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관희 (문단 편집) === 이슈 메이커 === 좋은 쪽으로든, 나쁜 쪽으로든 마이웨이 기질이 굉장히 강한 선수다.[* 상무 시절 1대1을 하면서 친해졌다는 [[이대성]]과 비슷한 면모가 있다. 둘이 친한 이유도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이지 않을까 추정하는 팬들이 많다.] 종종 사적인 감정을 코트위에서 드러내는 경우가 있고, 농구 외적인 기싸움을 팬들도 느낄 정도로 거칠게 선보이곤 하는데 이러한 기행은 하술. 인터뷰 화술도 톡톡 튀어서 각종 비유나 타팀 팬들의 어그로를 끌만한 발언들이 잦아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한다. 이러한 면모 때문에 그를 싫어하는 농구팬들은 이관희를 [[관심병|관종]]이다, 어그로에 불과하다며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사실 이관희는 동네방네 어그로를 끌고 다니면서 친한 선수도, 안 친한 선수도 없을 것 같은 농구 외골수 이미지지만 실상 몇몇을 제외하면 그렇게 사이가 나쁜 선수는 없다.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에서의 모습만 보더라도 덧씌워진 이미지와 다르게 두루두루 다 친하다. 팬들과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개인 유튜브를 통해 비하인드나 일상의 모습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블로그도 개설해 본인의 생각을 장문의 글로 남기고 있다. 여러모로 구설이 끊이지 않지만 이 역시 어떤 방식으로든 팬들이 농구라는 스포츠에 흥미를 갖도록 이야기거리와 재미 요소들을 끊임없이 만들어낸다는 점과, 예측불허의 또라이짓으로 늘 튀지만 겉과 속이 다르지 않고 계산적인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는 점에서 솔직해서 좋다는 동료[* 이관희가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42298|수훈 인터뷰]]에서 상대팀을 "상위권으로 올라가기 위한 한 끼 식사에 불과했다"고 표현하는 등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이자 임동섭은 "워낙 관희 형 스타일을 잘 알아서 특별한 것은 없다. 자제를 시켜도 그럴 사람이 아니다. 삼성에서도 인터뷰를 이렇게 했고 지금도 그렇다. 이게 관희 형의 스타일이다. 팬분들도 좋아하신다. 이런 스타일도 KBL에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나 농구팬들도 더러 있다. 주변인들의 이관희에 대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430&aid=0000000703|공통적인 평가]]는 '별난 친구'이자 '가식을 못 떠는 선수'. 예컨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서는 헌신적이지만 싫은데 좋은 척 못한다는 것이다. 한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oid=065&aid=0000202823|인터뷰]]에서 솔직한 성품에 대한 질문에 이관희는 '''"인생에 있어 가장 싫어하는 부류가 앞과 뒤가 다른 사람이다. 솔직한 것만큼 사람의 마음을 얻기 쉬운 방법은 없다고 생각한다. 솔직한 게 문제가 아니라 그걸 잘 포장하지 못한 것이 내게 있어 문제가 되지 않나 싶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내가 느낀 그대로를 상대에게 이야기해야 그 역시 나의 진심을 알아주더라. (중략)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의 신념을 바꿀 생각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답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