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철/생애 (문단 편집) == 사망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유상철 1971년 10월 18일 ~ 2021년 6월 7일.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TWk9lznjXg)]}}}|| 그러나 이후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어 통원치료 대신 병원에 입원해 집중적인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고, 끝내 갑작스럽게 [[2021년]] [[6월 7일]] 오후 7시 20분 [[서울아산병원]]에서 '''향년 49세'''라는 너무 이른 나이에 [[https://sports.v.daum.net/v/20210607203507870|#]] 2002년 4강 신화 당시 선수들 중에서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났다.[* 코칭스태프를 포함할 경우 [[핌 베어벡]] 전 감독이 2019년 암으로 세상을 떠난 바 있다.] 2002년 월드컵의 4강 주역인 그의 이른 사망은 많은 축구 팬들과 국민들에게 슬픔과 안타까움을 남기고 있다.[* 현역 선수 시절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고, 국가대표 선수로 뛰면서도 감동적인 장면을 많이 선사했기에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투병 중에도 "다시 돌아오겠다"라며 재기를 포기하지 않을 만큼 의지 역시 강해서 그만큼 슬픔과 안타까움을 많이 남겼다.] 이로서 유상철이 [[히딩크호]]에서 가장 먼저 세상을 떠난 사람이 되었다. 이후 사망 소식을 처음 알린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 고인의 생전 투병 상황에 대해 추가적으로 알리는 기사를 썼는데,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106090100062800003797&servicedate=20210608|#]] '4월부터 다시금 연락이 되질 않았습니다. 지인으로부터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는 부분으로 미뤄보면, 김현회가 보도했던 위독설은 어느 정도 사실이었고 유상철 본인이 주변에 걱정을 끼치지 않기 위해 마지막으로 힘을 짜내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했던 것으로 보인다. 물론 사실 여부를 떠나 유상철 본인이나 가족의 의사와 관계없이 보도해버린 건 명백하게 잘못한 게 맞다.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빈소가 마련되었으며, 장지는 경기도 [[용인평온의숲]]에서 화장 이후 [[충청북도]] [[충주시]] [[앙성면]]에 위치한 진달래메모리얼파크이다. 맹호장 수훈자인 만큼 심의를 거쳐 국립묘지로 갈 수도 있었으나 자신의 어머니 곁으로 가는 것이 유상철 본인과 유족의 뜻인 듯하다.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대전월드컵경기장]],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도 임시 분향소가 마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