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민서 (문단 편집) == 평가 == >후우아아... 차라리... PPT에 포켓몬 넣고 부장님 대머리라고 놀리고 프린터기 박살 내고 똥 지리고 불 지르는 게 낫지...(중략)'''[[주서연|너]]라면 대학교 다닐 때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노룩패스 3종 세트였던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어떨 것 같아?''' >---- >'''윤민서 좀 위험한 여자라 조심하라고 귀띔을...''' >---- >'''[[범죄|솔직히 맞잖아..!]] 적어도 나는 손 뗄래. 이젠 더 못하겠어...''' >---- >'''적어도 여기서 그만두면, 계속 그렇게 사는 너랑은 달라지겠지!!''' >----- >- [[최아롬]] >당신이 강태호 팀장과 함께 있는 걸 봤어요. '''둘이서 [[임채린|대리님]] 물 먹이니까 좋아요?'''(중략)오해는 무슨, '''회사에 불여우로 소문나기 싫으면 조용히 있어요!''' > ---- >- [[안신성]][* 참고로 이때 안신성의 목소리 톤이 무덤덤하다 못해 굉장히 차갑다. 지금까지 안신성이 이렇게까지 냉대한 사람은 윤민서 외에는 한 명도 없었다. 진심으로 싫어한 건 아니었지만 시즌 2~3 시절의 적대 관계라고 할 수 있었던 유선우나 최아롬에게도 윤민서처럼 경멸 수준으로 대하지는 않았다.] 악역으로서 제대로 활약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시청자들의 전반적인 평가는 '''최아롬의 상위호환'''. 윤민서가 등장한 시점의 최아롬은 백화해 상당히 착해진 상태이긴 하지만 그 이전까지만 해도 '''순한맛 [[서준(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서준]]'''이라고 불릴 정도로 목적을 위해서라면 온갖 불여우 짓을 벌였던 인물로 제대로 된 접점을 가지지 못한 주서연도 그녀를 경계 했을 정도로 상당히 악랄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런 그녀조차도 윤민서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노룩패스 삼 종 세트'라 칭하며, 꺼리다 못해 아예 두려워할 정도로 뒤틀린 성격 파탄자라고 한다. 쉽게 말해 [[서준(룸메가 관심법을 쓰는 건에 대하여)|서준]], [[이지혜(고스트 아카데미)|이지혜]]와 성격과 인성도 똑같다. 이 때문에 딱히 악행을 벌이지 않은 시즌 4에서도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받았고 결국 시즌 5에서 그저 자신의 목적을 충족시켜줄 수 있겠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러 남자들에게 다리를 놓는 인물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다못해 최아롬이 유선우를 노린 이유는 자신을 사심 없이 다가와주었기 때문이었으며, 그저 잘생겼거나 자신에게 이득이 될 거 같다고 여러 남자들에게 들러붙는 짓은 하지 않았으며, 유선우를 좋아하는 마음만큼은 진심이었다. 그러나 이 여자는 현재까지의 묘사로 보면 그 어떤 남자에게도 진심으로 다가간 적이 단 한번도 없었으며, 더 좋은 남자를 발견하거나 쓸모가 없어졌다 판단되면 가차없이 버리는 인간 쓰레기 오브 인간 쓰레기의 모습을 보였다. 더 가관인건 충동적으로 움직일 것 같은 목적을 가졌으면서도 시즌 2의 최아롬 이상으로 상당히 이성적이고 지능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이다. 일단 목표로 정한 남자들을 여럿 고른 다음 스토커에게 쫓긴다는 거짓말로 접근하거나 눈물연기를 섞은 거짓 동정과 칭찬을 보내 상대방의 호감을 사게 만드는 등 설령 자신에게 불리한 상황이 찾아와도 뛰어난 언변과 연기력으로 즉석에서 상황을 모면시키고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바꿔놓는다. 최아롬처럼 주서연과 같은 대학교를 다녔음에도 주서연은 최아롬에 대한 건 그렇게 잘 알고 있으면서 같은 불여우인 윤민서에 대한 건 일언반구도 하지 않은 이유도 이 연기력 때문에 아무도, 설령 있다고 해도 극소수 정도밖에 그녀의 본질을 몰랐기 때문이었을 가능성도 있으며[* 다만 이는 윤민서는 한참 나중에 만들어진 캐릭터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 실제로 시즌 5에서 주서연이 그녀를 언급했을 땐 최아롬과는 달리 예쁘고 성격도 좋은 초인싸였다고 말했다. 정리하자면 윤민서는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 위해서라면 타인의 의사 따윈 전혀 생각하지 않는 극도의 이기적인 악녀지만 그렇다고 앞뒤 안가리고 막나가지 않고 철저히 충동을 통제하면서 계획을 세운 다음 확실하게 기회를 노리는 지능적인 빌런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이런 완벽해 보이는 윤민서에게도 한 가지 허술한 모습이 있는데, 유동적으로 닉네임을 바꿀 생각을 안하고 계속해서 같은 닉네임을 사용했고, 이것이 주정연으로부터 꼬리가 밟히는 계기가 되었다. 물론 아직 물적 증거가 없기 때문에 주정연도 함부로 윤민서를 건드리진 못하겠지만 치명적인 허점이 되어버린 것은 변함 없다. 다만 일각에서는 최아롬을 세탁시키기 위해 억지로 만들어낸 캐릭터라는 비판이 존재한다. 시즌 2와 3의 악행으로 최아롬의 평가는 이미 떨어질 대로 떨어진 상황이었고 시즌 3이 끝나고 최아롬이 끝까지 악역으로 남아서 참교육당하거나 완전히 선역화하거나 둘 중 하나로 끝났어야 했지만, 윤민서라는 캐릭터가 추가되면서 최아롬은 윤민서 때문에 불여우가 된 피해자로 완전 이미지 세탁해 버렸고, 그것도 모자라 강태호, 안신성, 유선우 등 회사 내 다른 주연들까지 위협하는 인간말종, 완벽한 악역의 역할은 윤민서에게 책임전가해버렸다. 한마디로 최아롬을 갱생, 미화시키는 수단에 불과하다는 소리. 물론 최아롬으로 인한 피해자는 [[고 주임]]이 제일 심각하고, 최아롬과 안선량의 빌런 수명이 다 끝난 이상 새로운 빌런 자체는 필요하기는 했다. 실제로 최아롬 관련 건을 제외하면 빌런으로서 완성도가 나름 높은 편에 속하는 인물이며, 상여자의 몰입도를 역대급 수준으로 올려준 인물이 바로 윤민서다.[* 실제로 30만대 수준이었던 시즌 5의 하루 조회수가 윤민서가 본격적으로 나서기 시작한 후반부에선 40만 후반대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룩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