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석민상 (문단 편집) == 유래 == [[2007년]] [[KIA 타이거즈]]는 '김기아', '[[송산]]이 4번 치던 시절'[* 단, 송산은 한 번도 4번에 들어선 적이 없다. 간간히 5번에 서거나 대타로 한두번 4번에 선 게 와전된 것.]로 불릴 정도로 안 터지는 타선으로 하위권을 전전하고 있었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에이스였던 [[윤석민(투수)|윤석민]]이 떠안게 됐다. 더군다나 [[윤석민(투수)|윤석민]]의 등판일에는 안 터지는 타선이 더욱 안 터지면서 [[평균자책점]] 3.78이라는 준수한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7승 18패로 역대 최다 선발패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고 말았다. 물론 이 해 투고타저로 인해 윤석민의 평균자책점 순위는 12위였지만, 8월까지만 해도 평균자책점이 2점 후반이었기 때문에 "최초 2점대 20패 나오나?"라는 기사도 나오는 실정이었다. 그로 인해 KIA 팬들 사이에서 '고생한 윤석민한테 뭐라도 좀 해주자'라는 의미로 이런 가상의 상을 수여한 것이 연례행사가 된 것. KIA 팬들이 용어를 처음 사용한 이후, [[2008년]]에는 [[봉중근]], [[류현진]] 등 불운한 선발 투수들이 워낙 많았던 탓에 잠시 퍼져서 사용되었으나 2009년 이후 점차 사용 빈도가 줄어들었다. 하지만 매년 불운한 투수들이 나오고는 있으나 이를 대체할 만한 마땅한 용어가 없는 탓에 아직도 윤석민상이라는 말을 사용하고 있다. 사용한다고 해도 나무위키처럼 진지하게 검토하는 것이 아닌 [[드류 루친스키/선수 경력|승리를 잘 못 얻는다 싶으면]] 가끔 윤석민상 수상 후보라고 언급은 하는 정도. 윤석민상과 대비되는 말로 김혁민상이 있는데, 2009년 평균자책점 7점대를 찍고도 8승을 거둔 [[김혁민]]이 기원으로 훌륭한 성적을 거두고도 다승에 실패한 윤석민상 수상자와는 달리 리그 평균 아래급인 폭망한 성적으로도 10승, 그 이하여도 명백히 운빨이 많이 담긴 승수를 거둔 선수들을 지칭한다. 윤석민상보다 훨씬 임팩트는 더 떨어지지만 김혁민상 수상자들 역시 엄청난 운을 거둔 것은 틀림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