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정효 (문단 편집) === [[FC 서울]]의 전술 관련 발언 === > '''[[안익수|저렇게]] [[FC 서울|축구하는 팀]]한테 졌다는 게 제일 좀 분합니다.''' > ---- > [[2023년]] [[3월 5일]] [[https://youtu.be/ZNRLMjUB06M|기자 회견 영상]]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펼친 2023년 [[FC 서울]]과의 2라운드 경기 패배 후 [[기자 회견]]장에서 위와 같은 발언을 했다. 해당 발언이 FC 서울과 [[안익수]] 감독의 축구를 비하한 것 아니냐며 구설수에 올랐다. 결과에 승복 못하고 상대를 비하하는 무례한 감독이라며 비난 받았다. 한편 해당 발언에 [[박동진(축구선수)|박동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는 저렇게 축구해서 이겼다"라며 디스하는 듯한 발언을 쏟아냈고 [[임상협]] 역시 "프로는 결과로 말하는 법"이라 언급하며 해당 논란은 한층 불이 붙었다. 발언 직후 본인도 해당 발언에 문제 의식을 느꼈으며 이후 개인 연락과 인터뷰를 통해 안익수 감독과 서울 선수단에게 사과의 뜻을 여러 번 전했다.[[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7619578|기사]] [[파일:8a468a0183ea417e98929ed0e384e599_345498325_572052685017033_143163311265320007_n.jpg|width=600]] >'''정{{{#red 억울하면 이기세}}}효{{{#red ㅋ}}} ^‿^''' 5월 9일 FC 서울과의 재대결을 앞두고 반복해서 사과의 뜻을 전했지만 당일 경기장에서 서울 팬들은 이정효의 이름을 이용해 "저런 축구" 표현을 조롱하는 걸개를 내걸어 도발했다. 한편 경기 종료 후 기자 회견에서 이번에는 FC 서울의 이름을 '서울 FC'라 부르는 실수를 범했다. 아무래도 'OO FC' 형태의 구단명이 더 많다 보니 [[FC 서울]]과 [[FC 안양]] 등의 구단을 서울 FC, 안양 FC라 잘못 칭하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은 사실이므로 해당 발언 자체만으로는 말실수라 할 수도 있겠지만 위의 발언과 엮이는 바람에 유독 화제가 됐다.[[https://naver.me/xzLBYzDU| ]] 이에 서울 구단 관계자는 "저희 팀명은 FC서울입니다."라고 정정하며 불쾌한 감정을 나타냈다.[* [[연고 이전]]을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K리그 팬덤에서 서울 FC라는 말을 FC 서울 구단의 연고 이전을 비판할 때 자주 사용해서 이정효 감독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FC 서울 팬들이 더욱 크게 반응했다.] 이후에도 유독 서울에게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는데, 팬들은 이에 대해 23시즌 서울이 보인 축구가 이정효가 추구하는 축구와 매우 상극이라 그런게 아니냐는 분석을 주로 하고 있다. 그런데 정작 서울과 3번째 만나서 마침내 승리한 경기에선 본인이 말했던 저런 축구를 광주가 선보였다(...). 이정효 감독 본인도 경기 후 인터뷰에서 서울이 억울할만 했지만 우린 결과로 말했다며 상술한 임상협의 발언을 슬쩍 반사시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