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민서 (문단 편집) === 시즌 4 === 1화 갱생 편에서 [[최아롬]]의 회상으로 짧게 등장. 자신을 민서라고 소개하며 최아롬에게 친근하게 말을 건다. 그러나 분위기는 뭔가 어둡게 묘사된 데다가 회상을 한 최아롬의 표정이 창백하게 변한 것을 보면 딱히 좋은 기억은 아니었던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후 3화 추궁 편에서도 최아롬의 회상으로 등장. 남자 꼬시려고 그러는 거냐며 묻거나 눈물을 흘리며 너 같은 건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며 분노하는 모습이 나오는가 하면 최아롬을 친근하게 부르는 모습 등 다양한 모습으로 나온다. 마지막에는 [[강태호]]를 맞이하는 모습으로 대사 없이 하반신만 등장했다. 임채린 또는 다른 여성일 가능성도 있었지만 6화에서의 묘사로 윤민서로 밝혀졌다. 강태호가 꽃다발을 들고 '많이 기다렸지?'라고 친근하게 말하는 것으로 보아 임채린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 보인다. 6화 아는 사이 편에서 본격적으로 등장. 모자를 깊게 눌러쓰고 주정연의 인사에 대답 없이 고개만 끄덕이다 뒷골목에서 모자를 벗고 얼굴을 드러낸다. 강태호를 오빠라고 부르며 그의 부탁에 착하게 있어주겠다며 대놓고 '나 나쁜년이에요~' 분위기를 풀풀 풍긴 채 에피소드가 종료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민서본성?.gif|width=100%]]}}}|| >'''알겠어. [[강태호|오빠]]가 그렇게나 부탁하니까 당분간은...착한 아이로 있어 줄게.''' 이때 눈이 노란빛으로 빛나는 연출이 나오는데, 최아롬도 소유욕을 내비칠 때 비슷한 연출을 보인 적이 있었다. 차이점이 있다면 최아롬은 눈동자가 검붉게 변하며 [[죽은 눈]]이 되는 반면 윤민서는 회색 눈동자가 노란빛으로 빛나며 살벌하게 변한다. 7화 진짜 편에서 화사 내에서 최아롬과 마주치게 된다. 최아롬이 사색이 된 얼굴로 어떻게 여기 있냐고 묻자 너야말로 왜 여기에 있냐면서 혹시 나 따라왔냐고 말한다. 최아롬은 당황하면서 연락 온 곳이 여기밖에 없었다고 말하자 장난이였다고 네가 무슨 염치로 날 따라왔겠냐고 말한다. 그러던중 강태호가 나타나 이 부서엔 무슨 일이냐고 묻자 우리 쪽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디자인 부서와 공동으로 진행하게 되어 담당자에게 안내하러 온거라고 얘기한다. 그 담당자가 주정연이라고 하자 강태호가 주정연의 자리로 안내해준다고 하고 최아롬에게 또 보자면서 자리를 뜬다.[* 이 말을 들은 최아롬은 '''벌벌 떨면서 화장실로 도망치고 주정연이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야 안심한다.''' 주정연을 붙잡고 기다려달라고 하는 것으로 봐선 대학시절의 일로 윤민서를 몹시 두려워하는 것 같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찾았다백여우.gif|width=100%]]}}}|| 주정연이 화장실에 간 참이여서 주정연의 자리에서 기다리던 중 임채린이 나타나 강태호에게 회의하실 시간이라고 얘기하자 떠나는 강태호와 임채린을 바라보고 미소를 짓더니 '''찾았다'''라고 말한다.[* 시즌 2 신입 편에서 최아롬이 유선우를 보고 한 행동과 거의 비슷하다.] 8화 식사 편에서 주정연에게 자신을 소개하며 자기 팀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미니 프로젝트에 그녀가 지원 인력으로 배치되었다는 소식을 전한다. 서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점심식사를 같이 하기로 하는데 뒤에 있는 최아롬을 언급하며 같이 먹을거냐고 묻고 주정연에게 과거 둘이 대학 동기였다는 것을 말해준다.[* 최아롬은 윤민서가 무서워 주정연 몰래 뒤에 숨어있었다.] 최아롬은 주서연과 선약이 있다, 화장실 간다며 회피하려 하고, 주정연은 눈치없게 주서연과 무슨 선약이냐, 화장실은 아까 갔지 않느냐며 묻는다. 결국 최아롬은 도망가다시피하며 자리를 피하고 윤민서는 여전히 귀엽다며 '''저를 참 많이 따랐죠'''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꺼낸다.[* 최아롬이 자신을 따르도록 만든 결과가 시즌 2~3의 불여우 소시오패스의 모습일 가능성이 높다.] 카페에 도착한 최아롬은 주서연에게 그녀를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 노룩패스 삼 종 세트'라고 평가하고 한숨을 푹푹 내쉬며 한탄한다. 시간이 흘러 주정연과 임채린의 식사가 끝난 시점, 레스토랑 근처에서 임채린을 기다리고 있었던 강태호와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등장하는데 강태호는 임채린을 데리러 오기 전 이미 그녀와 만남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그리고 빨리 들어가라는 강태호에게 싫다며 집앞까지 데려다 달라며 떼를 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강태호바람펴.png|width=100%]]}}}|| >강태호: '''빨리 들어가.''' >윤민서: '''싫어! 집 앞까지 데려다 줘!''' >강태호: '''민서야, 오늘만 혼자 가면 안 될까?''' >윤민서: '''[[임채린|그 여자]] 기다리는 거지?''' >강태호: '''많이 취한 것 같았어. 곧 나올 거야. 빨리 들어가. 이상하게 보기 전에.''' >윤민서: '''그럼 난? 나 저번처럼 되면 어쩌려고? 책임질 수 있어?''' >강태호: '''그런 말 하지 마.''' >윤민서: '''이제 내가 싫어진 거야? 그래... 나 같은 년은 그냥... 나가 죽어야지.''' >강태호: '''민서야, 그만!!!! [[외도|난 너밖에 없는 거 알잖아!!!]]''' >윤민서: '''그럼 안아줘.''' 결국 그녀의 가스라이팅에 강태호는 넘어가 버렸고 '''골목 뒤에서 이 상황을 처음부터 끝까지 듣던 임채린은 큰 충격에 빠진다.''' 10화 이별 편에선 마지막에 강태호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짧게 등장. 또한 임채린이 강태호를 놓아줌과 동시에 치료를 위해 미국으로 떠남으로써 이번 시즌에선 사실상 승자가 되었다. 하지만 임채린은 건강상 하차한 것이지 [[안신성|이미 속마음을 털어놓고 연인까지 갈 뻔한 상대가 있으며,]] 윤민서도 그녀가 떠날 때까지 아무런 수작을 부리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