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유찬 (문단 편집) ==== 2022 시즌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유찬 홈런 친 후.png|width=100%]]}}} || 9월 21일에 전역해 팀에 합류했다. 민간인 신분이 되는 22일부터 1군에 등록되었다. 남은 시즌 동안 사용할 등번호에도 관심이 모아졌는데, 상무 피닉스에서 사용하던 52번과 53번은 각각 [[김재호]]와 [[양석환]]이, 전역 전에 사용하던 7번과 14번은 각각 [[권민석(야구선수)|권민석]]과 [[박계범]]이 사용 중이기 때문이다. 결국 가장 최근까지 사용하던 52번을 뒤집은, 또 [[황경태]]의 은퇴로 공석이 된 25번을 배정받았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이유찬 데뷔 첫 홈런.gif|width=100%]]}}} || || '''{{{#white '''이유찬의 데뷔 첫 홈런'''}}}''' || 22일 1군 등록 후 곧바로 고척 키움전에 9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고, 두번째 타석에서 복귀 첫 타점을 올리는 희생플라이를 기록한 데 이어 4:2로 앞선 7회초에 선두타자로 나와 '''복귀 첫 안타를 홈런으로 장식했다.''' 데뷔 첫 홈런이자 리드를 석 점 차로 벌리는 영양만점의 홈런. 이후 9회에도 내야안타를 추가하며 멀티히트를 달성했고, 곧바로 도루 성공에 이어 상대 실책을 틈타 3루까지 진출하는 허슬 플레이까지 보여줬다. 이날 성적은 3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1도루로, [[2020년 한국시리즈]] 이후 거의 2년 만에 치른 1군 실전임을 감안하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활약을 펼쳤다. 23일 고척 키움전에서도 8번 3루수로 출장해 4타수 2안타로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3회 [[야시엘 푸이그]]의 타구를 놓치는 실책이 하나 있었으나 실점으로 이어지진 않았고, 이후에는 안정적인 수비를 보여줬다. 24일 문학 SSG전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매 타석 끈질긴 승부를 펼쳤으나 3번째 타석까지 출루하지 못했고, 마지막 타석 유격수 왼쪽 내야안타로 드디어 1루를 밟았다.[* 유격수 [[박성한]]이 다이빙 캐치에 성공했으나 빠른 발로 세이프.] 4타수 1안타. [[허경민]] 복귀 이후에는 노쇠화가 온 [[김재호]]를 대신해 유격수로 주로 나서고 있는 중이다. 수비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주며 주 포지션이 2루수임에도 내야 다른 위치에서도 언제든지 수비를 볼 수 있음을 증명하고 있으며, 상무 복무로 인해 길었던 1군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시즌 내내 그렇게 기회를 줬음에도 매우 부진했던 [[박계범]], [[안재석]]보다 확실히 좋은 수비를 보여주는 중이다. 하지만 타석에서는 바깥쪽 변화구들과 하이 패스트볼에 극도로 대처가 안되는 아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아직 갈 길이 남은 상황.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선발 출장한 [[김재호]]가 1실책에 기록되지 않은 실책을 무려 3개를 쏟아내며 경기를 터뜨리는 사고를 치고 교체당하면서 1회부터 대수비로 들어왔다. 첫 타석에서는 안타를 쳤지만 그 후로는 바깥쪽 변화구에 심각한 약점을 보이며 4회와 5회에는 각각 바깥쪽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에 3루수,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고 7회에도 변화구에 낫아웃 태그아웃, 9회에도 파울팁 스윙 삼진을 당했다. 총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10월 1일 대구 삼성전 9회 말에 3루수 대수비로 나왔으나 1사 이후 고의사구 만루에서 유격수 직선타가 나온 직후 [[전민재]]의 송구를 받아내는 과정에서 [[호세 피렐라|피렐라]]가 3루에서 스타트를 일찍 끊은 상황이었음에도 3루 베이스를 찾지 못하는 본헤드 플레이를 하는 바람에 이닝을 마치지 못했고, 결국 끝내기 밀어내기 볼넷이 나오며 경기는 패배했다. 10월 2일 사직 롯데전에서 7회 [[김대한(타자)|김대한]]이 팔꿈치에 사구를 맞는 일이 벌어지자 대주자로 나온 후 '''좌익수 대수비'''를 봤다. 이후 9회초 2사 1, 3루 찬스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나며 팀의 패배를 확정짓고 말았다. 전역 직후에 쏠쏠한 모습을 보였지만, 바깥쪽 변화구에 극도로 대처가 안되는 모습[* 사실 바깥쪽 공만 아니면 타석에서 꽤나 끈질긴 수싸움을 펼치는 모습을 보여줬다.]과 유격수 자리는 잘 맞지 않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강승호]]가 주전 자리를 가져간 상황이라 2루수로 선발 출장 기회를 받진 못했는데, 3루수로 나올땐 본헤드 플레이를 한 번 했지만 공수 모두 그렇게까지 나쁘진 않았으나 이상하게 유격수로 나서기만 하면 공수 모두 뭔가 조금씩 꼬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래도 마무리-스프링캠프를 잘 준비해서 단점을 보완한다면 다음 시즌 즉전 전력으로 도약할 수 있을 만한 가능성도 보여줬다.[* [[강승호]]가 체력적인 측면에서의 한계와 극심한 기복으로 인해 올 시즌 저점일 때 심각하게 부진했는데 향후 시즌에서 그 공백을 메꿀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다.] 시즌 후 대선배인 [[양의지]]가 두산에 복귀하면서 현재 사용중인 등번호 25번을 교체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썰에 의하면 [[양의지]]가 오기 전부터 등번호 교체 의사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최일언]], [[용덕한]], [[오재원]]의 등번호였던 24번으로 교체한다는 소문도 돌았지만 [[권민석(야구선수)|권민석]]의 등번호 변경으로 공번이 된 7번으로 변경했다. 7번은 이병휘 시절인 2017~2018년에 달았던 번호이기도 하다.[* 이유찬은 2019년 [[고영민]]의 현역 시절 번호이기도 한 14번으로 변경했으나, [[박계범]]이 14번을 달고 있어서 다시 7번을 선택했다고 한다. 원래 7을 선호하기도 했고 때마침 [[이승엽]] 감독이 7을 좋아해서 77번을 달았다는 기사를 봐서 7번으로 바꿨다고. 때마침 [[권민석(야구선수)|권민석]]도 번호를 바꾸겠다고 해서 손쉽게 7번을 달 수 있었다.][* 한편 마찬가지로 7번을 원했던 [[양찬열]]은 50번대 번호도 달아보고 싶다는 의견도 낸 적 있어, 7번 대신 57번을 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