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훈 (문단 편집) ==== 2020 시즌 ==== 프리 시즌 경기에서 [[양한빈]]이 어이없는 실수로 실점하는 등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2020 시즌도 큰 이변이 없는 한 주전 경쟁에서 앞서 갈 것으로 예측된다. 케다 FA와의 ACL 플레이오프에 선발 출전했다. 후반 7분 프리킥 상황에서 [[오스마르]]의 자책골로 1실점을 기록했으나 팀은 4:1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1라운드 [[강원 FC]]전에서 선발 출전했다. 선방도 있었지만 후반전에 수비 불안으로 3실점을 허용하며 1:3으로 역전패했다. 2라운드 [[광주 FC]]전에서 시즌 첫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팀은 1:0으로 승리. 3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는 전반 4분 [[김주성(2000)|김주성]]의 백패스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김남춘]]과의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어이없게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로는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 주며 더 이상의 실점은 허용하지 않았고, 팀은 2:1 역전승을 거두었다. 4라운드 [[성남 FC]]전에서는 슈퍼 세이브를 보여 주며 인상적인 활약을 했지만 추가 시간 [[이태희(1992)|이태희]]의 슈팅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펀칭 미스를 범하며 세컨볼을 잡은 [[토미슬라프 키슈|토미]]에게 실점해 0:1로 패하고 말았다. 5라운드 [[전북 현대 모터스]]전에서는 무기력하게 4실점하며 1:4로 대패했다. 6라운드 [[대구 FC]]전에서 [[황순민]]과 [[김대원]]의 슛을 막는 등 활약했지만 대구의 막강한 화력에 [[중과부적]]으로 6실점을 허용하며 기록적인 0:6 대패를 당했다. 특히 [[박주영]]이 [[세징야]]의 프리킥을 헤딩으로 처리한다는 것이 환상적인 백헤딩 자책골이 되고, [[니시 츠바사|츠바사]]의 PK를 선방했으나 [[정현철]]이 세컨볼을 처리하려다가 자책골을 넣는 진풍경까지 연출되었다. 본인도 굉장히 화가 났는지 애꿎은 골대를 발로 여러 번 찼다.[* 다만 이 행위에 대해서는 원정 경기장의 시설물을 함부로 다뤘다는 비판이 있다.] [[https://www.fmkorea.com/index.php?mid=best&listStyle=webzine&document_srl=2946765961&search_keyword=%EA%B3%A8%EB%8C%80&search_target=title&page=1#comment_|#]] FA컵 16강 [[대전 하나 시티즌]]전에서 전반 1분 만에 [[브루누 바이우|바이오]]의 프리킥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박주영]]의 동점골이 터지며 연장전으로 갔지만 승부를 내지 못해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황재훈]]의 킥을 선방했다. 팀은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승리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FA컵 8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5실점을 허용하며 1:5로 대패했고, 다음 날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하였다. 이후 [[김호영(축구)|김호영]] 감독대행 체제에서는 [[양한빈]]에게 밀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