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윤제술 (문단 편집) == 여담 == [[서예]]와 관련해서 1968년 콘크리트 [[경복궁 광화문|광화문]] 현판식 때 다음과 같은 일화가 있다. 이름난 서예 전문가답게 현판을 보고는 냅다 '''"아니 어느 놈이 저걸 글씨라고 썼냐!"'''하고 버럭 소리를 질렀는데 옆에 있던 동료 정치인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가리키자 또 큰 소리로 "'''[[탈룰라(인터넷 밈)|아, 그래도 뼈대 하나는 살아 있는 글이구먼!]]'''"이라고 했다고. 실제 사진으로도 확인 가능한 현판식 당시의 현판은 한글 정자체였는데 글씨가 상당히 조악한 편으로, 현판식 후 얼마 뒤에 소리소문없이 한글 반흘림체로 바뀌어 2000년대까지 걸려있었다. 둘다 박정희 대통령 글씨로, 박 대통령 자신도 첫 번째 현판이 그닥 마음에 들진 않았던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