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대경 (문단 편집) === vs. [[브래들리 스콧]] === || [youtube(JAY7pDs5JQ8)] || || 경기영상 || || [youtube(CCxcszx5GYw)] || || 브래들리 스콧의 경기 후 인터뷰 || 쉬샤오둥과의 대결이 취소되고, 대신 다음 상대로 UFC 출신의 파이터 [[브래들리 스콧]]으로 결정되었다. 사람들은 의아해하는 반응이었는데, 왜냐하면 경험과 실력 모두 브래들리 스콧이 쉬샤오둥보다 강한데다 체중도 무려 25kg 이상 더 나갔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차도르 방송에 출연한 명현만은 말려야 하는 경기라 말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경기 조작을 의심했지만 유대경은 "브래들리 스콧이 1년간 코치와 함께 본인을 비방했고 심지어 DM으로 지속적으로 욕설을 보내었으므로, 만에 하나 내가 조작 제의를 했다면, 스콧측이 그걸 캡쳐에서 SNS에서 올렸을 것"이라 하며 조작의혹을 부인했다. 경기 결과는 브래들리 스콧의 판정승이었지만,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ufc&no=605220|dk유 vs 브래들리 1편~完까지 요약한 움짤.]] 많은 사람들은 복싱룰인 것을 감안해도 체격과 체중, 나이, 기술 등 모든 면에서 열세인 유대경이 UFC 출신 격투가를 상대로 KO당하지 않고 6라운드나 버틴 것은 뜻밖이며 대단하다는 반응이었다. 단, 브래들리 스콧은 현역 선수가 아니라 은퇴한 지 3년이나 되었고, 애초에 복서가 아닌 레슬링이 주특기였던 종합격투가였다. 그래서인지 예상보다 복싱실력이 저조하였고 빨리 지쳤다. 더불어 유대경이 펀칭거리 바깥으로 최대한 거리를 떨어뜨리고 가까우면 클린치를 하는 식의 아웃파이팅 전략을 잘 짜왔다. 그리하여 이기거나 우월한 경기력을 보여주지는 못하였지만, 최대한 분전할 수 있었다. 전 프로 선수와의 분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호의적으로 돌아섰지만, 그와 상관없이 유대경의 WCS에 대한 의문점을 해소하긴 부족했다는 반응이다. WCS는 둘째치고 복싱의 관점에서 봐도 잽은 상대를 위협하기에 역부족이었고 가까이에서 하는 파워펀치는 제대로 적중한 것이 없었다. 게다가 브래들리의 유효타를 막기 위해 복싱기술로 대응한 것이 아닌, 과도하게 클린치를 남용하거나, 드러누워 타격을 피하는 소위 "침대 복싱"을 구사하여 이에 대한 비판 역시 많다. 유대경은 경기 후, 디스크가 심해 왼손을 잘 쓸 수 없다 하였고, 브래들리의 펀치는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맞을만 했지만 오히려 클린치때 브래들리가 던져서 넘어질 때 대미지와 체력 소모가 훨씬 컸다 한다.[* 당연할 수밖에 없는 게 브래들리 스콧의 글러브는 폼이 많이 들어간 14온스 글러브라 맞을 때 덜 아팠을 것이고 무거우니 빨리 지치게 될 것이다. DK Yoo의 글러브는 10온스였다. 20키로가 더 많이 나가는 브래들리가 DK YOO를 크게 다치지 않게 하기위해 허락했다고 한다. ] 브래들리로 인해 넘어질 때마다 디스크로 인해 충격이 컸으며, 다음 경기는 디스크 수술 이후 생각하겠다 밝혔다. 추가적으로 이 때 디스크 3개가 눌린 상태라 의사도 이대로는 시합이 불가능하다했으나 그냥 강행했다고 한다.[* 브래들리도 경기 얼마전에 차 사고가 나서 다쳤다.] 2022년 9월 또 다른 경기를 할 것이라 전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