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민용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20161128171138300lljq.gif|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이민용서민정.gif|width=100%]]}}} || [[거침없이 하이킥]]의 등장인물. [[배우]] [[최민용]]이 연기하며, [[거침없이 하이킥]]의 러브라인의 중심. 순재, 문희가 40대에 낳은 [[늦둥이]]로,[* 순재 나이 45세, 문희 나이 41세에 낳았다.] [[나이]]는 27세 → 28세. [[직업]]은 풍파고 [[체육교사]].[* 77회까지 1-3 담임, 78회부터 2-7 담임.] [[이준하]]의 [[터울]] 많은 동생이자[* 16살 차이다. 민용이 국민학교 3학년 때 준하와 해미가 결혼했으며 이듬 해 첫 조카 민호가 태어났다.] [[이순재(거침없이 하이킥)|이순재]]와 [[나문희(거침없이 하이킥)|나문희]]의 [[차남]]이다. [[신지(거침없이 하이킥)|신지]]와 [[결혼]]해서 아들 [[이준(거침없이 하이킥)|준이]]를 낳은 지 얼마 안 돼서 [[이혼]]했다. 대학교 졸업과 동시에 고등학교 후배이던 [[신지(거침없이 하이킥)|신지]]와 결혼했으나, 아들 [[이준(거침없이 하이킥)|준이]]를 낳고 2년 만에 이혼해 20대에 애 딸린 이혼남이 됐다. 그래서 순재에게 쫓기다가[* 순재는 민용이 자신과 상의도 없이 이혼을 하고, 거기에 자신이 준 집까지 신지와 서민정에게 뺏겼다는 사실을 알고 극대노했다. 이 때문에 민용은 한동안 본가에 마음놓고 드나들 수 없었으며 집을 뺏긴 뒤에는 옥탑방에 한동안 숨어살아야 했으며 이는 돈을 날려먹은 형 이준하, 무단으로 야동을 결제한 큰 조카 이민호와 제자 김범, 오토바이로 아버지 순재의 차를 훼손한 작은 조카 이윤호와 함께 그곳에 갇히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건너편에서 윤호를 피해 도망치던 민호와 함께 각각 순재와 윤호에게 [[헥토파스칼 킥]]으로 응징을 당했다.[* 1회 마지막 장면 참고 바람.] 준하와는 형제지간이라는 걸 말 안하면 모를 정도로 안 닮았다고들 하지만 40대임에도 할 일 없이 주식투자나 하며 빈둥거리면서 백수인 준하와는 달리 20대임에도 고등학교 체육교사라는 멀쩡하고 안정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으며[* 사실 이건 민용이 학교 면접을 볼때 순재가 미리 재단 사람을 만나 손을 써서 붙은 것이다. 이를 안 민용이 크게 상심하여 아버지가 하는 말은 다 반대로 하는 에피소드가 있다.], 마누라한테 제 할 말 다 하는 성격. 또 개인주의적이고 사생활 간섭을 극도로 싫어하는 성격이라 오지랖 넓은 공동체주의자 해미와 사사건건 부딪혀서 틈만 나면 해미의 약점을 잡아 공격할 기회를 엿본다. 이혼 후에도 준이의 양육 및 부동산 문제 때문에 신지와 자주 얽히게 된다. 같은 학교 동료 교사인 서민정과 눈이 맞아 결혼까지 약속했지만, 신지의 교통사고 소식을 듣고는 다시 전처 곁으로 돌아갔고 이후 재결합하자고 하지만, 신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고 하고 시트콤은 종영되지만, 119화에서 준이가 초등학생이 된 후 유미가 누구냐고 묻는 장면에서 "이준! 손 씻었어? 여보 얼른 얘 손 좀 씻겨."라고 하는 걸 봐선 신지와 정식으로 재결합에 성공한 것으로 보여진다. 8화에서 나온 본인 말로는 까칠이 인생의 모토다.[* 형인 준하의 말을 빌리자면 어릴 적에 [[위인전]]을 읽으면서도 코웃음 치던 아이라고 얘기했다.] 실제로 말투도 약간 심드렁한 편이고, 까칠한 말투는 박해미와의 대화에서 특히 극에 달한다. 둘이 말을 뚝뚝 잘라먹으면서 계속 말대답을 하는 걸 보면 원수 치고는 의외로 상당히 죽이 잘 맞는다.[* 실제로 몇몇 에피소드에서 민용과 해미가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같은 팀으로 [[윷놀이]]를 해서 이긴다거나, 장난감을 이용해 강도를 제압할 때 등등.] 초반에는 까칠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으나 작품이 진행될수록 까칠하다기보다는 [[츤데레]]가 된다. 순재와 준하가 부탁하는 게 있으면 웬만해선 들어주고, 학교에선 조카들을 포함한 모든 학생들을 차별없이 엄하게 대하지만 집에서는 객식구들이 밥상 자리를 차지해 밥을 못 먹게 되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며, 객식구들과 온 식구들이 본인의 방에서 온갖 민폐를 저질러도 성질 한 번 내지 않는다. 또한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은 확실하기에 꼴통인 강유미가 어떻게든 체육 특기생으로 빠지게 열심히 후원해주고 강유미 집 앞에서 강철봉의 시체를 발견하고 강유미를 찾으러 집 안으로 들어가기도 했다. 두 조카들인 [[이민호(거침없이 하이킥)|이민호]]와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가 다니는 풍파고에서 근무하는 체육교사. 게다가 [[강유미(거침없이 하이킥)|유미]]네 반 담임도 맡고 있어서[* 78화부터 2-7담임.] 교내에서도 수시로 마주친다.[* 조카들이 1학년 때 자신이 옆반 담임이었다.] 하지만 공사 구분이 무척이나 철저한지라 오로지 집에서만 [[조카]]로 대할 뿐 학교에서는 다른 아이들과 똑같은 엄연한 학생으로 간주하며 엄하게 대한다.[* 단 민용은 조카들의 담임은 아니다. 학교에서는 반 배정을 할 때 친척끼리는 선생과 학생을 같은 반으로 넣을 수 없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민호, 윤호 역시 학교에서는 단 둘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서야 선생님 대우를 깍듯이 하는 편. 그리고 두 조카들을 선도해야 할 때는 집에서도 편안하게 삼촌 소리 못 할 정도로 엄청나게 엄해진다.[* 민호는 그래도 학교에선 거의 선생님이라고 하지만, 윤호는 학교에서도 거의 삼촌이라 부르며 선생님이라고 한 적은 드물다.][* 85회에서 자신을 놀려먹기 위해 샌드위치에 고추를 뿌리고, 콜라에 간장통을 담았다고 민호와 윤호를 혼낼 때는(사실 이건 박해미가 꾸민 짓이었지만) 자신의 옥탑방에서 팔굽혀펴기를 시키며 때렸다.] 그런데 그와 별개로 이민용 본인도 교사로써 썩 모범적인 사람은 아니다. 명색이 별명이 미친개인 체육교사라는 양반이 어찌된 일인지 틈만 나면 병 걸려서 앓아 눕거나, 다쳐서 어디 부러지거나 [[결근]], [[지각]]도 자주 한다. 사실 어릴 때부터 골골거렸다고 하는데, 그런 사람이 무슨 수로 체육교사가 됐는지가 심히 의문이다.[* 그래도 모친 나문희의 집안 핏줄 덕인지 신체 능력만큼은 좋고 날렵하다. 준하보다 힘은 딸리지만 날렵함은 압도적으로 우위. 그래서 육상부인 강유미가 민용을 피해 도망다녀도 마지막에는 결국 잡힌다.][* 어느 에피소드에서는 민용이 좋아하는 보양식을 준하가 먹어버리자 나문희가 준하를 나무라며 "니 동생이 키만 크지 몸이 부실해."라고 언급한다.] 이 때문에 교감한테 자주 쪼인다. 그나마 정말로 이순재가 재단에다 [[로비]]한 게 아니었으면 [[이준하|형]]과 마찬가지로 [[백수]] 생활이나 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 [[신지(거침없이 하이킥)|신지]]와 결혼해 사이에 아들 준이를 뒀지만 이혼했다. 사실 연애시절 부터 신지의 꿈을 좌절시킨 적이 많았는데, 신지가 대학가요제 2차 예선을 통과했을 땐 나보다 그깟 대학 가요제가 더 중요하냐며 3차 예선 날에 나 입대하니까 훈련소까지 배웅하라는 민용 때문에 대학가요제를 포기해야 했고, 신지가 교수 추천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극단에 소속되어 1년 동안 해외 순회 공연 할 기회를 잡았을 땐 일방적으로 4달 후 결혼식이라고 통보하면서 거기 가면 나랑 결혼할 생각 없는 걸로 알겠다는 민용 때문에 또 일생 일대의 기회를 포기했다. 결혼 후 뮤지컬 사브리나 오디션에 합격해서 뛸 듯이 좋아했지만, 하필 그 때 준이를 임신한 사실을 알고 포기해야만 했다. 또 준이를 낳은 후 TV로 러시아의 음악 커리큘럼을 보면서 저기 가서 작곡 공부 하고 싶다며 우는 신지를 위로해 주지는 못할 망정 "네 주제에 작곡은 무슨..."이라며 꿈을 깔아 뭉개버렸고, 이것이 결국 이혼의 발단이 되었다. 풍파고 동료 교사이자 신지 친구 [[서민정(거침없이 하이킥)|서민정]]과 [[연인]]이다. 서민정 약올리기를 상당히 좋아해서, 서민정이 실수로 [[방귀]]를 뀌었을 때 '방방거사'라는 [[별명]]을 계속 불렀는데, [[교사]]들 앞에서 그 얘기를 하려 하자 당황한 서민정은 이민용의 [[핸드폰]]을 [[맥주]]에 넣어버리는데, 그래도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 놀려댄다. 수많은 아이들을 한 손가락으로 제압할 수 있는 수준급의 통솔력과 카리스마가 있어서인지 일상에서도 대범함이 빛을 발했다.[* 민용의 카리스마는 아버지인 순재를 닮은 것이다. 반면 형인 준하는 문희를 닮아서 카리스마나 엄한 면이 훨씬 덜한 편.] 후반부, 유미를 추격해 오는 정체 모를 일당들과 차량 추격씬을 벌이다 따라잡혔다. 그런데 그는 자세는 순순히 손을 든 항복 자세를 취했지만, 총을 가진 일당을 보고도 무서워하기는 커녕 평소 말투로 "거 민간인한테 그렇게 총을 들이대도 됩니까?"라며 당당하게 맞선다. 사실 이런 대범함은 작품 곳곳에 드러나고 있다. 말버릇으로는 "으으응?~[* 주로 박해미가 참견할 때 내는 비아냥거리는 소리.]", "에헤이!", "얌마 [[이윤호(거침없이 하이킥)|이윤호]]!", "[[서민정(거침없이 하이킥)|서선생]]", "거 [[박해미(거침없이 하이킥)|형수님]] 쫌!!", "모릅니다.", "야 임마!! [[강유미(거침없이 하이킥)|강유미]]!!!" 등이 있다.[* 맨 마지막은 유미 2학년 담임이 된 78화부터 해당이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