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학원 (문단 편집) == 유학원은 필요한가? == 대체로 유학을 떠날 국가와 학교에 대한 정보, 유학을 위해 필요한[* 국가별 학제가 상이하니 국가를 정했다면 상세 확인이 필요하다.] 지원 서류[* 대체로 학업계획서, 추천서, 이력서 및 공인 영어 성적 등이 있다.] 마련과 비자 신청 및 현지 생활에 필요한 숙소 마련, 현지 픽업 등 유학 준비 과정에서 소요되는 자잘한 일을 대행하고 그 댓가로 돈을 받는다. 사실 학생 본인도 어려움 없이 할 수 있는 일들이지만 유학원은 그 모든 서류작업에 대한 걱정과 시간적 투자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이 될 수 있다. 특히나 지금처럼 인터넷이 대중화되기 이전 한국의 상황에서 유학원은 거의 필수적인 옵션이었지만 최근 들어 유학생 커뮤니티와 유학 정보 앱 등이 늘어나고 유학원의 도움 없이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유학원이 가진 정보의 총량은 많지만 내가 관심있는 분야의 특정 국가/대학/학과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지원자 개개인보다도 부족할 수 있으니 선택은 본인의 몫이다. 유학원의 컨설팅은 지원자 본인의 학업적 성향이나 구체적 진로보다는 편입/진학률, 상업적 결연 관계,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유학원 입장에서는 당연히 관리하는 학생이 명문대에 합격했다는, 소위 ‘간판’에 신경 쓸 수 밖에 없다. 특히 유럽 유학의 경우 한국 기준으로 대학의 서열을 평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세심한 기준[* 재학생 만족도, 교육 방식, 교수와 학생들의 연구 성향, 졸업생 진로, 논문 인용 수, 교수 및 튜터와 학생의 비율, 취업 기회, 이수 혹은 졸업 시 취득 가능한 학위/자격증/기회]을 세우고 해당 학교에 직접 물어보는게 유학원을 돌며 시간과 돈을 쓰는 것보다 쉽고 빠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