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길현 (문단 편집) === [[족발게이트]] 논란 === 2016년 7월 29일 수원 kt 원정 당시 연패중이던 팀 분위기를 무시하고 [[손승락]]과 새벽까지 나가 논 것을 같은 숙소에 자리잡은 팬이 목격했다. 심지어 그 팬과 배달 음식 때문에 실랑이를 벌였다는 주장이 나왔다. 선수가 시킨 음식(족발세트)과 팬이 시킨 음식(통삼겹살과 냉면) 둘 다 1층 로비에 있었는데 손승락과 윤길현이 팬의 음식을 자신의 것으로 잘못 알고 들고 갔고, 팬이 이를 알리자 "알아서 환불하라", "바꾸려면 우리 방 쪽으로 오라"[* 그나마 알아들은 게 이 정도지, 실제로는 통화를 여러 차례하며 꽤 얘기한 내용이 있었다고 하는데 술 취한 느낌의 경상도 사투리로 계속 횡설수설해서 대부분 못 알아들었다고 한다.]라는 적반하장식의 반응을 보였던 데다 이후 내려와서도[* 처음에는 팬과 그의 여자친구가 그 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 층은 9층이라 그 층의 카드가 있어야만 엘리베이터로 갈 수 있었다고 한다.(수원 라마다호텔) 그러자 호텔 직원에게 중재하여 그들을 불러줄 것을 요청했다고 한다. 호텔 직원이 부르자 그제서야 나온 듯. 그리고 팬은 그게 손승락과 윤길현인 것도 직접 보고서야 알았다고 한다. 통화로는 그냥 경상도 남자들이 술에 취해 좀 무례하게 행동했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무례한 행동을 했다는 것.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3703421&page=1&exception_mode=recommend|당시 썰]]에 사진까지 첨부되어 있어 신빙성이 매우 높은 썰로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팬들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giants_new1&no=3703613&page=1&exception_mode=recommend|500원 듀오]]라고 부르며[* 팬이 시킨 음식은 4만 500원짜리였고 자신들이 시킨 음식은 4만원짜리였는데 자신들이 팬의 음식을 계산해서 500원 더 냈다는 말을 팬에게 수차례 했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500원 문제가 무의미한 게 팬은 바뀐 음식을 건드리지 않고 돌려줬고 먼저 가져간 선수들은 이미 음식 포장을 다 뜯어놓고 나서 들고 와서 비닐봉지 안에 음식국물(삼겹살과 함께 시킨 냉면)이 엉망으로 흘러나와 있었다고 한다. 실질적으로는 팬이 당연히 더 손해.] 매우 큰 실망을 하고 있다. 이 사건이 터진 후에도 해당 팬에게는 구단에서 한 차례 사과 전화만 갔지만, 이후 구단에서 말을 바꿔 술을 먹지도 않았고 그런 일이 없었다는 식으로 나왔고, 자신의 번호를 알면서도 사과 전화 한통 하지 않았다며 해당 팬은 굉장히 실망했다고 하며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81&aid=0002743161|결국 기사화되었다]]. 2017년 시점에서는 손승락은 구원왕 경쟁을 하며 밥값을 충분히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윤길현은 아예 7월 이후 1군에 얼굴을 비추지조차 않고 있는 상황. 더군다나 손승락은 족발 게이트의 피해자와 만나 사건을 깔끔하게 마무리지었다.[* 실상은 손승락은 사건이 터지자마자 바로 사과한 것이 아니라 모른 척 하다가 시간이 지나 구원왕 경쟁을 할 정도로 반등하자 성적만능주의에 눈이 먼 여론과 팬덤이 도리어 손승락에게 면죄부를 부여하며 피해자를 조리돌림하여 결국 '''피해자가 용서를 구하고 손승락이 받아들이는 어이없는 상황'''이었다.] 이래저래 윤길현만 욕먹는 상황. 심지어 손승락에게 면죄부를 주던 다른 팬들도 윤길현에게는 비판을 계속했을 정도였다. 그리고 4년 뒤, [[부산 kt|옆 농구장 팀]]에서 [[김윤태(농구선수)|이와 맞먹는 행위를 한 선수]]가 나타났다.[* 차이점이라면 윤길현은 팬과 싸웠지만, 이 선수는 낮술을 하다가 그 사진이 올라갔고 이를 본 팬이 디씨 농갤에 글을 올리면서 사건이 커졌다는 것. 물론 '''공통점이라면 팀이 자신의 부진한 플레이로 인해 하락세를 겪는 와중에 저런 사태를 일으켰'''기에 어느 쪽도 옹호받지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