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성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 1995년 [[SBS]] 드라마 <[[코리아게이트(드라마)|코리아게이트]]>에서는 성우 겸 배우 [[이치우(1939)|이치우]]가 연기했으며, 1998년 <삼김시대>에서도 동일 배역을 맡았다. * 1996년 [[MBC]] 드라마 <[[제4공화국(드라마)|제4공화국]]>에서는 배우 [[이현두]]가 연기했다. [[파일:LyuHS.jpg]] * 2005년 [[MBC]]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는 배우 [[박영지]]가 연기했다. [[12.12 군사반란]]을 다룬 제7화에서는 [[장태완]] 수도경비사령관의 [[포스]]가 너무 강력해서 부각이 안 되기는 하는데 "[[장포스|야이 반란군 노무 시키야!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가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니놈들의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라는 말을 작중에서 직접 들은 사람이다. 그 후 ''장태완이가 [[전차]]로 우리를 날려 버리겠다는데 어쩌지?"라고 [[데꿀멍]]했다. [[장영자·이철희 금융사기 사건]]을 다룬 제29화에서는 [[국가안전기획부]]장 직을 걸고 [[전두환]]의 친인척들이 대표로 앉은 [[이순자]]의 새세대육영회, [[이규동]][* 이순자의 부친이자 전두환의 장인. [[대한민국 육군본부]] 경리감을 역임했으며 [[준장]]으로 예편하였다.]의 대한노인회, [[전경환]][* [[전두환]]의 동생으로 11살 연하다. 1979년 당시 [[청와대]] 경호실 경호5계장이었다.]의 [[새마을운동]]중앙본부[* 현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이들이 물러나야 한다고 직언한다. 유학성을 국가안전기획부장에 앉힐 때는 선배 대접을 하던 전두환이 "당신 미쳤어?"라고 하지만 유학성은 굽히지 않고 "지금은 원인 분석이 아니라 사태 수습이 필요한 시기입니다."라면서 사직서를 꺼내든다. 그제야 "이봐요, 유 선배"라고 말하는 전두환에게 "때로는 극약이 명약"이라며 "내내 평안하시라"는 말로 하차하는데 전두환은 마지막에 유리 화병을 발로 차서 깨부수며 격분한다.[* 주목받지 않은 장면이지만 상당히 미화된 것이다. 실제 유학성은 "[[영부인]]도 자중해야 한다" 정도로 진언하고 그 진언 때문에 물러나게 된 정도. 극화된 것이 드라마의 장면인데 드라마에서 그리는 전두환을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 잘못 이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측근의 충언도 듣지 않고 성질만 부리는 전두환을 부각하기 위해 집어넣었다는 주장도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tDq0aOcWxjE|#]] 흥미로운 점은 [[연개소문(드라마)|다른 작품]]에서도 [[현무문의 변|쿠데타]]의 [[방현령|주역]]으로 나왔다. * 2023년 영화 [[서울의 봄(영화)|서울의 봄]]에서는 '배송학'이란 이름으로 등장하며 배우 [[염동헌]]이 연기했다. 실존인물과 외모가 위의 박영지 이상으로 흡사했다. [[황영시|한영구]]가 [[장태완|이태신]]과의 통화를 떠넘기다 배송학이 마지못해 이어받았고 이태신에게 진정 좀 하라는 말을 꺼냈다가 도리어 '''"넌 또 누구야!!"''' 소리를 듣고 찌그러진다. 이태신에게서 [[장포스|"야, 이 뇌가 썩어빠져 문드러진 인간아."]]라는 욕을 먹는 건 덤. 이에 배송학은 '이젠 위아래도 없다'는 식으로 찌질거린다.[* 장태완은 실제로 유학성과 황영시보다 몇년 연하이자 후배였다(50년에 임관한 장태완 장군은 갑종 11기로, 49년 임관한 유학성보다는 1년 후배고 55년에 임관한 전두환보다는 5년 앞선다). 물론 수경사령관이었던 그가 당시 쿠데타를 일으킨 범죄자들에게 선배 대우를 해줄 이유 따윈 없다.] 염동헌은 지병으로 2022년 별세해 이 영화가 유작이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