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상훈 (문단 편집) ==== 2014 시즌 ==== 2014 시즌도 벤치에서 시작한다. 월드컵 휴식기 이후 첫 경기인 13라운드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전반 18분 [[김용대]]가 골대에 부딪혀 부상을 당하면서 교체 투입되었고, 후반 3분 [[이종호(축구선수)|이종호]]의 헤더를 좋은 반사 신경으로 선방했지만 3개의 유효 슈팅 중 2실점을 허용하며 경기는 2:2 무승부로 끝났다. 이후 [[김용대]]의 부상이 장기화되자 드디어 주전 골키퍼로 도약하게 되었다. FA컵 16강 [[포항 스틸러스]]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두었고, 승부차기에서 2번 키커 [[김승대]]의 킥을 막아내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다. [[포항 스틸러스]]와의 ACL 8강 1차전에서 눈부신 선방을 보이며 클린시트를 기록한 후 MOM으로 선정되었고, 2차전 역시 120분 동안 무실점으로 막아낸 후 [[승부차기]]에서 무려 3개의 킥을 막아내며 MOM으로 선정되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SCpO0D-DkA|영상]] 24라운드 [[포항 스틸러스]]전에서도 무자비한 활약으로 1:0 승리를 견인하면서 이번 시즌 포항전 무패를 기록했다.[* [[김용대]]가 출전했던 9라운드에서 0:1로 패한 적은 있다.] 이러한 성장에 힘입어 팀 내 입지 역시 상승하였고, 2014 시즌 내내 [[김용대]]와 로테이션으로 출전했다. FA컵 결승 [[성남 FC]]전에서는 120분 동안 무실점을 기록한 김용대와 교체되어 승부차기용 키퍼로 투입되었지만, 이어진승부차기에서 하나도 막지 못하면서 아쉽게 FC 서울은 준우승에 그쳤다. 이는 상대 키퍼인 박준혁이 두 개를 선방한 것과는 대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