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성헌 (문단 편집)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경선에서 승리해 공천을 받아 후보로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후보와 6번째 붙게 되었다. 그리고 또 10%가 넘는 표차로 낙선하였다. 이로써 상대전적에 1패를 추가하여 6전 2승 4패가 되었다.[* 사실 이정도로 현격한 차이가 나면 공천배제 및 전략공천 등으로 다른인물들을 찾았겠지만, 실제로 20대 총선 이후 정계은퇴를 선언했었으나 당의 요청으로 인해 다시 출마하게 된 것을 보면 이 이상의 대안이 없다고 생각한 듯.] 이번에 서울시장이 공석이 되면서 재보궐 지역 대상이 되었기 때문에 이전부터 서울시장에 욕심을 내고 있던 우상호가 출마를 한다면 서대문구 갑 또한 보궐선거 지역으로 바뀌게 된다. 이렇게 되면 서대문구 갑은 특히 대학가 중심으로 젊은 층이 많기 때문에 [[미래통합당]]이 청년후보를 전략공천 할 수도 있으나, 이성헌이 다시 나올 가능성도 있다. 만일 여기서 이성헌이 이긴다면 그동안 선거전적으로 미루어볼때 사실상 3:3 동점이 될 수 있다. 차라리 차명진처럼 [[김상희(정치인)|김상희]][* 참고로 김상희는 4선의 다선의원이긴 하지만 그에 비해 인지도는 현저히 낮은 편이다.]한테 30% 넘는 격차로 수도권에서 대패한 경우였다면, 당연히 퇴물소리 들어도 할말 없지만, 험지인 서대문구에서 네임드 운동권 출신에 현직 여당 원내대표까지 지니고 있고 여당의 차기 대선후보 or 서울시장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우상호한테 11% 격차로 패한 것은 나름 선전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21대 총선에서 이성헌 후보는 인근 지역구인 종로, 마포구 갑 을, 은평구 갑 을, 서대문구 을 에 출마한 통합당 후보들보다 민주당 후보에게 가장 적은 득표율 차이로 패배했다는 점도 어느정도 선전했다고 볼 수도 있다.[* 서대문갑 우상호와 이성헌의 격차는 11%,이며 그 다음 최소 격차는 마포 갑의 [[노웅래]]와 [[강승규]] 사이의 13%. 나머지 지역구들은 적게는 10% 후반~많게는 거의 30% 격차로 통합당 후보들이 낙선했다.] 애당초 [[서대문구 갑]] 지역구 자체가 민주당 지지세가 높은 곳이라서 저 정도도 잘 나온 결과다.[* 물론 연희동으로 대표되는 부촌도 존재해서 보수표가 아예없는 지역은 아니다.] 오세훈이 고민정 상대로 미래통합당에게는 험지 그 이상 사지로 불리는 [[광진구 을]][* [[한나라당]]이 과반을 확보했고(거기다가 [[자유선진당]], [[미래희망연대|친박연대]], 총선 공천 결과에 불복해 한나라당을 탈당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된 이후 한나라당 복당자까지 합하면 개헌선도 확보했을 정도로 압승했다.), [[통합민주당]]은 개헌 저지선도 확보하지 못했을 정도로 참패했던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통합민주당이 가져갔다.]에서 5% 이내의 초접전 끝에 패한것도 선전을 넘어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니... 아무튼 연속된 패배로 본인도 결국 정계은퇴 선언했는데 당이 차출해서 선거를 치른 것을 보면 정치에 대한 미련도 미련이지만 미래통합당의 인재난이 아주 극심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당무감사 결과에서 이 전 의원을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에서 배제하는 결과가 나옴으로서 국민의힘도 이제는 포스트 이성헌 시대를 준비하는 것으로 보였다. 여러모로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본인이 차기 총선에서 현역 의원인 우상호를 다시 만나 설욕하는 것이겠지만 기본적으로 민주당 친화적인 지역구 특성상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당무감사에서 서울지역 당협위원장들은 2021년 보궐선거까지 유지키로 하면서 전원이 살아남아 서대문구 갑 당협위원장 직을 유지하였다. 2021년 1월, [[6.10 민주 항쟁]] 34주년을 앞둔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그 동안 해왔던 의정활동과 청년기 민주화운동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https://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23248|#]]. 기사에는 향후 정치활동 방향에 대해서도 언급이 되어있는데 인터뷰 중에 자신의 지역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언급한 것으로 [[22대 총선]]에도 출마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나이와 그동안의 선거결과를 고려해봤을 때 마지막 도전일 가능성이 높다. 다만 현직 지역구 국회의원인 [[우상호]]가 [[21대 국회]]를 마지막으로 서울시장 도전을 천명하며 차기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것을 고려했을 때 실질적으로 이성헌이 재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2022년 6월 재보궐선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경쟁자인 우상호가 없어지는 만큼 이성헌에게도 어느 정도 이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우상호가 서울시장 '''경선'''에서 떨어진거라 의원 불출마는 언제든지 뒤집을 수 있게 됐다. 어디까지나 서울'''시장''' 출마가 불출마 조건이었으니까. 게다가 의원직 사퇴를 안하니 재보선은 물건너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