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의철 (문단 편집) === [[파일:대한민국 육군 및 해병대 중장.svg|width=30]] [[육군교육사령관]] === ||[[파일:윤의철 교육사령관.jpg|width=300]]|| || 육군교육사령관 시절의 모습 || 한동안 윤의철이 [[문재인]] 라인 + 제7군단장이라 [[대장(계급)#s-2|대장]] 진급은 확정이고 [[대한민국 육군참모총장|육군참모총장]]까지도 무난하게 될 것이라는 식의 이야기가 떠돌았는데 [[제7기동군단]] 군단장의 다음 보직인 육군교육사령관직이 사실상 전역을 앞둔 중장들이 배치되는 한직이라는 것을 고려하면 대장 진급 가능성은 상당히 낮다. 그것보다도 '''[[제7기동군단]] 군단장의 [[보직해임|임기를 다 채우지도 못하고]]''' 육군교육사령관으로 보직이 변경되어 대장 진급 가능성이 많이 낮다.[* 중장의 숫자가 적어서 교육사령관도 대장진급의 요직으로 평가받는 해공군과 달리 육군에서 교육사령관은 완벽한 한직이다.] 윤의철이 문재인 라인이라는 자체도 명확한 근거가 없었고[* [[문재인 정부]]에서 [[김도균(1965)|김도균]], [[김현종(군인)|김현종]] [[중장]]과 같이 청와대 직속 기관에서의 근무를 거친 군인들이 진급에 성공했고, 윤의철 중장이 보임됐던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장은 센터장 보직 후 지금까지 무조건 중장으로 승진했던 자리이라는 것이 근거로 제시되기도 하나 위기관리센터장은 유능하다고 여겨지는 군인들이 임명돼서 중장으로 항상 진급했다는 반론이 존재한다.[[https://m.blog.naver.com/joo99416/221726149781|#]] 사실 이런 주장을 하는 경우 윤의철을 육군 총장으로 임명해서 국군을 고자로 만들어서 적화통일을 하게 하려는 계획이라는 식의 음모론[[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3345&logNo=221554764264&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댓글도 참조]]까지 섞여들어서 신뢰성을 깎아먹고 있다.] 7군단장이 진급이 잘 된다고는 하지만 2010년대 들어서는 [[제1군단]]과 [[제5군단]] 그리고 [[제3군단]]에 많이 밀리는 상황이라 대장 진급이 확정이라고 단정하는 건 최근의 추세를 전혀 파악하지 못한 섣부른 판단이었다고 할 수 있겠다.[* 7군단은 2010년대 들어서 [[박성규(군인)|박성규]], [[박찬주(군인)|박찬주]] 이외에 대장 진급자가 없는 반면 1군단은 [[엄기학]], [[김용우(1961)|김용우]], [[서욱]] 3명의 군단장이 연속으로 대장에 진급했고 여기에 [[안병석]] 군단장까지 더해져 4명의 대장을 배출했다. 5군단 또한 5명의 군단장([[김현집]], [[김영식(군인)|김영식]], [[임호영]], [[최병혁]], [[안준석]])이 대장으로 진급했다. 3군단의 경우 [[김병주]], [[김승겸]], [[전동진]], [[신희현]] 4명의 군단장이 대장 진급에 성공했다.][* 이 당시 [[육군참모총장]]은 [[서욱]] 대장, [[육군참모차장]]은 [[김승겸]] 중장으로 만약 육군교육사령관 역임 시 잡음이 계속 나온다면 육본이 있는 [[계룡대]]로 자주 불려갈 것이라는 말도 있었다.] 이번 장군 인사에서 윤의철을 제외한 [[육사]] 43기 및 군단장에 대한 인사가 없었고[* 육군참모총장인 서욱의 동기인 41기 중장들의 전역과 42기 중장들의 전보가 이뤄졌고 44기의 중장 진출이 이뤄진 인사였다.] 통상적으로 군단장의 임기는 18개월에서 24개월 수준임을 고려할 때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전역직으로 이동했다는 것은 사실상 '''좌천'''이라고 볼 수 있으며 극단적으로 논하자면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한 자체가 [[보직해임]]성 인사''' 조치라고 봐야 한다.[* 물론 장교 자력표에는 보직해임이라는 말을 언급하지 않고 그냥 인사이동만 된 것으로 기록되지만 [[장교]] 출신이라면 [[지휘관]]으로 있다가 뜬금없이 [[한직]]으로 옮겨진 것이 간접적인 [[보직해임]]이라는 것을 바로 눈치챈다. 윤의철이 제7군단장에서 교육사령관으로 보직이동한 상황이 딱 이런 상황에 해당된다. 병장 전역자들'''조차''' 윤의철의 이런 보직이동을 보고 "이 사람 진급은 물건너갔네""라고 생각하는데 중위 이상의 장교 전역자(특히 인사장교 유경험자)들은 말할 것도 없을 것이다. 실질적으로도 대통령과 관련된 일에 부정적으로 연루되면 보직해임감이 되는데 윤의철은 청와대 국민청원에 부정적인 청원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런 인사 조처는 피할 수 없게 된 셈이다. 미필들을 위해서 간단하게 설명해보자면 '''적과 싸워 이길 수 없는 혹은 그 공을 받을 수 없는 관리, 행정직으로 바뀌었다.''' 라고 이해하면 된다.] 물론 교육사령관에서 4성 장군으로 진급한 [[신일순]], [[박성규(군인)|박성규]] 같은 사례는 있지만[* 중장 자리가 몇 없는 해/[[대한민국 공군|공군]]에서는 흔한 일이다. 일반적으로 중/대장에 결원이 생길 경우 교육사령관을 요직에 보낸 뒤 소장을 진급 시켜 교육사령관을 1차 보직으로 주지만, [[박종헌]] 장군이나 [[성일환]] 장군처럼 교육사령관을 역임한 뒤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이 된 사례도 있다. 사실 박종헌의 후임 교육사령관이 김용홍이었는데, 이 사람은 평가가 좋지 못했던 모양. 아무튼 [[성일환]]은 공군사관학교장을 거쳐 [[대한민국 공군참모차장|공군참모차장]]을 거치고 [[공군교육사령부]] 사령관으로 재직했는데, 전체적인 평가가 매우 좋았다고 한다. 윤의철과 완벽한 [[안티테제]]. 성일환이 [[대한민국 공군참모총장|공군참모총장]]으로 올라갈 때쯤 김용홍 중장은 졸지에 진급에서 밀려난 것도 모자라, 공군사관학교장으로 이동했고, 거기서 전역했다.], 윤의철의 경우는 군단장을 1년도 채 못 채웠을 뿐 아니라 숱한 악평들과 논란 및 그에 관해 [[군인권센터]]에까지 고발되고 [[청와대 국민청원]]에까지 올라왔으니 더더욱 진급 확률이 낮을 것이다. 형식상으로는 대통령에게 찍힌 거라고는 하지만 국민청원에 따라 국민들에게 찍힌 것이니 그냥 대통령에게 찍힌 것보다 더 심각하다. 특히 박성규는 [[3사관학교]] 출신이라서 한직에 대해 어느 정도 관대한 비육사 출신 장교의 진급 특성[* [[서울대학교]] [[학생군사교육단|학군장교]] 출신의 [[홍순호]]의 경우, 끝없는 막차 진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내 [[대장(계급)|대장]]에 진급하는 데에 성공했다. 육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보면 [[육군사관학교]]를 제외한 3사, 학군, 학사출신들이 가능한 인사 조처이다. --그야 육사는 진급할 인사면 일찌감치 진급되니까--]상 육사 출신인 윤의철을 박성규와 비교할 수는 없는 것이며 육사에는 굉장히 잔인한 임관 구분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박성규 대장은 제7기동군단장을 하면서 군단장 임기를 다 채웠다.] 물론, 부하들 잘 갈궈서 똥별소리 듣던 신일순이 대장 진급에 성공한 것이 약간 특이하다면 특이할 수는 있다.[* 물론 이 쪽은 정권이 바뀌면서 군 수뇌부가 통째로 교체됐기 때문에 진급할 수 있었다.] 결국 2020년 대장 진급 인사에서 [[안준석|함께 중장으로 진급한 동기]]가 [[김승겸|1기수]] [[김정수(육군)|선배들]]과 함께 먼저 대장에 진급하는 굴욕을 보게 됐다.[[http://www.joseilbo.com/news/htmls/2020/09/20200923406885.html|관련 기사]] 군인들에게는 기수 문화가 있기 때문에 만약 윤의철이 계속 중장에서 정체되는 상황에서 [[김도균(1965)|김도균]], [[박정환(군인)|박정환]] 등 윤의철의 [[육군사관학교]] 1기수 후배인 44기 중에서 대장 진급자가 나오는 순간 윤의철의 대장 진급은 영원히 막히게 된다. 결과적으로는 그보다도 앞서서 군복을 벗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