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벨타르 (문단 편집) == 스토리 == 당당히 타이틀 화면을 장식한 전설의 포켓몬이면서 정작 작품 내 비중은 실프주식회사 스토리 진행 중 뜬금없이 얻게 되는 [[라프라스]] 수준. 여타 타이틀 포켓몬과 비교하면 처우가 좋지 못하다. 이벨타르는 작중 시점에서 800년 전, 자신의 수명이 다할 때가 되자 주변의 포켓몬과 인간들의 생명을 빨아들이고 고치 형태로 잠에 들었다. 이렇게 봉인되었다가 800년 후 극중에서 인류를 멸망시키기 위해 봉인이 풀렸으나 풀리자마자 주인공과 만나서 배틀, 싸우면서 주인공을 인정하고 자신의 의지로 잡힌다. 1~2세대야 전설의 포켓몬에 스토리상 비중을 두지 않았으므로 그러려니 하지만 3세대에선 [[그란돈|두 전설]]의 [[가이오가|포켓몬]] 때문에 호연지방 전체가 뒤집어졌으며, 4세대에서는 우주적 규모로 강대한 능력을 자랑했다. 5세대에선 전설의 포켓몬이 스토리 내내 쭉 중심이 된다. 하지만 이번 작품에서 [[제르네아스]]와 이벨타르는 부활하자마자 주인공에게 잡히고 끝이다. 이후 작품을 봐도 7세대는 스토리 내내 진화 전 형태로 라이벌과 동행하고 8세대는 주인공과 힘을 합쳐 최종보스와 맞서 싸워주고, 9세대 와서는 아예 초반부터 라이드 포켓몬으로 주인공과 함께 모험하며 교감하기 때문에 여전히 제일 공기에 가깝다. 심지어 다른 전설들은 준전설, 초전설을 막론하고 대부분 다 가지고 있는 전용 던전[* [[프리져|쌍둥이섬]], [[썬더(포켓몬스터)|관동 무인발전소]], [[파이어(포켓몬스터)|일곱섬의 횃불산]], [[뮤츠|블루시티동굴]], [[라이코|불]][[앤테이|탄]][[스이쿤|탑]], [[루기아|소용돌이섬]], [[칠색조|방울탑]], [[라티아스|남쪽의]] [[라티오스|외딴섬]], [[레지락|사막 유적]], [[레지아이스|작은 섬 옆굴]], [[레지스틸|고대의 무덤]], [[가이오가|각성의]] [[그란돈|사당]], [[가이오가|바다 동굴]], [[그란돈|육지 동굴]], [[레쿠쟈|하늘 기둥]], [[유크시|예지호수]], [[엠라이트|진실호수]], [[아그놈|입지호수]], [[디아루가|창]][[펄기아|기둥]], [[기라티나|귀혼동굴, 깨어진 세계]], [[히드런|하드마운틴]], [[레지기가스|선단신전]], [[크레세리아|만월섬]], [[코바르온|길잡이의공간]], [[테라키온|시련의석굴]], [[비리디온|사색의들판]], [[레시라무|용나]][[제크로무|선탑]], [[큐레무|자이언트홀]], [[랜드로스|풍요의 사당]], [[지가르데|끝의 동굴]], [[카푸꼬꼬꼭|전쟁의 유적]], [[카푸나비나|생명의 유적]], [[카푸브루루|결실의 유적]], [[카푸느지느|피안의 유적]], [[솔가레오|일륜의 재단]], [[루나아라|월륜의 재단]], [[텅비드|울트라딥시]], [[매시붕|울트라정글]], [[페로코체|울트라데저트]].[[전수목|울트라플랜트]],[[종이신도|울트라포레스트]],[[철화구야|울트라밸리]],[[악식킹|울트라빌딩]], [[네크로즈마|울트라메가로폴리스]], [[자시안|꾸벅]][[자마젠타|졸음숲]],[[우라오스|악의 탑,물의 탑]],[[레지에레키|결정의]] [[레지드래고|유적]], [[블리자포스|왕]][[레이스포스|관]][[버드렉스|신전]], [[러브로스|진홍늪]], [[총지엔|후목의 사당]], [[파오젠|동파의 사당]], [[딩루|진토의 사당]], [[위유이|화마의 사당]], [[패러독스 포켓몬|팔데아의]], [[코라이돈|대]][[미라이돈|공]].]조차도 없이, '''그냥 악당들의 본거지에서''' 플레이어를 맞이한다.[* 전용 던전이 없는 다른 전설의 포켓몬으로는 [[토네로스]], [[볼트로스]], [[실버디]],[[차곡차곡]], [[두파팡]], [[아고용]],[[무한다이노]]가 있다. 하지만 토네로스나 볼트로스는 특정 지역에 비바람과 번개를 불러오는 등 자신들의 힘을 보여주었고, 실버디나 아고용은 다른 사람에게 받는 전설의 포켓몬이지만 [[에테르파라다이스]]와 [[울트라메가로폴리스]]에서 받기 때문에 그나마 설정과 관련 있는 장소에서 제공되었고, 차곡차곡과 두파팡도 전용 던전은 없지만 다른 세계에서 왔다고 설명이라도 할수 있다. 그나마 무한다이노가 제르네아스나 이벨타르처럼 흑막의 본거지에서 부활했지만 작중에서 그 위험도가 계속 언급되고 전투에서도 페이즈가 나뉘면서 메인 전설의 포켓몬들과 힘을 합쳐 간신히 무찔러야 하는 강함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그냥 부활하고 끝인 이 둘과 다르게 작중 임팩트는 매우 크다.] 작중에서는 그저 산 속 깊은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언급뿐, 제르네아스/이벨타르의 본래 거처가 되는 던전은 나오지 않았다. 과거 루비·사파이어 시절의 [[그란돈]]과 [[가이오가]]도 원래는 별 비중이 없었으나, 에메랄드에서 스토리가 개정되어 비중이 늘어난 것을 감안한다면 합본을 기다려볼 필요는 있으나 합본이 어쨌든 5세대와 비교한다면 이것은 실망스러운 부분이다. --그리고 합본은 7세대가 나오면서 물건너갔다...-- "6세대"라는 실험적인 작품에서 탄생한 희생자라는 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3D화 등 비주얼적인 면모와 개선된 시스템적인 면모 등 게임 자체는 앞서갔지만 700여 마리의 포켓몬을 3D로 새로 그리는 등 모든 컨텐츠를 새로 만들다 보니 개발 시간이 부족했고 부족한 시간에서 억지로 스토리를 짜맞추다 보니 이리 된 것이라는 게 유저들의 추측이다. 그래도 3세대처럼 빨리 잡히는 만큼[* 7번째 체육관 클리어 후 스토리상 바로 잡게 된다.] 8번째 체육관~사천왕/챔피언전까지 써먹을 수 있어서 전력을 강화하는 소임은 맡을 수 있다. 참고로 BW는 스토리 결말인 N과의 배틀 때, BW2는 클리어 이후에나 사용 가능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