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바디 (문단 편집) ==== 총평 ==== * 말 그대로 오필리어를 위한 노래들로 만들어진 앨범. [[셰익스피어]]의 희곡인 [[햄릿]]을 오필리어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love letter는 햄릿으로부터 추파를 받고 두근거리는 오필리어. secret waltz는 사랑에 빠진 오필리어와 복수에 대한 사명을 가지고 흔들리고 있는 햄릿[* 이승열 파트의 가사와 호란 파트의 가사를 비교해보면 알수 있다.]의 밀회. the day after는 미친 척하고 자신을 매도한 햄릿을 향한 오필리어의 당혹스러움과 사랑. 탄야는 햄릿이 플로니어스를 죽인뒤 받은 오필리어의 정신적인 충격과 아픔. 오필리어는 백치가 되어 물가에서 노닐던 그녀의 죽음. curtain call는 말 그대로 커튼 콜, 가사도 극은 끝났고 이제 다시 현실로 돌아가야 한다는 내용. 1번 트랙부터 5번 트랙까지가 하나의 극이고 6번 트랙은 극이 끝났다고 알리는 연극적인 구성을 띄고 있다.[* 김윤아 솔로 2집 유리가면과 거의 비슷한 구성.] * 앨범 산 사람들에 한해서 팬들사이에서도 6번 트랙 curtain call은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데 불호가 많은 편이다. 일단 연극적 구성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물론 연극적 구성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너무 직설적인 가사가 전체적인 앨범의 짜임을 흐트러트린다는 평을 했고,[* 김윤아 2집의 Girl talk와 비교당하며 직설적일뿐인 가사라는 혹평도 받았다.] 고조돼있는 분위기와 감성을 갑작스레 깨부수는 느낌을 줘서 싫다는 평을 많이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