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바디 (문단 편집) == 개요 == 이바디는 클래지콰이의 호란과 실력파 드럼 연주자이자 기타리스트 ‘거정’, 팝과 재즈를 넘나드는 베이시스트이자 기타리스트인 ‘저스틴 킴’이 함께 결성한 어쿠스틱 밴드이다. 이바디의 뜻은 우리말로 잔치. 이바지하다[* 도움이 되게 하다. 물건들을 갖추어 바라지하다.], 이바지떡[* 결혼을 할 때 신랑집에서 신부집으로 보내는 떡]의 어근인 이바지의 어원이 되는 옛 우리말이다...사실 홍대에 있는 술집 이름이다. 이름 정하는걸로 스트레스 받던차에 단골집 가서 술마시다가 여기 이름이 참 괜찮다며 호란이 툭 던진말이 시발점이 되어 정체를 밝히고 우연인척 데모곡 들려주고 이름 같이 써도 되냐고 하자 통큰 주인장들은 그냥 단어인데 쓰라고 흔쾌히 허락했다고 한다.[* 이바디의 영칭인 [[긔엽긔는 거꾸로 해도 긔엽긔|ibadi를 거울에 비추면 똑같이 ibadi가 되는]] 대칭성도 발견해서 더 마음에 들었다고] 이바디의 결성이 되게 장본인은 다름 아닌 수잔 베가. 호란은 그녀를 음악적인 지주로 여기고 마찬가지로 거정과 저스틴 또한 여신님으로 모시던 뮤지션이라 공통분모를 찾게되고 만나보니 서로 말도 잘 통하고 음악적으로 지향하는 바도 맞고해서 결성이 될수 있었다. 거정과 저스틴 킴은 클래지콰이는 물론이고 플럭서스 소속 뮤지션들 콘서트에 상당히 오랫동안 백밴드로 참여해왔다. 플럭서스 레이블 좋아하는 사람들도 가끔 헷갈리는건데 절대 프로젝트 그룹이 아니다! 결성당시 즈음에 호란이 '호란의 다카포'라는 에세이집에서 일렉트로니카와 디제이 파티 속에서 5년을 지내왔어도 어쿠스틱 음악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있었다는 내용과 아예 클래지콰이 객원 보컬이라고 적은 점이나 인터뷰상의 내용들로 봤을때 호란은 이바디의 보컬로서 자신을 더 강하게 피력하고 있고 그녀가 지향하는 음악성이나 보컬의 색깔도 클래지콰이의 일렉트로니카보단 이바디의 어쿠스틱 or 포크 록에 더 가까운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