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경 (문단 편집) ==== 문체 ==== * 간단하게 설명할 수 있는 내용을 괜히 [[만연체|복잡하게 쓰고]] 허세를 부린다는 의견이 있다. 예컨데 2017년 2월 28일에 쓰인 그의 [[http://blog.naver.com/dkyoo79/220944545552|글]]은 이렇게 쓰여있다. >전시(戰時)상황에서 앞 손에 대한 이해는 너무나 중요하다. 왜냐하면 공격과 방어를 모두 가장 빠르게 수행할 수 있는 무기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에 앞서 '''기본적인 몸의 구조와 인식''', 그리고 마음의 수련이 되어 있어야만 이 '''모든 과정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 골반은 떨어져 중력을 느낄 수 있어야 하고, 발목은 안쪽으로 당겨져 중심과 원심력(遠心力)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어깨는 이완되어 영민한 반응을 일으킬 수 있어야 하고, 마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고요함을 유지해야한다. 앞 손을 사용할 때는 반드시 몸 안의 방어체계를 완전히 갖춘 후에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빠른 상대에게 본인도 모르게 카운터를 맞게된다. 아래 영상은 앞 손 스파링을 통해 방어체계의 인식을 가르치는 영상이다.어느 상황에서 상대의 카운터를 맞을 수 있는지, 집중력이 떨어지면 어떤 방식으로 맞을 수 있는지 등의 인식(認識)을 교육하는 것이다. 우선, 상대방과 맞붙는 걸 구태여 전시 상황이라고 일컬을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고 '기본적인 몸의 구조와 인식'이 아니라 '기본적인 몸의 구조에 대한 인식'이라고 쓰거나 "기본적으로 몸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하고"라고 쓰는 것이 맞다. 저대로 쓰면 '기본적인 몸의 구조가 되어 있어야만'이라는 어색한 표현이 된다. 또한 "이 모든 과정의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가 아니라 " 이 모든 과정이 기술에 적용될 수 있다" 혹은 "이 모든 과정을 기술에 적용할 수 있다"고 써야 맞다. 더불어 골반은 어차피 서있으면 지면에서 떨어져 있으므로 굳이 저런식으로 언급할 필요가 없다. 저 문장을 바꿔쓰면, > 상대방과 겨룰 때는 항상 앞손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다른 어느 무엇보다 가장 빠르게 공격과 방어를 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앞손을 잘 쓰려면 몸의 구조를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언제든지 뒷손으로 스트레이트를 칠 수 있도록 골반과 발목의 위치에 주의하고, 어깨근육에 과도하게 힘을 주지 말아야 한다. 또한 마음을 잘 가다듬어 항상 침착해야하고, 앞 손을 쓸 때는 언제든지 상대방이 반격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카운터 펀치를 맞게 된다. 아래 영상은 앞 손 스파링을 통해 방어하는 느낌을 가르치는 것이다. 어느 상황에서 어떻게 상대방의 카운터에 맞을 수 있는지 등을 교육하는 것이다. 라고 쓸 수 있다. 간단한 것을 복잡하게 설명해봐야 읽는 사람만 불편한데, 문제는 유대경 블로그의 글 대부분이 이렇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복잡한 걸 알아듣기 쉽게 가르쳐 주는 것을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간단한 걸 복잡하게 설명하는 것을 잘 가르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뜩이나 실력논란이 있는 사람인데, 다른 사람을 가르치기 위해 쓴 글이 이렇다면 가르치는 능력도 떨어진다고 생각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