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모텝 (문단 편집) == 능력 == [[아누비스]]의 [[가호]]를 받고 있어서 무서운 괴력을 발휘하며, 어떤 공격을 받아도 죽지 않는 무적의 [[불사신]]이다. 미라 상태에서는 총을 맞고 쓰러질지언정 죽지 않고 다시 일어나며, 원래의 몸을 완전히 되찾았을 때는 반대쪽 팔이 잘려도 피를 흘리지 않고 다시 팔을 붙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사제답게 뛰어난 마법 능력을 선보이며 신체를 모래로 만들어 은신하는 변신술이 특기이다. 모래 폭풍이나 거대한 물 기둥을 솟아오르게 해 자신을 방해하는 이들을 쓸어버리기도 하는데, 이때 모래 폭풍과 물 기둥에 자신의 얼굴을 드러내는 묘사가 압권. 다만 썩고 마른 미라 상태에서는 원래의 몸을 수복하기 위해 사람의 정기를 빨아들여 흡수해야 한다.[* 정기를 빨아들이면 희생자는 바싹 마른 시체가 되고 이모텝의 몸은 어느 정도 회복된다.] 아무나 흡수 가능한 건 아니고, [[하무납트라]]에 묻혀 있던 저주받은 상자를 직접 연 인간들만 가능하다. 1편에선 상자를 연 미국인 4명을 흡수하여 몸을 되찾았고, 2편에선 상자를 또 연 미국인 강도 3명[* 다만, 이들은 1편의 사건을 언급하며 상자를 순순히 열려 하지 않았으나, 밀라 나이스의 꾀에 넘어가 열어버리고 말았다.]을 흡수하여 몸을 되찾았다. 몸이 완전히 수복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고양이를 굉장히 무서워한다. 고대 이집트에서는 바스테트라는 고양이 신이 있었으며, 살아 있는 고양이 자체를 신의 사자로 추앙했기에, 파라오를 제외한 누구도 감히 고양이를 건드릴 수가 없었다.[* 일례로 이집트 거리에서 로마 군인이 실수로 고양이를 마차로 치어 죽이는 교통사고가 일어나자, 이집트 시민을 비롯한 나라 전체가 펄쩍 뛰며 그 군인을 처형하라고 했을 정도이다.] 고양이가 삶과 죽음을 관리하는 신의 사자로 신성시되었기 때문에 아직 몸이 다 재생되지 않은 상태의 이모텝으로선 고양이만 보면 자신을 다시 저승으로 데려갈까봐 겁을 먹을 만하다. 물론 몸이 다 수복되면 고양이를 보고도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