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군경비정 (문단 편집) == 여담 == 군필자들 중에서 이 보직이 세상에서 가장 편한 보직이라 한 경우가 많았는데, 해군과 육군의 갈등으로 인해 어떤 부대는 이들을 별개의 조직으로 보고 경시하거나 무시하는 경우도 다반사이나 절대 편하지 않다. 유격훈련도 모자라 뱃일까지 해야 하고 인방사 참수리와 맞먹으며 배 좀 괜찮다 싶으면 출항도 해야하고 멀미도 심하다. 그리고 배가 노후화되고 침실이 부족해[* 참수리도 가능한 당일치기나 해상 바지의 숙식 지원을 받아가며 작전하는 마당에 이 정도 크기 통통배에다 장기 작전에 필요한 거주성을 논하는 건 의미가 없다. 이 배가 해상에서 1박을 하는 것 자체가 있어선 안 될 일에 가깝다고 봐야 한다.] 겉구조, 중량, 엔진, 조타실, 사통체계,[* 인명피해를 줄이려면 [[K6 중기관총|K6]] 탑재 12.7mm 자동조종화 기관총탑인 RCWS 설치가 불가피하다. 물론 희박하지만 [[RPG-7]]을 [[강릉 무장공비 침투사건]]에서 [[북한군 특수부대]] [[공작원]]이 휴대하고 남하한 것으로도 알 수 있듯이 만일 그 때 잠수정에서 나온 공작원이 단 한 발이라도 육군 경비정을 향해 격발시켰다면 '''상상만 해도 끔찍한 광경을 보았을 것이다.''' 그러니 그거라도 있어야 피해가 덜하다. 하지만 지금도 여전히 K6 사수는 '''아직도 수동조준이다.'''] 기관실과 침실, 탐지,[* 물론 이 경우는 정장 재량에 따라 탐지각 180도 짜리 고급 3D나 HD 화질로 매질이나 해저지형, 어군을 스캔하는 소나를 장착할 경우엔 어느 정도 탐지가 쉽다. 화질이 미군용 소나보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해상도가 있다.] 방호성능 등의 개수가 필요하단 말도 많다. 게다가 신형 경비정은 소식조차 없다. 더욱이 2017년에는 다량의 육군 경비정이 퇴역하게 되므로 연·해안 경비전력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는 우려가 있다. 물론 이 문제는 해안 경계를 [[해양경찰]]로 완전 이관하면 끝나는 문제이지만 또 문제인 것은 부유물과 진흙이 많은 지역이나 얕은 1.5m 수심에서 기동이 가능한 함정이 거의 '''전무'''하며, 있기는 해도 짧은 시간밖에 운항하거나 기동할 수 없는 고속단정이기에 신형 경비정의 수요는 필요하다는 주장이 있다. 다행히도 이러한 문제가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전 해병대에서 2014년 동해 및 서해 상황에 대응하는 대대급 신속 대응 부대를 배치했다고 하니 육군에 가해지는 경계 부담이 다소 줄어들 예정이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8764589&code=61111911&cp=du|기사]]에서 언급되는 "전투주정대"의 [[공기부양정]]은 육군 경비정보다 더 빠르고 더 얕은 물까지도 접근할 수 있다. 일단 육군은 육경정을 [[고속단정]]으로 대체할 계획을 2018년에 세웠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1&aid=0003252164|#]] 또 다른 계획으로 연구 중인 유무인 복합형 [[무인수상정]] 해검-3으로 대체하려는 계획도 있다고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BEQc0hMjlXw|#]] 어떻게 결론이 날지는 미지수지만 장시간 작전에 좀 더 유리한 무인수상정 쪽이 더 유리해 보인다. [[공군]]에도 배를 타는 공군병이 일부 있다. [[공군미사일방어사령부]] 소속의 사격지원대에서 바다에 표적기 회수하러 가는 항해병이 있다. 이쪽은 아예 그냥 고무보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