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덕일/비판 (문단 편집) ==== 환단고기 진서론자 인증 ==== >{{{#c80000 환단고기 완역을 축하합니다. 환단고기 완역은 현재 주류사학계를 장악하고 있는 식민사학 타파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 >{{{#!wiki style="text-align: right;" [[http://songkye.blog.me/30150648538|환단고기 콘서트에 보낸 이덕일·김병기의 축전]]}}} 자신이 환단고기를 진서로 믿는다는 것을 이렇게 직접 인증했다. 다른 단체도 아닌 종교단체가 자신들의 경전으로서 발간한 책인데도 말이다. >{{{#c80000 단군은 천자나 황제처럼 통치자를 뜻하는 용어이고, 왕검은 초대 단군의 이름이 된다. 『삼국유사』는 단군조선의 시조 단군 왕검만을 밝히고 있는데, 아직 진위 논쟁은 있지만 『환단고기(桓檀古記: '한단고기'로도 읽음)』}}}^^■^^ {{{#c80000 같은 책들은 시조 단군 왕검 외에 2세 단군 부루(扶婁) 등 47임금의 계보를 밝혀 놓기도 했다.}}} >---- > ■ {{{#c80000 『환단고기』는 대종교의 [[계연수]](桂宴壽)가 1911년 『삼성기』·『단군세기』·『북부여기』·『태백일사』라는 네 종류의 책을 묶어 편찬한 책인데 아직껏 위서 논쟁이 치열하다. 위 책들에 기록된 단군의 세계는 아래와 같다.}}} >{{{#!wiki style="text-align: right;" 이덕일, 『교양 한국사 1』, 2005, 52~53쪽}}} 심지어 이덕일은 자신이 낸 교양서에서 단군을 다루면서 "단군은 왕칭이고, 환단고기에는 단군 47대의 계보가 있다"는 말까지 적어놓았다. 일단 위서 논쟁이 있다는 사실을 적시하고는 있지만, 위의 주석을 살펴보면 [[계연수]]가 실존인물이라는 주장이나 환단고기가 1911년에 편찬되었다는 주장을 비판 없이 그대로 믿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것으로도 모자라 환단고기에 있는 단군 47명의 이름을 일일이 적어놓았다! 2016년에 이덕일은 심지어 무려 ''''세계환단학회지''''라는 학술지~~라고 쓰고 불쏘시개라고 읽는 것~~의 3권 2호에 ''''환단고기의 역사성과 사학사적 의의''''라는 논문을 게시했다. 환단고기가 진서라고 주장하는 논문을 발표했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환빠인 것을 인증한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