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병규(1974) (문단 편집) === [[해설위원]] === 은퇴 후 행보를 모색하던 도중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는 기사가 나왔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7012308071926522&type=1&outlink=1|#]] 그리고 [[2017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 [[박찬호]]와 함께 해설을 한다고 한다. 당분간 해설위원을 하면서 야구에 대해 더 공부할 듯 하다. [[파일:external/image.chosun.com/2017040300718_0.jpg]] [[skySports]] 해설위원 당시 프로필 사진 [[파일:external/image.ajunews.com/20170405154503691230.jpg]] WBC 해설을 마치고 [[kt wiz]] 감독으로 부임한 [[김진욱(1960)|김진욱]] 감독의 후임으로 [[skySports]]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정식 합류했다.[[http://naver.me/xUKCCnQf|#]] 2017년 4월 4일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해설자로 데뷔했다. 처음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분한 어조로 굉장히 능숙하게 해설을 진행했다. 최근까지 필드에서 선수로 뛰던 현장감을 잘 발휘하여, 선수들과의 관계, 그라운드에서의 다양한 경험들을 상황에 맞게 잘 녹여냈다는 평. 그리고 이 날 LG는 삼성을 무려 11대 0으로 털어버리면서 이병규의 해설자 데뷔전을 축하했다. 해설 스타일은 매우 직설적으로, 좋은 점은 칭찬하고, 안 좋은 점은 날카롭게 비판한다. 예를 들면 [[다린 러프]]의 1루 수비를 두고 불필요한 송구에 대해 이해가 안 된다고 한다든지, [[구자욱]]이나 [[루이스 히메네스(1988)|히메네스]]의 타격 부진에 대해 하체나 팔이 불안정하다며 확실히 짚고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타 해설들에 비해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편이라, 임용수 캐스터와 붙으면 졸리다는 의견도 있다. 다만 반대로 얘기하면 듣기에 무리 없는, 편한 해설이라는 말도 맞다. LG에서만 17년을 뛰어서 가끔 '우리 팀에서...'라고 말하고 바로 '아니 LG에서'라고 수정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사실 흔히 일어나는 일인 데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가 뛰고 있는 키움(당시 넥센)을 '''저희 넥센'''이라 한 것에 묻혀서 딱히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지는 않다. 6월 15일 [[롯데 자이언츠]]전에서 사구를 맞은 [[나지완]]에 대해 '맞았으면 그냥 나가야죠'라고 말하는 등 '오버할 일이 아니다'며 롯데를 두둔하는 듯한 발언으로 편파해설 논란이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600&key=20170615.99002220749|있었다.]] 본인도 이 논란에 대해 알고 있다고.[* 사실 롯데를 두둔했다기보다 투수가 던진 공이 실투였고 중계석에서는 강민호와 나지완이 나눈 대화가 안 들리기 때문에 나지완이 화낼 이유가 없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해설 중 ''''그렇죠''''라는 말을 유독 많이 사용한다. 툭히 특유의 발음 덕에 ''''구로초''''라고 들려 이병규의 해설을 좋아하지 않는 야구팬들에게는 ''''구로초 홍보대사(...)''''라며 까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