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성빈(야구선수)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PYYFGLqAN50)]}}}|| [[http://www.statiz.co.kr/player.php?opt=1&sopt=0&name=%EC%9C%A4%EC%84%B1%EB%B9%88&birth=1999-02-26&re=1&se=0&da=14|스탯티즈 기록]] 197cm의 탈아시아급 큰 키에서 내려꽂는 평균 150km/h(최고 155km/h)의 강속구와 145km/h의 고속 스플리터, 그리고 예리한 각의 종슬라이더[* 고교 때 단지 피지컬과 구속만 호평받은 게 아니라 이 슬라이더의 완성도와 감각도 주목을 받았다.]를 구사하는 우완 오버핸드 정통파 피처. 프로 데뷔 시즌에 9이닝 당 탈삼진 11개를 넘겨버렸을 만큼 이미 타고난 재능 만큼은 확실하다. 큰 키를 이용하기 위해 비교적 최근에 투구폼을 바꿨고[* 고2 때까지는 쓰리쿼터에 가까운 투구폼이었으나 키를 살려 높은 타점에서 찍어내리는 직구를 구사하기 위해 오버핸드로 폼을 교정했다.] 온몸의 힘을 동원해 억지로 던지는 스타일이라 부자연스럽고 제구력이 매우 불안정하다. 혹자는 1군에 얼굴을 비추는 KBO 현역 투수 가운데 가장 투구 밸런스가 안 좋다고 말하기도 할 정도로 투구 시 몸의 체중 이동이 앞으로 쏠리는 경향이 심하다. 디셉션을 위해 팔이 한 박자 늦게 나오는 폼인데, 해당 폼이 상대 타자에게 타이밍을 맞추는 데 어려움을 줄 수는 있으나 그만큼 정밀한 릴리스 포인트가 동반되어야 하는데 앞으로 체중이 쏠리면서 잘 되지 않는 상황이다. 게다가 프로에 와서도 키가 크면서 안 그래도 좋지 않았던 밸런스가 크게 흔들리고 있다. 이에 2019 시즌에는 사상 초유의 시즌 도중 일본 연수까지 다녀오는 등 구단에서 특별 대우도 해 줬지만 이후에도 전혀 발전이 없다. 사실 윤성빈이 이렇게 커리어 초반 고전하는 이유는 성인이 된 후에도 멈출 줄 모르고 자라나는 지나치게 큰 키와 더불어, 고교와 프로 시절 투구폼을 확실히 잡지 못하고 무리해서 자주 수정하는 바람에 아직도 폼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는 것이 맞다.[* 실제로 2020년 [[강영식]] 코치의 인터뷰를 보면 비슷한 체격의 [[이승헌(1998)|이승헌]]은 큰 키를 이용해 종으로 던지는 폼을 찾고 성장하기 시작했는데 윤성빈은 팔꿈치 부상을 피하려고 횡으로 던지기 시작하다가 오히려 밸런스가 깨지고 부상마저 잦아졌다고 한다.] 입단 첫 해 어깨통증, 2019 시즌 연수 후 허리통증이 생기는 등 몸에 맞는 투구폼을 찾기 전까지는 제대로 된 기량을 발휘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봐야 할 듯. 어쨌든 지닌 잠재력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무조건 롯데가 죽어도 안고 가야 할 투수임은 분명하다.[* 골수 롯데팬들은 [[조정훈(야구선수)|조정훈]]처럼 부상을 달고살다 끝내는거 아니냐는 얘기도 있지만, 최소한 고교 시절 혹사는 없었고, 과도한 성장에 따른 잦은 투구폼 변경 문제로 부상이 온 상황이라 성장이 멈추고 밸런스만 잘 잡힌다면 그래도 내구성은 그렇게 문제가 될 상황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