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민서 (문단 편집) == 성격 == 본격적인 등장 이전부터 최아롬이 윤민서를 기억하자마자 안색이 어두워지는 모습을 보여[* 최아롬은 시즌 3까지도 나르시시즘에 빠져 주정연 외에는 두려워하는 사람이 없었다. 임채린, 안신성, 고 주임을 포함해 자기 편에 있었던 수십 명의 회사 직원들을 뒷담화할 정도로 독한 불여우였던 그녀가 '''윤민서를 만나자마자 놀라며 말도 제대로 못 하고 화장실로 도망쳐 벌벌 떨기만 했다.'''] 좋은 성격은 아닌 인물이라는 암시를 보였다.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임채린과 자신 사이에서 고민하는 강태호에게 책임을 덮어씌우고 안신성과 유선우를 보며 어느것을 고를까요라며 NTL 계획을 세운다. 윤민서가 안신성에게 접근하는 걸 본 최아롬은 뒤에 있는 주정연에게 무의식적으로 윤민서는 위험한 여자라고 말했다. 그리고 밝혀진 그녀의 정체를 보면 지금까지 등장했던 상여자 시리즈의 빌런들을 능가하는 악랄한 성향의 소유자였다. 등장 초기 당시에도 썸타는 중임을 알고 있었음에도 임채린으로부터 강태호를 빼앗더니 나중에는 보다 마음에 드는 남자를 발견해서 저 이상이용 가치가 없어지자 바로 강태호를 차버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다 과거 대학 시절에는 여러 남자들로부터 돈과 온갖 명품을 뜯어내는 불여우 짓을 거의 취미 수준으로 일삼았으며 그러면서도 자신이 이용한 남자들을 호구 취급하는 배은망덕한 면모도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정확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범죄까지 계획해서 이득을 취하려고 했으며, 이전까지 함께 남자들을 등쳐먹었던 최아롬도 이 계획을 듣자 기겁했고 결국 질려 윤민서와 손절했다. 그러고도 그녀와 직접 접점을 가진 최아롬 외에는 그 누구도 윤민서의 본성을 알아내지 못한 것을 보면 악랄함 못지 않게 교활함도 잘 갖춘 모양. 하지만 의외로 꽤 성깔 있고 가끔씩 생각이 짧은 편이며, 자존심도 꽤 강하다. 대표적으로 탕비실에서 최아롬이 자신과의 이야기를 거부하고 떠나려고 하자 바로 열폭해서 그녀가 들고 있던 커피를 쏟은 뒤 직원들이 달려오자 최아롬 때문에 부상을 입은 척 해 그녀를 모함한 적이 있었다. 딱히 본인에게 이득이 있는 행동은 아니었고 단지 자신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되는 최아롬이 멋대로 자기 말을 끊은 게 괘씸해서 저지른 짓이었다. 하지만 결국 이 행동이 주정연이 윤민서의 과거를 알아내고 그녀가 파란감자임을 의심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니 그야말로 윤민서의 최대 실책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