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위성도시 (문단 편집) ==== [[중국]] ==== [[중국]]의 경우 위성도시란 개념이 극히 드물다. 행정구역의 확장으로 인해 대도시 하나의 행정구역이 엄청 거대하기 때문. 예를 들면 [[베이징시]]의 경우 한국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을 다 합친 면적보다도 더 크다.[* 비록 베이징과 그 주변 지역을 어우르는 [[징진지]](京津冀)라는 개념이 존재하지만, 이는 규모가 워낙 방대해서 한국의 수도권과 달리 하나의 생활권이라고 볼 수 없다.] 한국으로 치면 [[경기도]], [[인천광역시]]와 [[서울특별시]]를 '''도'''로 편입한 것이다. 사실 한국의 '''도'''중에 가장 넓다는 경상도 보다도 넓다. [[충칭]]은 아예 남한 면적의 82% 수준이라 말이 시지 사실상 성 단위 행정구역으로 봐야 한다[* 실제로 [[충칭시]]는 본래 싼샤성(三峽省)이라는 성(省)으로 개편하려는 계획이 있었으나, 이런저런 이유가 겹치면서 무산된 바가 있다.]. 때문에 시가지 외곽에 위치한 어느정도 독자적인 생활권이 형성되어 있는 [[구(행정구역)|구]](區), [[현(행정구역)|현]](縣), 또는 [[현급시]](市)들이 실질적으로 위성도시의 역할을 하나, "중추 대도시와 행정적으로 분리되어 있어야 한다"는 정의에 부합하지 않아 엄밀한 의미의 위성도시라고 볼 수 없다. 그럼에도 일부 대도시에서는 외곽 지역마저 집값이 폭등한 탓에, [[대한민국]]의 [[서울특별시]] - [[경기도]] 간 통근처럼 인근 행정구역에 거주하여 매일 행정구역을 넘나들며 통근하는 현상이 생기기도 했다. 대표적인 예로 [[상하이]] 서부에 위치한 [[쿤산시]](昆山市), [[베이징]] 동부에 위치한 [[랑팡시]] 소속 월경지인 옌자오(燕郊)지역, 남부에 위치한 구안현(固安县)이 있다. 다만 [[쿤산시]] 정도의 극소수 예외를 제외하면 이들은 자족기능이 거의 없어 [[베드타운|베드 온리 타운]]에 더 가깝다고 봐야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