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민(투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석민어린이.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1307367787.gif|width=100%]]}}}||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윤석민슬라이더.gif|width=100%]]}}}|| 주력 구종은 시속 155km/h 까지 나오는 포심 패스트볼과 복수의 슬라이더이며 간간이 서클 체인지업을 곁들인다. 선발 투수임에도 불구하고 구속이 매우 빠른 투수였는데, 평균 구속 140대 중후반에 최고 구속이 155km였으므로 전성기의 [[배영수]]와 비슷한 수준이었으며 당연히 리그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토종 선발투수였다. 커브도 궤적이나 제구 모두 좋은 편이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사용 빈도가 낮아졌다. 팜볼, 슬러브 같은 온갖 변화구는 물론 투심, 싱커 같은 변형 패스트볼까지 실전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심지어 그걸로도 재미를 보던 투수였지만, 마찬가지로 2011년을 기점으로 사용 빈도가 확 낮아졌다. 2011년을 기점으로는 높은 아웃 코스에서 주로 사용하여 직구처럼 보이게 하다가 살짝 떨어져서 루킹으로 스트라이크를 잡는데 주로 사용하는 130km 중후반대의 낙폭이 큰 슬라이더와 스트라이크 존에서 뚝 떨어져서 헛스윙을 유도하는 낙폭이 작은 140km/h 대의 고속 [[슬라이더]][* 특히, 마무리로 뛰던 2006년에는 최대 148km/h까지 나오는 탈 KBO급의 슬라이더로 유명했다.] 두 개를 주로 사용한다. 사실 윤석민의 패스트볼 구위는 A급은 아니나[* 물론, 당시 패스트볼 구위 A급의 기준은 배영수부터 시작해서 류현진, 김광현, [[오승환]]같은 2000년대 들어서도 손 꼽히는 수준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특급투수였다는 사실을 감안해야 한다.] 워낙 위력적인 슬라이더가 다른 구종을 커버가 가능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양준혁 등 일부 전문가들[* 같은 시기를 뛰었던 [[심수창]] 해설위원이 윤석민은 당시 우완투수 중 독보적으로 서클 체인지업을 잘던졌다고 평가했었다. 다른 투수들은 서클 체인지업을 던질 때 중지까지 사용하는 게 고작인데 윤석민은 약지, 새끼손가락까지 다 활용했기에 회전 먹는 게 차원이 달랐다고.]은 윤석민의 서클 체인지업을 더 높게 평가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2009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베네수엘라전에서는 파워피처가 아닌 팔색조 투구로 [[미겔 카브레라]], [[바비 아브레우]]를 비롯한 올스타급 라인업의 베네수엘라 타자들을 농락했지만, 그중에서도 서클 체인지업이 독보적으로 위력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SeilPB9MNs| (2009년 WBC 당시 윤석민에 대한 평가 및 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 구종 분석)]] 그러나 '윤석민은 슬라이더'라는 세간의 평가와, 2011년을 기점으로 파워피쳐로 노선을 완전히 변경한 이후로부터는 더 이상 체인지업의 발전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미국에서의 실패의 원인으로 바라보는 이도 상당수 있다.[* 특히 2007년부터 2010시즌까지의 윤석민을 기억하는 팬들이 이런 의견을 많이 냈다. 이 때도 윤석민은 내구성이 문제였지 기량 자체는 2007년 극한의 팀운 때문에 17패를 하고도 3.78라는 방어율을 찍고, 2008년에는 평균자책점 1위를 기록할 정도 뛰어난 투수였기 때문. KBO 수준에서는 자신의 역량을 포심과 슬라이더에 몰빵하면서 자기 자신의 능력을 완벽하게 발휘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는 자기의 최대 장점 중 하나인 구종 활용 능력을 깎아버렸다는 의견 역시 많다.] KBO 기준에서야 구위와 무브먼트라는 상대적 약점을 빠른 구속과 제구로 커버하는 게 가능했지만, 미국 기준에서는 결코 빠른 구속이 아니였기에 구위와 무브먼트 문제만 부각되었기 때문. 미국 기준에서는 슬라이더만 노리고 들어가면 그만이었다. 자신의 최대 장점이었던 레퍼토리가 역으로 족쇄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2014시즌 류현진이 자신의 체인지업이 공략당하자 슬라이더[* 다만, 이 슬라이더가 원인이 되어, 류현진은 기나긴 부상의 터널을 지나야만 했다. 부상 복귀 이후에는 이 때문에 커터로 선회했다.]와 커브 조합으로 MLB의 타자들을 이겨낸 것과는 사뭇 대조적이다. 그나마도 노포크 시절 윤석민의 슬라이더는 2013년 부상으로 인해 위력이 국내에서의 전성기 시절과는 달리 낙폭이 적은 커터성 슬라이더가 되어버렸고, 이러한 구종의 무브먼트 감소는 가뜩이나 슬라이더를 노리고 들어오는 타자들에게 좋은 먹잇감이 되어 피홈런 증가라는 결과로 다가왔다. 여러 가지 구종을 잘 던지는 유형의 선수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그 예로 [[프로야구매니저]]의 윤석민 카드를 보면 각종 구종이 덕지덕지 붙어있다. 이런 이미지가 생긴 건 일단 본인이 구종을 배우는 데 열심이고 실전에서 한 번씩 사용해보긴 하기 때문.[* 본인의 성격 자체가 일단 뭘 하나를 배우면 어떻게든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다. 그래서인지 방송에서 배우기만 하고 이런저런 핑계로 실전에서 배운 바를 써보지 않는 선수들을 답답해했다.] 또 본인의 시그니쳐 구종인 슬라이더를 15분만에 익힐정도로 손감각 역시 좋기로 정평이 나있었다고 한다. 2008~10시즌 때는 그 류현진과 비견될 정도의 손감각을 가지고 있었다는 평가도 있었을 정도. 일례로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광저우 아시안게임]] 훈련 중 [[임태훈(야구선수)|임태훈]]에게 포크볼을 전수받기도 했으며, 2011 시즌에는 팀에 영입된 [[이범호]]를 통해 일본 투수들의 [[포크볼]][* 특히, 자기처럼 손이 작았던 [[스기우치 토시야]]의 포크볼을 눈여겨봤었다고 한다. 그러나 비시즌 동안 계속 시도해봤지만 이 그립만큼은 도저히 자기 것으로 만들지 못해서 때려 치웠다고 한다. [[http://m.sports.khan.co.kr/view.html?art_id=201103220730013&sec_id=510201|관련기사]]] 그립을 전해받아서, 자신만의 포크볼 그립을 만들어 활용해 보기도 했다. [* 결론적으로 손가락 길이의 문제로 포크볼만큼은 못던지는걸 후일 고백했다] [[체인지업#s-8.4|팜볼]]도 아주 가끔씩 던지곤 한다.그 일례로 [[2009년 한국시리즈]] 당시 6차전에서 [[이호준]]에게 팜볼[* 써클 체인지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을 던지고 결승 홈런을 허용했다. 홈런 직후 카메라에 [[조범현]] 감독의 표정이 잡혔는데, [[김현태(아나운서)|김현태]] 아나운서와 [[하일성]] 해설위원은 [[조범현]] 감독이 왜 이렇게 밋밋한 변화구를 던졌냐는 표정 같다고 해설했다. 이후 [[나주환]]에게 똑같은 변화구를 초구에 던졌는데 그 공으로 [[나주환]]을 유격수 땅볼로 잡아냈다. 이후 인터뷰에 따르면 "'또 쳐봐라'라는 심정으로 던졌는데 다 치더라"라고 인터뷰를 해서 한동안 까인 적이 있었다. 은퇴 후에 야신야덕에 나와서 밝히기를 자신은 포크볼을 던질 정도로 검지와 중지가 벌어지질 않아서 유일하게 포크볼만 못 던진다며 그 대신에 선택했던 게 비슷한 매커니즘의 팜볼이였다고 한다. 위의 포크볼 사용 경험과 합쳐보면 포크볼을 이래저래 던져보다가 영 아닌 거 같아서 선택했던 구질이였단 이야기. 실제로 자기 구질을 해당 영상에서 짚어주는데 포크볼은 말하지 않고 던지지도 않았다. 다양하게 구사하는 변화구 때문에 야구를 처음 접하는 라이트 팬들 중엔 다양한 구종과 제구력을 앞세운 피네스 피처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다. 정확히 말하면 '''그 윤석민은 2007~2010년까지의 윤석민'''이었고, 2005, 2006의 2년과 2011년 이후로는 '''패스트볼-슬라이더 투피치 위주의 파워 피쳐'''로 분류하는게 맞다. 물론 전자의 투구 스타일였어도 KBO 기준으로 패스트볼이 약했다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변화구 비중, 그리고 코너웍 피칭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은데 막상 포심을 던져도 위력적이었던 것. 전반적인 스타일을 보면 일본 시절 데뷔 초의 [[다르빗슈 유]]와 비슷한 점이 많다. [[다르빗슈 유]] 역시 그 강력한 패스트볼을 가지고도 뛰어난 손감각 덕에 다양한 구종의 변화구를 활용한 팔색조 투구를 선호했던 투수였던 데다[* 지명 당시에 자기는 8구종을 던질수 있는 변화구 투수라고 표현했다. 엄청난 피지컬에서 나오는 강력한 패스트볼에 매료되어 스카우트한 니혼햄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을 지경.]가 마침 시그니쳐도 슬라이더로 동일했다. 또 둘다 패스트볼을 중심으로 레퍼토리를 바꾸면서 엄청난 시즌을 보냈다는 점 역시 동일하다. 다만 [[다르빗슈 유]]는 뛰어난 피지컬에서 나오는 패스트볼의 구위와 솔리드함 덕분에 메이져에서도 통하고 롱런할 수 있었지만, 윤석민은 피지컬의 한계로[* 물론 이는 [[다르빗슈 유]]가 일본-이란 혼혈이기에 아시아에서 나오기 힘든 사기적인 피지컬을 타고났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윤석민도 아시아인 기준으로 나쁘지 않은 피지컬이었다.] 인한 구위 및 내구성의 부족 때문에 미국에서는는 통하지 않았다. 변화구 위주로 삼진이 아니라 맞춰잡는 피칭도 곧 잘하는 투수다. 실제로, 2008년 숙취 상태[* 당시 다승 1위를 포함해 리그 정상급 성적을 찍고 있었음에도 베이징 올림픽 차출명단에서 탈락했다. 그 때문에 멘탈이 박살나버려서 선발 등판 전날이었음에도 술을 진탕 마셨다고 한다. 실제로 당시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kbo&tab=&listType=keyword&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C%9C%A4%EC%84%9D%EB%AF%BC&id=16145&page=139|윤석민 인터뷰]]를 보면 분명 정상적 상태라고 보긴 힘들다.]로도 온갖 아리랑볼을 뿌려대며 7이닝 1실점으로 막아내는게 가능했을 정도. 하지만 던지는 구종이 늘어날수록 내구성에는 문제가 발생했다.[* 물론 윤석민의 내구성은 커리어 내내 약점으로 지목되었던 것이기 때문에, 변화구 구사가 많아진다는 것 하나만 원인으로 볼 순 없다.][* 사실 인간의 신체에 가장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구종은 구속이 가장 빠른 패스트볼이다. 인간의 신체로 정지 상태에서 130km/h 이상의 물체를 꾸준히 던지는 게 업인 투수는 누구든 서서히 노쇠화가 올 수밖에 없다.] 일례로 부상을 덜 당한 2008 시즌에는 다른 년도에 비해 패스트 볼의 비중을 비교적 높게 가져갔던 덕이 컸다. 다만 어디까지나 윤석민 치고 포심 비중이 높았던 것이지 파워 피쳐라고 하기에는 포심 비중이 확실히 낮았던 것은 사실이다. 2009, 2010 시즌에는 변화구 구사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졌고, 우연의 일치인지는 몰라도 2008년에 비해 눈에 띄게 잔부상이 많았다. 이는 본인의 피지컬 변화에 따른 구종 선택의 변경일 가능성이 높다는 평. 실제 2008 시즌의 윤석민의 투구폼은 어깨상태가 절정이었기에 상체 위주의 부드러운 투구폼에 시속 140km 중후반대를 꾸준히 유지하는 패스트볼도 적당히 활용하는 피칭이었던 반면, 2009~10년의 윤석민은 이때보다 어깨 상태의 문제인지 포심의 위력이 떨어져 있었고, 이를 커버하기 위해 변화구 비중을 훨씬 높혔다.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로 하체를 이용한 피칭을 시작하며 강력한 직구와 함께 안정적인 변화구 구사 방법을 터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 때문에 2011 시즌 초에는 그동안 상체위주로 던졌던 것과 달리 밸런스를 잡는데 애를 먹으며, 타자들이 아예 패스트 볼[* 포심 제구가 이전과는 달리 불안정했던것도 있지만, 반대급부로 시즌 초반 부진했을때에도 구위 자체는 당시 KBO 기준 최상급이었다. 굳이 다른 비중이 높은 먹잇감을 놔두고 무리해서 포심을 공략할 필요가 없던 셈.]은 버리고, 변화구에 타격 타이밍을 맞춰서 공략해 들어오곤 했다. 이 시기 구사비율이 높아진 서클 체인지업의 경우 장기인 고속 슬라이더과 패스트 볼과 비슷한 속도로 날아오다 속도를 유지한 채로 움직임에 변화를 일으켜 헛스윙을 유도하는 것과 달리 직구처럼 보이게 오다가 '속도가 느려지면서' 변화를 일으켜 헛스윙을 유도하는 구종이기 때문에 타격 리듬을 변화구 타이밍에 맞추고 있어야 공략이 가능한 공이고, 따라서 최소한의 패스트 볼 구위가 밑밥으로 깔려있어야 타자가 소위 직구-체인지업의 타이밍 이지선다에 걸려서 속아넘어가게 되는데, 지나치게 변화구 구사율이 높아지고 패스트 볼 비중이 줄어든 탓에 애초부터 타자들이 변화구에 배팅 타이밍을 맞춘 채 체인지업이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족족 얻어맞게 된 것이다. 감독을 포함한 많은 전문가[* 특히, [[이순철]]은 패스트볼만 던지더라도 타자들이 못치는데 왜 변화구를 던지냐며 윤석민이 잘던져서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vod/index.nhn?category=&tab=&listType=keyword&date=&gameId=&teamCode=&playerId=&keyword=%EC%9C%A4%EC%84%9D%EB%AF%BC&id=887&page=131|데일리 MVP를 탄 날 인터뷰(3시간 13분 지점부터 인터뷰 시작)]]에서 청문회를 열기도 했다.]들이 이 점을 지적했고 본인도 이를 인식했는지 패스트 볼과 슬라이더 위주로 피칭 내용을 바꿨고 커리어 하이를 맞았다. 전성기때 상체가 많이 흔들리는 투구폼으로 [[김성근]]이 체력 소모가 많고 롱런이 힘든 폼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다만, 이 때는 윤석민이 부진하고 있었던 2013년 이야기로, 최전성기였던 2011년의 투구폼이 상체가 많이 흔들렸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2008년부터 윤석민의 투구폼은 부드럽고 유연하기로 정평이 나있었다.] 실제로 윤석민은 커리어 내내 내구성 문제를 노출했고, 5일 로테이션을 도는 다른 투수들과 달리 6일 로테이션을 돌아야 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럼에도 결국 롱런에 실패했다.[유리몸이라고 놀림받지만 선발과 마무리를 돌리며 애니콜의 계보를 잇게하는 정신나간 혹사인데 몇년동안 버텨준 것만 해도 대단한 것이다.] 한국 복귀 이후에는 체력 문제로 불펜투수로 2015년에는 중무리로 뛰었고, 2016년에는 선발 전환을 시도했으나 시즌 초반 부상 이후엔 다시 마무리로 돌아갔고 결국 선발 투수로 복귀하는 데엔 실패했다. 신인 시절에 [[마무리 투수]]로 뛴 적도 있기에[* 2006년에 특유의 낙차 큰 슬라이더로 붙은 '광주댐'이라는 별명에서 윤석민이 얼마나 믿음직한 마무리였는지 알 수 있다.] 팀 사정에 따라서는 불펜 투수로도 기용됐다. 이는 국가대표 차출 때도 해당되는 사항으로, 당시 윤석민은 선발과 불펜을 모두 잘하는 만능형 투수였기에 상황에 따라 중간계투, 마무리투수로도 나왔다. 실제로도 KIA의 중간이나 마무리가 헐거워졌다하면 가장 먼저 고려되던게 윤석민 불펜 전환 카드였다. 하지만 내구성이 좋지 않아 철저하게 관리받아야 하는 선수를 혹사시키게 된다는 점[* 불펜 혹사도 혹사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면서 나타나는 루틴의 변화 문제도 생각보다 적지 않다.]에서 KIA 팬들은 양날의 검으로 생각했고, 이것은 윤석민의 커리어 전체에 아주 큰 악영향을 미쳤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