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육우당 (문단 편집) == 사망 이후 == 한국 사회의 현실상 그의 신원은 쉽게 드러날 수 없었다. 육우당 살아생전은 물론이고, 초기 추모제에서도 본명은 공개되지 않았다가 2010년대가 되어서야 공개된다. 그의 죽음이 그래도 헛된 죽음은 아니었다. 그의 활동은 당시 성장하고 있는 [[민주노동당]]의 강령에 영향을 주며, 이후의 [[진보신당]], [[통합진보당]]을 거쳐 [[정의당]], [[노동당(대한민국)|노동당]], [[민중당(2017년)|민중당]]에 영향을 준 건 물론, 2012년 창당된 생태주의 정당인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 특히 이중에서 신좌파 계열 정당인 [[녹색당(대한민국)|녹색당]]은 성소수자에 대한 혐오 철폐를 가장 강경하게 주장하는 정당이 되었고, 매년 대구와 서울에서 하는 [[퀴어문화축제]]에 참여하고 있다. 더불어 그들에서 다시 갈라져 나오거나 신흥 세력으로 만들어진 4세대 진보정당인 [[우리미래]]에도 영향을 주어 이 정당들이 소수자 운동을 주도하는 정당으로 만들었다. 2013년에는 차별금지법에 대한 논쟁 때 경향신문에서 육우당의 운동에 관한 내용을 인용하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4271414511&code=940100|#]] 2017년 5월 5일의 [[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3520.html|한겨레 칼럼]]에선 문재인의 [[나중에]] 발언, [[군형법]] [[군형법상 추행죄|92조 6항]]의 성소수자 차별 조항에 대한 내용과 함께 이 사람이 인용되는데 이것을 보면 그가 죽은 지 14년이 지난 2017년에도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은 대한민국 사회에 뿌리깊게 남아 성소수자들의 생활 전반에 악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