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무교육 (문단 편집) == 외국의 의무교육 == 현재 세계 대부분의 국가는 의무교육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일부 국가는 6세~15세 의무교육 등과 같이 나이에 의무교육을 부과하는 경우도 있다. 교육 수준이 높은 선진국은 대부분 초등학교 과정에 중등교육 과정 일부를 의무교육에 포함해 평균 10년 가량 의무교육을 실시한다. [[프랑스]] 등은 의무교육 과정에도 성적에 의한 [[유급]] 제도가 존재하고[* 한편 의무교육과정에서 유급을 한 경우 의무교육 연령도 늘어날 수 있다.], [[미국]] 등은 의무교육 과정 중 중등교육에 [[학점제]]를 채택하고 있어[* 미국 중고등학교의 학점제는 과목군별로 정하는데 [[영어]](그 쪽 입장에서는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은 필수다. 일부 주는 [[외국어]]까지 필수로 하기도 한다. 마찬가지로 이 국가에도 낙제로 인한 유급 제도가 있다. 보통 GPA D- 이하는 낙제시키는 듯.] 학점을 채우면 조기 이수가 가능하다.[* 여기에 더해 [[미국]]과 [[캐나다]]는 [[Advanced Placement|AP]]라고 해서 대학 학점을 의무교육 기간에 미리 딸 수 있게 하기도 한다. 동양계는 주로 [[AP 미적분학]] 등 이과 과목에서 AP 학점을 딴다고 한다. 또한 해당 과목군에서 모든 과목을 듣고 학점을 채웠다면 '''더 이상 들을 수업이 없어지기 때문에''' 인근 대학교에 가서 더 높은 수준의 수업을 듣고 학점 인정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 들면 수학의 경우 미분방정식, 선형대수학, 다변수함수 등이 있고 과학의 경우는 유기화학, 분자생물학, 역학 등을, 사회의 경우 문화인류학, 자연지리학, 인문지리학 등을 듣고 학점 인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참고로 대학교에 수업을 들으러 가는 시간은 고등학교에서도 수업 들으러 갔다 오라고 해당 시간만큼은 수업을 빼 준다.] 또한 의무교육과정에서도 [[홈스쿨링]]을 통해 제도권 학교에 다니지 않고 [[검정고시]] 등의 학력 인정 시험을 합격하면 해당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인정해주는 국가가 있는 반면[* 한국에서는 보통 [[청학동마을]] 출신이나 학교에 다니지 못한 [[할머니]], [[할아버지]]들, 조기유학 실패 귀국자들이 검정고시로 의무교육을 마친다.], [[독일]], [[스웨덴]] 같은 유럽 국가들은 의무교육에 대한 강제성이 매우 커서 [[홈스쿨링]]이 (4살부터 8살까지인 초급학교에 한해) 불법이고 학력 인정 시험이 전무한 경우가 많고(초급학교만 나오면 그 후부터는 의무가 아니다), 있더라도 내국인은 응시가 제한되는 경우도 많다. [[중국]]에서는 의무교육 기간 중에는 외국 교과서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루마니아]] 등 일부 국가는 [[유치원]]도 의무교육이다. 개발도상국들의 의무교육 제도는 상당히 열악한 경우가 많은데, 법적으로는 대개 초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으로 무상교육을 받을 수 있지만 실제로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 보호자의 아동 [[출생신고]] 의무 위반, 학교수 및 교사수 부족, 빈곤,[* 초등학교는 무상교육이지만 교복이나 학용품을 살 돈이 없어서 학교에 갈 수가 없다. 또는 다른 아이들이 학교 갈 시간에 노동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조혼]] 등으로 초등학교도 졸업하지 못하는 아동이 5,8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현대의 급격한 세대변화 및 사회변화 속에서 이러한 의무교육의 부재는 각종 사회문제의 원인 중 하나로 지목되고 있다. [[브라질]]의 경우 초등학교가 의무교육이지만, [[파벨라]] 지역은 출석율도 매우 저조하며 학교에 다니는 것을 포기한 사람들도 매우 많아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