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읍니다 (문단 편집) == 기타 == 1960년대 후반~1970년대 초중반 출생자들은 위와 같은 맞춤법 개정을 10~20대 초반에 받아들여 '-읍니다' 형의 표현을 사용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지만, 상대적으로 늦은 20대 중후반 때 받아들인 1960년대 초반, 중반 출생자 사이에서는 종종 쓰이며, 1950년대 이전 출생자들은 2019년에도 여전히 '-읍니다' 형의 표현을 꽤 사용하였다. 60년대 이후생이면서 읍니다체를 쓰는 사람은 대체로 인터넷에 익숙지 않은 사람이며, 시행 전인 1986~89년 무렵에는 '-읍니다'와 '-습니다'를 같이 혼용해서 쓰는 일도 많았다.[* 1985년에 맞춤법 개정이 시작되어 1987년에 발표, 확정이 이뤄졌고, 1988년에 개정 맞춤법이 고지되었으며, 1989년에 시행되었다.] 한국에서 살면 계속적으로 '-습니다'를 보면서 자연스레 바뀌지만, 해외에선 한국어를 볼 일이 비교적으로 적기 때문에 시행 전인 1989년 전에 해외로 이민한 교포들 가운데에도 아직도 '-읍니다'를 쓰는 이들이 꽤 있다. '그을다', '모으다'같이 어간이 '을'이나 '으'로 끝난 말은 '그을-' + '-ㅂ니다', '모으-' + '-ㅂ니다' 같은 형태이므로 그대로 '그읍니다', '모읍니다'가 옳다. '모습니다'도 아니고 '몹니다'도 아니며, '그을습니다'와 '그을읍니다' 둘 다 아니다. 또한 '그슬다'처럼 어간이 '슬'로 끝난 말은 '그슬-' + '-ㅂ니다' 형태이므로 '급니다'나 '그슬습니다'가 아니고 '그습니다'이다. '녹습니다'의 형태는 '녹- + -습니다'(녹다)와 '녹슬- + -ㅂ니다'(녹슬다) 두 가지인데, 여기에 [[사물존칭]]을 붙이면 '녹으십니다'와 '녹스십니다'로 달라지고, 비슷하게 '넘는다'의 형태는 '넘- + -는- +다'(넘다)와 '넘늘- + -ㄴ- + -다'(넘늘다)로서 존칭을 붙이면 '넘으신다'와 '넘느신다'로 달라진다. 북한에서는 [[소련군정]] 시기부터 '-습니다'를 사용한다. 즉, 분단된 이래로 북한에서는 '-읍니다'를 사용한 적이 없다. [[파일:그대를흔들어놓겠오.jpg]] [[하오체]]로 쓴 때도 '있오', '없오', '있읍디다', '없읍디다'처럼 적었다. [[분류:틀린 한국어]][[분류:문체]][[분류:인터넷 밈/한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