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경 (문단 편집) === 가격 === [[파일:daekyong yoo.jpg|width=600]] * 자신의 운동철학과 개념을 정리하여 <대경참장공>이라는 책을 내놨고 블로그에 이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거나 수련과정을 적어놓았다.[[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kyoo79&logNo=220626692468&redirect=Dlog&widgetTypeCall=true|링크1]][[http://blog.naver.com/dkyoo79/220737496007|링크2]] 그런데 '''애초에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유사과학]]류 내용들이다.''' 링크된 글에서는 본인이 창시한 대경참장공을 통해 신체의 내경과 내압을 기르면 "근력운동이 없이 무거운 의자를 앉은채 한손으로 들 수 있다", "참장공과 천근추를 통해 여러 사람이 밀어도 밀리지 않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하는데 애초에 그런 수련이 없어도 간단한 요령만 있으면 누구나 바로 해낼 수 있는 기법으로 참장과 천근추 내압이 없어도 할 수 있다. 게다가 앞서 언급했지만, 저자 유대경은 근육이나 인체에 관한 어떠한 공인 자격도 없고 심지어 의학과 관련된 의사/한의사에게 자문하지 않았음에도 출처가 불분명한 설명을 많이 적는다. 예컨데 어떤 글은 한의학의 점혈개념에 입각해서 썼다는데, 그가 일컫는 점혈은 거의 무협지의 그것에 가깝지 한의학에서 일컫는 개념과 다를 뿐더러, 정작 한의학계에서도 점혈개념은 도태되는 실정이다. 더불어 그가 참장을 설명하면서 '혀를 입천장에 대는 것' 은 '도교의 수련에서 파생된 전통으로 언어(혀)를 멈추겠다는 의지이지 행위에 큰 뜻이 있는 것은 아니다' 면서 '참장 수련시 이를 지키지 않아도 얻는 효과는 동일하다'고 하였다. 그러나, 연구개를 들려 하거나 혀의 뒷부분을 내리면 후두가 내려가는데, 이로써 후두가 안정화되면 횡격막이 내려가고 폐의 압력이 낮아지며 안정화된다. 성악 및 보컬 레슨에서는 당연한 상식이다.[* 혀를 입천장에 붙이는 노력은 모든 내가권에서 중시하는 복식호흡시 허파의 호흡 작용을 돕는 횡격막의 안정과 이완을 도모하는 데 있다는 해석도 있다. 종래에는 이를 이용해서 대뇌와 소뇌를 가르는 소뇌천막과 골반에 존재하는 골반 횡격막까지 동시에 안정화시키는 데 목적이 있을 수도 있다.] 복잡한 이론이 아니라 해부학적인 지식을 이용해서 조금만 검색을 하면 나오는 내용이다. 오히려 과학적인 내용을 '현학적인 오래된 말' 로 치부하고 참장과 명상을 설명하면서 본인의 연구가 미흡함을 곳곳에 드러내고 있고, 무엇보다 비과학적인 미신에 가까운 이야기들을 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내용이 검증도 안되고 터무니 없음에도 책값은 10만 원으로, 설명의 설득력이나 타당함, 그리고 개인의 경력이 공인된 아놀드 슈워제네거가 쓴 <보디빌딩백과>가 820쪽에 48,000원, 미국 [[https://www.nsca.com/|NSCA]]에서 발행하여 국내에 번역된 <근력 트레이닝과 컨디셔닝(Essentials of Strength Training and Conditioning)>이 658쪽에 32,000원, 전 UFC 챔피언 [[앤더슨 실바]]가 쓰고 [[김대환]]이 번역한 <투신에게서 배우는 싸움의 기술(Mixed Martial Arts Instruction Manual)>이 272쪽에 25,000원인 것에 비해 매우 비싸다. * 개인교습으로 지도를 해주는데 마찬가지로 가격이 비싸다. 하루 50분, 5회 배우는데 50만원이다. [[http://systemakoreahq.co.kr/05.php?type=view&idx=1415|#]] 회당(시간당) 10만원으로, 2022년 기준 보디빌딩3급 자격증을 가진 헬스트레이너의 보통 개인강습비가 시간당 5만원 내외인 것에 비교하면 비싸다. 문제는 경력이나 실적이 많은 지도자의 개인교습비가 높다면 설득력이 있지만[* 주변에 바로 보이는 태권도장이나 복싱장만 가도 월 10만원 내외다. 그렇다고 이 사람들의 전문성이 떨어지느냐? 그렇지도 않다. 전공자, 선수출신 등 경력을 확실히 알 수 있는 전문가들이다. ], 실제로 '''가르치는 실력이 보디빌딩 3급 자격증을 가지고 있는 동네 헬스트레이너만큼이나 되는지도 모르는데다, 보여준 것이라곤 실제로 쓸 수도 없는 서로 합을 맞추는 보여주기식 시연동영상 밖에 없으며, 그나마 검증되지 않은 [[유사과학]]을 기초로 연구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그저 신비감을 조성해 높은 가격을 받아 폭리를 취한다며 비난하고, 실제로 고 박현성도 "주먹으로 사기를 친다"고 말한 적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