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럽 (문단 편집) == 인구 == [[동아시아]], [[남아시아]]와 더불어 전통적인 인구 밀집 지역이'''었'''다. 2022년 현재 유럽 인구는 약 7억 4,000만 명으로 전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0% 정도지만 1950년대만 해도 유럽 인구가 전 세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였고 20세기 초에는 25%를 넘었다. 유럽이 [[십자군 전쟁]] 이후로 지속적으로 대외 팽창을 추진할 수 있었던 데에는 유럽의 인구가 많았다는 점도 한 몫 했다. 현재는 저출산 및 고령화 현상으로 인구가 점차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 [[영국]]이나 [[프랑스]], [[북유럽]] 국가들은 그나마 출산율이 높은 편이고 이민도 들어오고 있어서 좀 낫지만 [[독일]], [[이탈리아]]는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으며 앞으로 인구 감소 및 고령화가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그러나 이들보다도 더 심한 나라들이 있으니, 바로 [[동유럽]]. 앞에 언급한 저 나라들은 그나마 이민을 받는데 이들은 이민자가 나가는 처지에다가 체제 전환 이후 사회적 혼란과 복지 축소로 저출산 기조가 장기화되어 인구가 굉장히 빠르게 감소할 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사실 동유럽의 인구 감소 문제는 동아시아의 저출산 문제보다도 심각하다.]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개발도상국들의 인구 증가 속도가 빠른 만큼 세계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더욱 크게 감소할 것이다. 그리고 [[우랄 산맥]] 동쪽이 [[북아시아]]에 속한다는 것을 감안하면 유럽 대륙의 인구는 세계 인구의 10%가 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은 [[러시아]]를 포함해도 10%가 안 된다. 20세기 중반에는 유럽의 인구가 [[아프리카]]의 인구보다 두 배 이상 많았으나, 현재는 도리어 아프리카의 인구가 유럽의 인구보다 약 4억 명이 더 많다. 게다가 이런 관계가 역전된 것은 극히 최근으로(2000년대 초반) 그만큼 아프리카의 인구증가 속도가 어마어마하다. 사실 1950년만 해도 나라 별 인구 순위에서 '''독일과 영국이 10위권 이내''', '''프랑스와 이탈리아 및 스페인이 20위권 안'''에 들어가기도 하였고, 더 거슬러 올라가면 20세기 초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경우 5200만의 인구로 세계 7위를 자랑하였다. 이렇게 유럽의 인구가 정체된 원인으로는 [[서유럽]]중심으로 선진국들이 포진해 있는 까닭과 삶의 디지털화와 전문성으로 인해 아이를 돌보기가 힘들어져서 그렇다는 것이 주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2022년 [[인구 순위]] 기준으로 '''유럽 전체''' 인구가 '''[[중국]]의 절반'''이고[* 참고로 중국의 면적이 유럽 전체 면적과 비슷하다.] [[한국]]보다 인구 많은 나라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독일, 튀르키예, 러시아 밖에 없으며, 남북한 인구를 합칠 시 독일, 튀르키예와 러시아 밖에 없다. [[일본]]보다 인구가 많은 나라는 오직 러시아뿐이며, 그마저도 유럽 러시아는 일본보다 인구가 적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