙는 건 오바였다고 다시 시비를 걸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