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아연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1편에서는 이미 고인이라 이름만 언급되다가 2편에서 얼굴이 공개됨과 동시에 정식으로 등장했다. 유상일의 잠입 수사 때문에 외가에 맡겨졌다가 [[선진화파 소탕 작전]]이 마무리 되고 아버지와 재회하게 된다. 처음에는 너무 오랜만이라 아빠를 어색해했지만 곧 친해지게 된다. 게다가 신문에서 영웅취급을 받고있는 아빠를 매우 자랑스러워해 학교 친구들에게 자랑까지 하고 다녔다. 어느날, 집에 초인종이 울렸고 아빠라고 생각해 별 생각없이 문을 열었지만 초인종을 누른건 상일이 아닌 '''선진화파 조직원들이었다!''' 그들은 신문기사를 통해 한편이라고 믿은 상일이 실은 자기네들을 잡으러 온 형사란 사실을 알고 보복을 하려고 한것이다. 이렇게 들이닥친 조직원들을 본 아연은 손쓸틈도 없이 그대로 끌려간다. 이후 폭탄이 설치된 우리에 가둬놓고 인질로 붙잡힌다.[* 훗날 [[홍설희]]가 똑같이 당한다. 이 쪽은 그래도 운 좋게 살아남았지만...] 유상일과 [[서재호(회색도시 시리즈)|서재호]], [[배준혁]]이[* [[권현석(회색도시 시리즈)|권현석]]과 [[오미정]]은 경찰의 시선을 끄는 역할을 맡았고 [[정은창]]도 뒤에서 몰래 도우려 하고 있었다.] 필사적으로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아빠의 눈앞에서 잔인하게 '''폭사하고 만다.'''[* 여기서 선진화파 잔당이 "한 조직원이 빼돌렸다"는 물건은 그와 같은 정보원을 뛰었던 [[주정재|누군가]]가 빼돌린 것이나 누명을 쓰기까지 했다.] 이 일로 유상일은 완전히 미쳐버려 폐인이 되고 말았고[* 딸이 눈앞에서 죽은 것도 충격이었지만, 사실 이유가 하나 더 있었다. 유아연을 죽인 폭탄은 [[황도준]]이 3부에서 가져온 폭탄으로, 유상일 본인이 저지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즉, 본인이 그날 폭사했으면 딸이 그렇게 죽지는 않았을 거란 죄책감이 더욱 그를 미치게 만든 것이다.],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복역한 후 자신을 이렇게 만든 박근태를 응징하겠단 일념으로 [[복수귀|미친 복수귀]]가 되어 홍설희와 박수정을 납치해 그에게 저울질을 하게 만든다.[* 하지만 박수정은 안전한 곳에 얌전히 있었고 홍설희는 오미정의 사주로 그녀의 미용실 지하창고에 갇힌다. 그것도 그냥 갇힌 게 아니라 '''폭탄이 설치된 감옥에(!!!)''' 갇혀있었다. 아연이가 폭사당한 고통을 모두에게 상기시키고 싶었던 모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