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누야샤/비판 (문단 편집) === [[미로쿠(이누야샤)|미로쿠]] === 본인의 전투 능력은 끝까지 성장하지 못하고 되려 독이 퍼져 약화되어 설명 역으로 비중이 줄어들었다. 사실상 [[풍혈]]이라는 사기적인 기술 때문에 너프 당한 것으로 보인다.[* 대상이 아무리 강해봤자 풍혈에 한 번 빨리면 완전히 죽게 된다. 존재부터가 논외인 사혼의 구슬과 인간 신체라서 유효한 중독을 제외하면 최후반부에나 등장한 즉사기 [[명도잔월파]]에 버금가게 위험한 기술로, 대처법이 '''맞기 전에 피하기'''와 '''기술 사용자를 견제하기'''뿐일 만큼 강력하다.] 그리고 산고와의 드라마적인 장면 연출을 위해서 희생 당한 면도 크다. 다만 산고와는 달리 전략을 짜거나 나라쿠의 속내를 읽어내거나 하는 일은 많긴 했다. 그나마도 후반부엔 전략의 중요성이 떨어져 존재감이 옅어지지만 초중반부 종종 나라쿠가 쓰는 주술과 저주도 정확히 파악하여 일행을 환기시키는 활약을 보인 걸 보면, 전투에 도움이 될 기술 따위를 따로 개발하지 않은 이유는 본래 실력이 뛰어난 명망 있는 법사이기 때문인지도 모르고, 최종 보스전에서 이렇다 할 서사가 없는 것도 전투의 규모가 인간의 몸으로 감당하기 어려울 만큼 거대해진 탓도 있다. 실제로 미로쿠를 포함한 이누야샤 일행은 나라쿠의 분신조차 아닌 요괴의 독기도 정화하려다 안 되면 일단 피하고 봤다. 미로쿠가 지능과 분석력이 비범한 모습을 자주 보인 작중 연출로 미루면, 점점 강해지는 적수를 상대로 전력이 부족함을 직감하지 못하거나 적극적으로 본인의 전투력을 키우지 않은 부분은 전개상의 오류가 맞을 듯 하다. 게다가 풍혈이 없어지고 난 후 전투력이 급격하게 너프된 모습을 보였다. 네노쿠비 대결에선 완전 도태되어 전투에서 잉여가 되어 버렸다. 이후 시간이 흘려 전투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천일경 수행을 하고 있지만[* 그마저도 천일경을 얻을 수 있을지 모른다고 언급하였다. 한 마디로 도박을 건 셈.] 정작 이누야샤 본편에서 이런 게 없으니 아쉬울 따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