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희(육군) (문단 편집) == 비판 == [[파일:external/thumbnail.egloos.net/d0027493_48035e4e4f8de.jpg]] 2009년 국방예산에서 전력증강과 직결되는 방위력 개선 부문의 예산이 대폭 삭감되려는 것에 항의하여 이명박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여기서 "경제가 어려워 재정을 긴축해야 한다면, 그것은 미래의 국방력을 좌우하는 전력증강분야가 아닌 인건비·급식·주거 등 경상운영비에 국한되어야 합니다. 병영환경의 불편은, 지난 60년 동안 참아왔듯이 앞으로도 몇 년은 충분히 감내할 수 있습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09082810400339989]]]라는 내용을 담은 게 알려지면서 장병들의 대우를 소홀히 취급한다는 일부 비판이 있었고 현역과 예비역들에게는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른바 "편안한 군대보다 강한군대" 발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창군 이후 6.25전쟁을 거치면서 이 장관뿐만 아니라 역대 대부분의 직업군인들이 이러한 각오와 희생을 바탕으로 군의 전력증강에 심혈을 기울여 왔다는 점을 고려할 때 오히려 용기 있게 할 말을 한 것이라는 군 내부나 일각에서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았다. 당시 장교들이나 부사관들 그리고 군무원들은 별다른 원성이 없었고 오히려 이상희 장관을 적극 지지하기까지 했다. 그 때나 지금이나 한미연합군의 구호는 Fight Tonight이다.[* 포병에서는 이를 착안하여 Fire Tonight을 외쳤다. 의미는 오늘 밤에라도 당장 사격한다는 것. 대표적으로 육사 40기 염완균 예)준장이 2포병여단장 시절 구호로 사용했다 .] 당장 오늘 밤 전쟁이 나도 싸워 이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각오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당시 예산 삭감은 청와대, 대선캠프에서 온 경제관료 출신인 [[장수만]] 국방부 차관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이 장관은 이 사건 이후 청와대와 갈등을 겪다 2009년 9월 물러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