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매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분당선 초기 개통 당시 야탑역과 서현역 간 거리는 '''3.1㎞'''로 성남시 내의 분당선 구간 중에서 제일 멀었다. 그래서 1994년 신도시 형성 당시부터 이매동 주민들이 중간역을 설치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마침내 [[서현역]]과 [[대한민국 철도청|철도청]] 등지에서 시위를 벌이는 노력 끝에 이매역 설치가 확정되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21200209121005&editNo=40&printCount=1&publishDate=1994-02-12&officeId=00020&pageNo=21&printNo=22426&publishType=00010|「서현~야탑역 4.3㎞ 6월 완공, 분당 지하철 타 구간 거리 2배, 지역 주민 중간역 설치 요구」, 1994-02-12,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일관되게 서현~야탑이 '''4.3㎞'''라고 나와 있는데, 명백한 오류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4090200209127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4-09-02&officeId=00020&pageNo=27&printNo=22616&publishType=00010|「곳곳 부실…「과천선」 재판 우려」, 1994-09-02, 동아일보]],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52800209123014&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5-05-28&officeId=00020&pageNo=23&printNo=22866&publishType=00010|「이매역 설치 요구 시위 분당 매송 주민 5백명」, 1995-05-28, 동아일보]]] 원래 1999년에 개통하려 했으나 여러 이유들로 인해 2004년에야 개통되었다. 2000년 3월 쯤 착공했다. [[대한민국]] [[지하철]] 지하 구간 중 영업 중인 역과 영업 중인 역 사이의 터널 한복판에 역을 신설한 최초의 사례로, [[서울 지하철 2호선]] [[용두역|용두역]], [[서울 지하철 1호선]] [[동묘앞역]], [[수도권 전철 3호선]] [[원흥역]]이 그 뒤를 이었다. 승강장 디자인은 1차 개통 구간과 달리 비슷한 시기 개통한 2차 개통 구간과 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만 역의 시설물을 설치할 때 착오가 있었는지, 역명판이나 표지판에 2004년 당시 코레일의 CI폰트인 코레일체가 아닌 HY울릉도체가 적용되어 있어서 여타 2차 개통 구간의 역과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이 역의 1, 2, 9번 출구는 기존의 [[지하도]]를 리모델링 하여 대합실과 연결한 것으로,[* 지하도와 지하철 역사가 인접해있을 경우 공사비 절감과 인근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서 자주 사용하는 방식이다. 같은 노선의 [[망포역]]도 이런 방식으로 출입구를 확보했다.] 방아로 인근 자연마을에서 이매초등학교 등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한다. 이 지하보도는 이매역보다 먼저 있던 시설로, 이매역 건설을 염두에 두고 지어진 것이 아니었다가 나중에 연결된 것이라서 맞이방과 거리가 좀 있는 편이다. 그래서 3~8번 출구와는 거의 한 블럭(약 300m) 정도 떨어져 있다. 수인분당선 승강장은 2016년 9월 스크린도어 설치를 시작해 2017년 3월부터 가동중이다. 경강선 측은 개통 당시부터 설치되어 있었다. 2018년 12월 17일부터 12월 30일까지 분당선 게이트 재배치 공사를 진행했다. 이 덕에 기존에 횡단이 불가능하던 분당선 승강장이 양방향 횡단이 가능해졌으나, 역사 대합실 내부 횡단은 불가능해졌다. [[야탑역]]에서 이 역으로 오는 도중에 터널이 갈라지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수인분당선]]과 [[경강선]] 간의 [[연결선로|연결선]]이다. [[코레일 371000호대 전동차|경강선 차량]]을 반입하거나 중검수를 하기 위해 차량을 이동시킬 때 이용된다. [[파일:attachment/이매역/transfer.jpg]] 위 사진과 같이 분당선과 경강선 승강장이 각각 지하 2층과 지하 3층에 위치하게 되며 T자형 환승구조다. [[http://www.conslov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71|「<우수건설현장>성남-여주 복선전철 건설사업 현장」, 2012-11-05, 한국건설신문]] 참고로 최초이자 유일하게 한국철도공사 관할의 환승역들 중에서 지상 노선이 없는 역이다. [[수인분당선]],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 모두 한국철도공사 소속 관할이며 지하에 있기 때문이다. 환승역이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분당선 일부 열차들에서는 [[경의중앙선]] [[효창공원앞역]]처럼 환승 안내 시 [[얼씨구야]]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었으나, 2019년 TTS 안내방송 개정 후에는 송출되고 있다. 수인분당선 및 경강선 승강장 모두 역명의 유래가 된 "두 그루의 매화나무"와 관련된 벽화가 그려져 있다. 수인분당선 쪽 벽화는 한자 "이"와 "매"를 큼지막하게 그려넣고 매화 그림이 들어가 있는데, 경강선 쪽 벽화는 글자 없이 매화 그림만 있다. 경강선 쪽이 비교적 최근에 그려져서 그런지 더 세련되고 깔끔하게 그려져 있는 편이다. 이 역은 경강선 안내방송 중 유일하게 얼씨구야가 나오는 역이다. 또 다른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성남)|판교역]]은 종착역이기에 종착 안내방송이 나오는데, 경강선이 나중에 서쪽으로 연장된다면 이 타이틀은 깨진다. [[수도권 전철 경강선|경강선]] 승강장이 한 쪽으로 치우쳐 있기 때문에, 분당선에서 경강선으로 환승할 때는 수원 방면일 경우에는 맨 앞 칸에, 청량리, 왕십리 방면일 경우에는 맨 뒷 칸에 타는 것이 비교적 거리가 짧다. 특히 배차 간격이 20분 정도 되는 경강선을 놓치면 시간상 손해가 막심하므로, 도착이 몇 분 안 남은 상황에서는 미리 분당선을 타고 갈 때 열차를 가로질러서 가면 시간 상 이득을 볼 수 있다. [[신분당선]]과 [[경강선]]의 환승역인 [[판교역(성남)|판교역]]과 마찬가지로 경강선 열차 시간과 맞아서 턱걸이로 열차에 승차하려면 출입문이 열리자마자 무지막지하게 뛰어야 한다. 한국철도공사 관할 노선끼리 만나는 노선임에도 환승 게이트가 있었다. 경강선이 개통 6개월 전에야 운영사가 확정되었다 보니 혹시나 모를 사태에 대비하고자 환승 게이트를 설치한 것. 물론 경강선을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기로 확정된 이후에는 찍을 필요가 없어지자 2022년 12월 환승 게이트를 철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