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유찬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유찬 데뷔 첫 홈런.gif|width=100%]]}}} || || '''이유찬의 타격 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백승우_230621.gif|width=100%]]}}}|| || '''이유찬의 수비 장면''' || 고교 1학년 때부터 주전 2루수로 32경기를 소화했으며 2학년부터는 유격수로 뛰었다. 고교 통산 57경기에서 26도루를 기록할 만큼 발은 빠른 편이며, [[베어스포티비]]에서도 영상 제목에 [[플래시(DC 확장 유니버스)|더 플래시]]를 빗대서 '더 플래'''휘''''라고 적은 바 있다. 다만 파워는 기대하기 힘들며, 전반적인 타격 성적은 평범한 편. 그래도 키스톤을 모두 소화할 수 있고 훌륭한 주루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유틸리티 내야수로서의 성장을 기대해볼 수 있을 듯 하다. 그런데 상무 2년차인 2022 시즌에 9월 8일 기준으로 292타수 105안타 6홈런 '''32도루 0.360/0.433/0.521'''이라는 눈에 띄게 발전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타격 지표에서 2군 최상위권을 기록하고 있다.] 전역 후 1군에서도 향상된 타격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다. 동 나이대 선수들에 비해선 상당히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선수이다. 실제로 이유찬 또래 키스톤 자원들 중 '''두산 차기 주전 유격수'''로 꼽히는 [[안재석]] 외에는 백업으로라도 간간이 1군에서 얼굴을 비추는 선수는 [[전민재]] 외에 없으며, 나이가 어느 정도 찬 [[서예일]]과는 달리 수비와 타격에서 빠르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수비에 있어 가장 두드러지는 약점은 송구 불안. 빠른 발을 바탕으로 수비 레인지는 넓은 편이지만, 송구 동작에서의 불안함 탓에 신뢰받지는 못하는 편. [[류지혁]], [[전민재]], [[서예일]] 등에 비해 1군에서 유격수로 출전한 경험이 적은 것은 바로 이러한 단점에 기인한다. 심지어 3루수로 출전해서도 불안한 송구를 보이기에 송구 부담이 적은 2루수 출전 비중이 더 많은 편. 하지만 꾸준한 실전 경험과 훈련을 통해 송구능력이 크게 향상되어 이전에 비해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심지어 노스텝 백핸드 송구도 한다. 본인 말에 따르면 [[조성환(1976)|조성환]] 코치와 [[허경민]]이 많이 도움을 줬다고 한다. 2023년 유격수로 출발했지만 불안한 수비로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았다. 하지만 2군에 있던 [[박계범]]이 유격수로 콜업된 이후 2루수로 고정되면서 타격과 수비 모두 안정되는 모양새다. 2루수로서 이유찬의 수비는 [[안경현]], [[고영민]], [[오재원]] 만큼은 아니라 해도 꽤 넓은 범위를 커버하고 있고, 악착같이 공을 향해 달려드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유찬이 2루에 고정되며 시즌 초 주전 2루수로 낙점받았던 [[강승호]]는 불안한 수비력과 기복 심한 타격으로 인해 이유찬에게 밀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더니, 결국 [[양석환]]이 심각한 수비를 보여주고 있던 1루수로 수비 위치를 이동하게 되었다. 2루수 주전 자리를 차지한 것이 심리적 안정을 주었는지, 이후 유격 수비에서도 수비 안정감이 상승했다. 하지만 후반기 팀의 연승 행진 동안 이어진 무실책 기록을 깨더니 급기야 어이없는 수비를 연속적으로 남발하면서 다시 주전 2루수 자리를 강승호에게 넘기고 백업 신세로 돌아갔다. 이후로는 조급함이 커졌는지 수비 불안이 도드라졌고, 600이닝도 안되는 수비 이닝에 실책을 15개나 기록하면서 리그 최악의 수비수, 수비 못하는 대수비 타이틀을 가져가게 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