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기제 (문단 편집) ==== [[수원 삼성 블루윙즈/2022년|2022 시즌]] ==== 2022년 2월 9일, [[강상우]]를 노리던 [[베이징 궈안]]이 강상우와 협상이 지체되자, 이기제 영입으로 선회했다는 설이 돌고 있다. 그러자 다음 날인 2월 10일, 수원 삼성은 공식 SNS를 통해 이례적으로 '이적설이 사실무근이며 2022시즌에도 이기제는 함께한다.'고 발표하였다. [[https://www.instagram.com/p/CZx4FSpK24S/?utm_medium=copy_link|#]] 며칠 전 있었던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편파판정 논란|올림픽에서의 편파판정 논란]]으로 국민들의 반중 정서가 심화되었던 상황이라 구단에서 발빠르게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올 시즌이 계약 마지막 해이지만 재계약 소식은 들려오지 않고 있다. 2월 말 경, 코로나19에 걸려서 당분간 뛰지 못할 전망이다. 2라운드 [[수원 FC]]와의 홈 개막전에서는 [[박형진]]이 선발 출장해 선제골이자 결승골까지 기록하면서, 이기제의 공백 부담을 덜게 되었다. 6라운드 [[강원 FC]] 전에서는 날카로운 왼발 크로스로 [[김건희(축구선수)|김건희]]의 헤더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며 리그 첫 공격포인트를 적립하였다. 이후 7라운드 [[김천 상무 FC]] 원정 경기에서는 후반 막판 [[엘비스 사리치|사리치]]의 수원 복귀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계속해서 공격포인트를 쌓는 중이다. 현재 수원에서 제 몫을 해주는 선수 중 한 명이다. 공격에선 그로닝, 오현규가 영 부진한 상황이고 미드진에선 최성근과 한석종이 장기부상을 당했으며, 수비진에선 김태환의 기량이 다소 하락했다는 평이 많다. 이렇게 팀이 계속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기제는 날카로운 왼발로 제 몫을 해주었다는 의견이 많다. [[이병근]] 감독 부임 이후 포백으로 바뀐 팀 포지션 상 풀백으로 출전함에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 계속 이런 모습이라면 대표팀 재승선도 문제 없을 것이다.[* [[홍철]]이 여러 사건사고를 겪으며 이미지가 하락한건 물론 기량도 떨어져 [[김진수(축구선수)|김진수]]가 국대 주전을 먹은 느낌이나 백업이 없는게 문제이다.] 5월 8일 대구 원정 경기에 [[민상기]]가 부상으로 빠져 주장 완장을 달고 풀타임 출전했지만, 0:3 패배를 막지 못했다. 5월 17일 13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홈경기에서 전반전 29분 왼쪽측면에서 중거리슛으로 시즌 첫 골을 기록했고 팀은 2 : 1 승리하였다. 이 승리로 이병근 감독은 부임 이후 3번의 홈 경기에서 전부 승리를 거두게 되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전북의 [[일류첸코]]와 트레이드설이 재기되고 있지만 잔류로 가닥이 잡힌듯하지만, 올시즌을 끝으로 계약기간이 만료되기 때문에 팬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단두대 매치였던 [[성남 FC]] 와의 경기에서도 특유의 왼발 킥능력으로 2개의 도움을 올렸다. 선제골과 두번째 골 장면에서 나온장면이기에 팀으로서는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해주었다.이날 경기로 지난 시즌 도움 기록을 넘겼다. 이후 28라운드 [[강원 FC]]와의 홈경기에서는 후반 초반에 팀이 0:2로 끌려가던 와중 [[안병준]]의 추격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또 추가하였다.[* 단, 전반전 실점 과정에서는 어느 정도 책임이 있었다.] 슈퍼매치 원정에서도 어시스트 2개를 올려 도움 9개를 찍었다.두 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공격 포인트.그러나 잘하면 잘 할수록 수원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다. 왜냐하면 몸값이 너무 높아지니까(...).[* 그나마 전북이 김진수를 잡은 것 덕분에 이기제의 몸값을 감당할 수 있는 구단이 국내에는 없지만 해외라는 선택지가 있기 때문에 불안해하고 있다.] 3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선 [[고명석]]의 2번의 코너킥 득점을 모두 어시스트하면서 기존 도움 1위인 [[김대원]]과 공동 선두가 되었으나, 팀은 후반 막판에 김대용 주심의 어처구니 없는 경기 운영과 수비진의 호러쇼로 2골을 허용하며 승점이 2점이나 날아갔다. 마지막 정규 라운드인 전북과의 홈경기에선 전반에 [[오현규]]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했으나, 팀은 사리치와 불투이스의 퇴장이란 악재가 터지고 이내 3실점을 허용하며 패배하고 말았다. 게다가 도움왕 경쟁자인 [[김대원]]이 순식간에 2도움을 적립하면서 순위도 2위로 밀리고 말았다. 36라운드 [[대구 FC]]와의 홈경기에선 50분에 주어진 코너킥으로 [[안병준]]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하면서 [[김대원]]과 도움 공동 1위로 다시 등극했지만, 팀은 [[세징야]]에게 역전골을 허용해버리면서 승강 플레이오프에 한층 더 가까워졌다. 또한 본인도 공격에서는 괜찮았지만 수비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8라운드 [[김천 상무 FC]]와의 원정경기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다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35경기 1골 14도움으로 팀 내 최고의 활약을 보였다. 경쟁자인 [[김대원]]이 포항전에서 2도움 이상 기록하지 못하고 침묵을 하며 결국 도움왕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팀의 승강플레이오프 준비로 인해 정작 10월 24일에 열린 K리그 시상식엔 불참했다. 이에 많은 수원 팬들은 안타까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보이고 있다.] [[FC 안양]]과의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 했으나, 2차전 홈경기에서는 전반 16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병준]]의 선제 헤더골을 돕는 어시스트를 기록하였다. 올 시즌을 총평하자면 '''이기제팀'''이라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기제의 왼발 하나에 팀이 웃었고 이기제의 왼발에 팀의 명운이 걸렸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이기제가 아무리 크로스를 잘 올려도 [[세바스티안 그뢰닝|공격수들이 잘]] [[김건희(축구선수)|받아먹지 못한다면]] 의미가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이기제의 크로스가 2022시즌 사실상 공격전술이 없었던 수원의 유일한 주 득점루트중 하나였던 만큼 이기제가 부재했다면 수원은 정말 강등당했을수도 있다.[* 단순 데이터만 봐도, 수원이 2022시즌에 기록한 44골 중 1/3이 넘는 15골이 이기제를 통해 만들어졌다.(1골+14어시스트)] 내년 재계약에 성공한다면 주장 후보 중 한 명이다. 프로 데뷔 후 첫 도움왕에 올랐지만 시즌 베스트 11에는 [[김진수(축구선수)|준우승팀 부주장]]에게 밀려 2년 연속 수상엔 실패했다. 2022시즌 수원에서의 시즌 최종 기록은 리그, FA컵과 플레이오프 포함 총 40경기 1골 15도움. 그리고 12월 16일에 수원이 레프트백 포지션인 [[박형진]], [[신원호(축구선수)|신원호]]의 계약 종료 소식을 알림으로써, 수원이 이기제와 재계약할 확률이 더 커졌다. 12월 23일 수원은 이기제와 3년 재계약 했다고 공식발표했다.[* 이로 인해 전북이 김진수를 잡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계약이 늦어진 이유는 엉뚱하게도 이런 이유로 보인다.[[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Amp.html?idxno=161836|#]]23시즌 초반 부진의 원인도 후유증으로 보인다.[* [[탈장]]은 결코 우습게 볼 병이 아니다, 제대로 치료 안 하면 진짜 죽을수도 있는 무시 못하는 병이고 재발률과 후유증도 꽤 있다고 한다.][* 정확히 말하면 탈장 자체가 사람을 죽이진 않고, 최악의 경우 장기 괴사가 될 수 있다는 소리로 이는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다. 물론 우습게 볼 병은 아니지만, 치료만 제때 하면 아무 문제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