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선정 (문단 편집) === 프로 경력 === 이 때의 활약을 발판삼아 [[2006년]] [[현대 유니콘스]]의 2차 6순위(전체 48순위)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여담으로 이 [[한국프로야구/2006년/신인드래프트|2006년 드래프트]] 때 [[현대 유니콘스]] 스카우트진은 [[강정호]], [[김영민(야구선수)|김영민]], [[조용훈]], [[황재균]], [[유재신]]을 건지는 희대의 성과를 거둔다. 그 한 축으로 당당히 자리잡은 선수가 유선정.[* [[박명환야구TV]] [[조용훈]] 편에서 자료화면으로 입단식 당시 사진이 나왔는데 유선정의 날씬했던 과거를 볼 수 있다.] 고졸 포수라서 2군에서 실력을 연마했다. 2007년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2군 포수로서 활약을 펼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기도. [[2008년]] 3월 현대가 해체되고 히어로즈로 재편된 후, [[강귀태]], [[허준(1981)|허준]] 등과 함께 히어로즈의 포수 자리를 두고 경쟁을 펼쳤다. 안정적인 수비 실력과 포구, 블로킹을 보여줬기 때문에 한때 주전 포수로서 자리잡기도 했다. 하지만, 팔꿈치가 좋지 않아 도루 저지 능력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었고, 공격력이 [[강귀태]]나 [[허준(1981)|허준]]에 비해 별로 나을 것이 없었다. 젊은 투수들과의 호흡은 잘 맞았지만, 결국 완전히 주전을 굳히는 데 실패했다. 2009년, 2010년 내내 도토리 키재기 식으로 주전 경쟁을 벌였다. ~~당연히~~ 발도 느려 [[카림 가르시아]]한테 [[우익수 앞 땅볼]](...)을 쳐 안타를 날려 버린 적도 있다. [[파일:external/lh6.googleusercontent.com/%25EC%259A%25B0%25EB%2595%2585.gif]] 2011년 시즌을 앞두고 전지훈련에서 팔꿈치가 좋지 않아 조기 귀국한 후, 2군에서 재활해 [[KBO 퓨처스리그|퓨처스리그]]에서 뛰고 있었다. 그러나 강귀태와 [[허준(1981)|허준]]이 모두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허도환]]과 함께 포수 자리를 번갈아 맡고 있는 중. 송구 능력만을 놓고 보면 팀 내에서 일등이라 1루 송구 등도 심심찮게 보여준다. 그러나 타격이 일단 너무나 막장이고 블로킹의 경우에는 [[허도환]]에 비해 많이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전 허도환 - 백업 유선정의 위치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있다. 참고로 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이냐면 통산 '''248타수 49안타 1할 9푼 8리'''. 2011 시즌 성적은 39경기에 출전해서 '''39타수 3안타 7푼7리'''(...). 2011 시즌이 끝난 뒤 [[금민철]] 등 다른 유망주들과 함께 군입대를 하려고 했다. 어차피 군입대를 미룰 만큼 팀 입장에서 절실하게 필요한 실력의 선수는 아니고, 더욱이 내년 군 제대선수들이 대거 넥센에 복귀하면서 선수단 규모가 큰 폭으로 늘어나는 만큼 선수단 규모도 적당히 맞추고, 또한 유망주들의 군 문제를 깨끗하게 해결한 다음 본격적으로 활용하려는 듯했는데...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에 지원했지만 최종 선발에서 떨어졌다(...). 결국 2012년에는 팀에 잔류해 있다가 시즌 중이었던 6월 18일 대구 훈련소([[제50보병사단|50사단]]으로 보인다)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 군사교육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게 되었다. 2014년 6월에 공익근무를 마치고 대기 상태인데, [[염경엽]] 감독이 직접 [[http://news.nate.com/view/20141130n07288|식단까지 체크할 정도로]] 공을 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에 [[김재현(1993)|김재현]]과 백업 자리를 놓고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박동원]]의 부상으로 주전이 된 김재현이 아쉬운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선발 포수로 출장 중이다. 타격에서는 종종 안타를 쳐주고 있지만 반대급부로 송구능력이 떨어지는 물어깨가 되어버려 도루저지는 썩 좋지 못한 상.황. 이런 단점들이 모두 터진 경기가 [[넥센 히어로즈/2015년/7월/1일|701 대첩]]으로 왜 그가 여태 백업이었는지, [[강귀태]], [[허도환]]이 그 욕을 먹으면서까지 주전 포수로 있었는지를 여실히 알 수 있는 경기다. ~~입대 전과는 타격, 도루저지가 서로 뒤바뀌었지만 뭔 상관이야~~ 7월 2일 삼성전에서 전날의 부진을 씻기 위해 [[볼넷]]을 골라내고 후속 타자들의 활약에 힘입어 점수를 더 뽑아낼 찬스에서 무리한 주루 플레이로 홈에서 아웃됨은 물론, 햄스트링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갔다. 사실 유선정의 주력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생각없이 팔을 돌린 주루코치 [[최만호]]는 욕을 먹었고, 경기 후 염감독도 그다지 밝은 표정은 아니었다. 2016시즌 개막을 즈음해 넥센 히어로즈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라졌다. 누군가가 [[넥센 히어로즈]] 공식홈페이지 [[영웅게시판]]에 문의한 결과 [[웨이버 공시]]가 되었다는 [[http://www.heroesbaseball.co.kr/fans/heroesBbs/view.do?num=30891&searchType=all&searchWord=%EC%9C%A0%EC%84%A0%EC%A0%95|답변]]이 달렸다. 이후 유선정을 영입하기로 계약한 구단이 없어 자유계약선수 신분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으로 보아 어느 구단으로 가도 [[이승엽 와도 자리없다|자리가 없었던]] 모양이다. ~~한화는 [[차일목]] 데려와서 유선정이 낄 자리가 없고 다른 구단도 상황은 비슷하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